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의료진, 혐의 일부 부인…유족 "엄벌해달라" 2025-12-15 11:22:19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경기도 부천시 모 병원 간호사 A씨(46) 측 변호인은 15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6단독 박인범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의료법 위반 혐의는 인정하지만, 업무상과실치사와 감금 혐의는 부인한다"고 밝혔다. A씨와 함께 기소된 간호사 1명과 간호조무사 2명도 의료법 위반 혐의만 인정한다는...
"이거 들키면 죽어"…박나래 '링거이모'에 '대리처방' 의혹까지 2025-12-11 07:06:06
뿐 아니라 대한간호사협회, 간호조무사협회 등에서도 협회에 등록된 공식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아니다고 밝히면서 국내 의료 활동의 적법성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보건복지부 역시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으며, 불법 의료 행위 여부와 적용 가능한 법률을 검토 중이다. 다만 박나래 측은 앞서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의사...
"링거 같이 예약"…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열리나 2025-12-10 08:17:39
간호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역시 같은 결과를 냈다. 즉, A씨는 어디에도 공식적으로 등록돼 있지 않은 인물이라는 것이다.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온라인에는 샤이니 온유가 A씨에게 남긴 것으로 보이는 사인이 공개되며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인에는 "말하고 사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대나무숲이...
박나래 사건에 '주사이모' 수면 위…출장 링거 만연했나 [이슈+] 2025-12-08 19:04:03
앰플을 혼합해 혈관 잡고 놔주고 가주실 분, 혹시 간호조무사나 간호사 계신가요", "링거이모 번호 아시는 분 있나요" 등 불법 시술을 문의하는 글이 다수 게시됐다. 댓글에는 이른바 '링거 이모'로 추정되는 연락처가 공유되기도 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약국에 문의하면 알려준다. 지역 가까운 분이 와서 놔준다....
"주사 약 잘못 넣었다"…간호조무사 실수로 20분 만에 사망 2025-11-17 18:49:41
맞을 주사 약물을 잘못 준비해 환자를 사망케 한 간호조무사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3부(부장판사 박병민)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간호조무사 A씨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사회봉사 80시간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경...
'벼룩의 간을…' 치매 환자 '민생쿠폰' 몰래 쓴 간호조무사 2025-10-22 21:45:17
부산의 한 요양시설에서 간호조무사가 치매 입원 환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수영경찰서는 횡령 등 혐의로 50대 간호조무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수영구의 한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던 지난 8월, 80대 입원 환자 B씨 앞으로 지급된 민생회복...
714만원 달라 했다가…간호조무사 실습생이 들은 법원 한마디 2025-10-04 20:04:28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병원에서 실습교육을 받은 교육생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다시 나왔다. 2심 재판부는 교육생이 병원에 근로를 제공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해, 병원이 부당이득액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민사4부(재판장...
동료 커피에 살충제 탄 간호조무사…"평소 핀잔에 불만" 2025-09-29 19:20:26
병원 동료의 커피에 살충제를 탄 간호조무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김국식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54)에게 특수상해만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오후 구리시 내 한 병원에서 동료인 간호조무사 B씨(44)의 커피에 몰래...
동료 커피에 살충제 탄 간호조무사, 살인미수 '무죄' 왜? 2025-09-29 18:22:18
간호조무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국식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간호조무사 A씨(54)에게 특수상해만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오후 경기도 한 병원에서 동료 간호조무사 B씨(44)의 커피에 살충제를 넣어 위장장애와 불안장애...
BTS 지민에 부친·동생도…삼부자 '고액 기부클럽' 등재 2025-09-29 11:41:35
카페를 창업하거나 헤어디자이너, 간호조무사 등으로 성공적인 자립을 할 수 있었다고 초록우산 측은 전했다. 또 지민 삼부자는 초록우산 인재양성 지원사업인 '아이리더'에 기부하며, 잠재력 있는 아이들의 꿈을 위한 여정을 응원해 왔다. '아이리더'는 재능을 가진 아동이 잠재력을 키워 미래 인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