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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30년 영업맨 '강상무' 에세이 '전심전력' 24일 출간 2025-12-10 14:37:32
오른 '강상무' 강경민 저자의 30년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에세이 '전심전력'이 오는 24일 출간된다. 이 책에는 저자 강경민이 2014년부터 10년간 사내 게시판에 올렸던 1000편의 글 중 '변화를 보는 눈, 변화에 적응하는 유연함'을 주제로 추려진 91편이 수록됐다. 저자가 실제 영업 최전선에서...
HDC현산,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면담…용산정비창 수주 총력 2025-06-18 10:12:32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 강경민 도시정비사업담당 상무는 "용산을 단순한 부동산 개발 대상지가 아닌 서울의 미래 비전을 실현할 핵심 무대로 인식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 "이를 위해 기획과 설계, 시공 후 운영까지 전 과정을 이끌어갈 수 있는 종합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주운전 잡고 화재 현장 시민 구조…CJ대한통운 택배기사 포상 2025-04-10 10:16:10
= CJ대한통운 택배기사 강경민(34)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8시 30분께 제주시 노형 로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했다. 사이드미러가 깨진 채 막무가내로 끼어드는 차량의 움직임에 이상함을 느낀 강씨는 해당 차량을 추격해 경찰에 신고했고 이 차량 운전자는 얼마 못 가 검거됐다. 강씨는 "토요일...
'부자 지자체' 앞다퉈 지역화폐 발행…옆동네 소비까지 빨아들여 2025-01-16 17:59:04
현상이 심화한다는 뜻이다. 지역화폐 구매엔 거주자 제한이 없다. 올해 지역화폐 발행액이 가장 많은 성남시와 화성시의 재정자립도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각각 4위와 2위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지나치게 많이 발행하면 재정 여력이 빠듯한 지자체는 부담이 커진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野 "지역화폐 2조 추경" vs 與 "이재명 대선용" 2025-01-16 17:56:04
행사한 후 국회에서 재표결한 결과 부결돼 폐기됐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추경 편성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지역화폐 포퓰리즘 공략을 위한 ‘이재명 대선용’ 추경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강경민/한재영 기자 kkm1026@hankyung.com
"바닥경기 진짜 이렇게 모르나"…中企·자영업자 '동결'에 분통 2025-01-16 17:53:59
있도록 대출금리 전달 경로와 가산금리 추이를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중앙정부 고위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금리 동결까지 한은의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면서도 “내수를 서둘러 회복하기 위해선 조속한 금리 추가 인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지혜/원종환/강경민 기자 spop@hankyung.com
부자 지자체 더 배불리는 지역 화폐의 '두 얼굴' 2025-01-16 17:48:51
속출하고 있다. 재정 형편이 좋은 지자체만 발행 규모를 경쟁적으로 늘리면서 지역 간 ‘부익부 빈익빈’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인근 지역 주민도 거주지 제한 없이 지역화폐를 살 수 있어 지자체끼리 소비를 뺏고 빼앗기는 제로섬 게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고용 때린 탄핵정국…코로나 이후 최악 2025-01-15 17:42:35
정부의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전 부처가 일자리 전담 부처라는 각오로 국민 한 분 한 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약부문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작년 고용 증가폭 '반토막'…"1~2월 지표 더 나빠" 2025-01-15 17:32:00
달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국정현안조정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건설업 등 내수 회복 지연과 주력 업종 경쟁 심화 및 생산연령인구 감소 폭 확대 등으로 향후 고용 여건도 녹록지 않다”며 “고용 상황의 조속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경기침체에 '연말 고용한파'…12월 취업자 증가폭 '마이너스' 2025-01-15 09:18:34
감소 폭 확대 등으로 취업자 증가 폭이 축소되겠지만, 고용률은 62.8%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기재부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올 1~2월엔 전년 동기 취업자 수가 30만명 이상 증가했던 기저효과가 고용 증가를 제약할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