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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강미정, 조국혁신당 새 지도부 출범하자 '직격' 2025-11-25 10:11:36
강미정 조국혁신당 전 대변인이 새롭게 출범한 당의 지도부를 향해 "피해자의 침묵을 전제로 하는 조직문화는 결코 혁신을 만들 수 없다"고 밝혔다. 강 전 대변인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지난 4월 11일 조국혁신당에 접수된 성희롱·성추행·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복당하라더니…조국 비대위 "피해자 희망은 잊힐 권리" 2025-09-23 10:33:47
일상회복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미정 전 대변인은 지난 4일 성 비위 사건에 대한 당의 대응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했다. 혁신당은 12일 "강 전 대변인이 당으로 돌아오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강 전 대변인의 복당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강 전 대변인은 "제...
'포스트 이재명' 꼽힌 조국 "그런 데 신경 쓸 상황 아냐" 2025-09-19 14:37:40
피해를 호소하며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2차 가해 대응은 감감무소식'이라고 당을 비판한 데 대해 "아직 저희가 부족한 게 많구나 느꼈다. 그분의 걱정,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에서 신설키로 한 '2차 가해 및 가짜뉴스 대응단'을 언급하며...
추미애 "조국혁신당 가해자 뒤늦은 커밍아웃 놀라워" 2025-09-15 09:01:12
대응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의 복당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 전 대변인은 "제 이름이 불리는 것조차 또 다른 상처로 이어지고 있다"며 복당 요청을 거절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조 위원장이 강 전 대변인의 복귀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더 충격적"이라며 "이 회유 시도...
주진우 "조국, 성범죄 n차 가해 '조로남불'" 2025-09-14 14:10:02
것은 강미정 대변인에 대한 당직 제안과 회유였다. 조 위원장이 자신이 썼던 논문과는 정반대로 2차, 3차, 4차 가해를 잇따라 가하면서'조로남불적' 행태를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조 위원장이 논문을 통해 밝힌 성범죄에 대한 엄격한 인식이 지금은 모두 사라진 것이냐"며...
주진우 "조국, 성범죄 논문만 13편…자당 성비위엔 너그러워" 2025-09-14 11:09:04
한 것은 강미정 대변인에 대한 당직 제안과 회유였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또 "과거 조 위원장이 논문을 통해 밝힌 성범죄에 대한 엄격한 인식이 지금은 모두 사라진 것이냐"며 "타인의 성범죄에 대해서는 말과 글로 엄격했지만, 자당 성비위에 대해서는 한없이 너그러운 모습에 국민이 실망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현보...
'성비위 피해' 강미정, 조국 회유 거부…"이름 거론도 상처" 2025-09-12 16:16:38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한 강미정 전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조국 비대위원장의 복당 요청을 거절했다. 강 전 대변인은 1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복당 권유와 관련하여 말씀드린다"며 "제 의사는 이미 충분히 밝힌 바 있으며, 복당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상처 위에 또...
혁신당, '성비위 사건' 탈당 강미정에 복당 호소…"조국도 희망" 2025-09-12 12:15:10
사건에 대한 당의 대응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의 복당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강 전 대변인이 당으로 돌아오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혁신당은 "이미 조 위원장은 강 전 대변인이 원하는 때에...
조국당 "강미정에 원하는 당직 줄 것" 이준석 "3차 가해" 2025-09-12 11:25:18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의 복귀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더 충격적"이라며 "이 회유 시도 자체가 증언자에 대한 3차 가해다. 성 비위 사실을 드러낸 인물을 당직으로 달래려 한 것 자체가 2차 피해를 확대하는 행위"라고 했다. 이 대표는 "조 전 대표는 과거 자신의 저서에서 ‘82년생 김지영’을 인용한 적이...
'조국 측근' 은우근, 조국혁신당 탈당 "피해자 공격 멈춰라" 2025-09-10 09:52:22
나면 피해자인 강미정 대변인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겠다'고 했다"며 "'제가 편지를 쓴 것은 위로해 달라는 뜻이 아니라 (피해자의) 업무 복귀를 위한 것이었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한편 성비위 사건으로 지도부가 사퇴한 조국혁신당은 조 전 대표를 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단수 추천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