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철거…강북 가로지르는 지하도로 뚫는다 2025-12-18 17:46:09
강북횡단선(경전철)과 달리 간선도로는 수요가 많고 수익성이 높아 예타 통과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게 서울시 시각이다.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보고서에서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지하화 예상 비용을 6조원으로 추산했다. 서울시는 2조6000억원가량의 금액 차이에 대해 “서울연구원은 1·2단계를 합하고 정릉천...
강북횡단·목동·난곡선 줄줄이 탈락하자…서울시 "예타 제도 개선해야" 2025-12-17 14:00:01
반영한 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강북횡단선과 목동선, 난곡선 등 3개 주요 철도망이 예타에서 탈락해 약 36만명의 시민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게 대표적이다. 강북횡단선은 개통 시 7개 자치구를 지나며, 하루 평균 약 21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동선과 난곡선의 일 평균 예상 이용인구는 각각 약...
서울시장 선거 공식 출마한 與박주민 "기본서울, 기회서울 만들겠다" 2025-12-11 18:07:20
소외지역 제로화'를 6대 과제에 담았다. 강북횡단선·목동선·서부선 사업 재추진을 선언하며 "균형잡힌 교통권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 △생활물가 안정 △AI 시민교육 플랫폼 구축을 통한 디지털 격차 해소 △AI 기반 도시안전 시스템 도입 등을 공약했다. AI·바이오 육성 등 '서울 맥시멈' 전략도...
박주민, 서울시장 출사표…"'기본·기회특별시' 만들 것" 2025-12-11 13:23:20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 서울도시주택공사(SH)를 주택공급 및 관리 전담 기관으로 재편 ▲ 아동·노인·장애인 통합 돌봄 안전망 구축 ▲ 강북횡단선·목동선·서부선 구축 ▲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물가 안정 ▲ 인공지능(AI) 시민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제시했다. 민주당에서 서울시장 선거...
"'기본·기회특별시' 만들겠다"…박주민, 서울시장 출마 선언 2025-12-11 11:15:43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 강북횡단선, 목동선, 서부선, 멈춰 선 노선을 다시 움직이게 하겠다.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없애 '교통 소외지역 제로 서울'을 만들겠다"고 했다. 넷째로는 "물가가 안정된 서울로 전환하겠다. 유통구조 개선 등을 통해 식비 부담을 낮춰 식탁이 무너지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다섯째...
'첫삽' 뜬 우이신설 연장선…"솔밭공원역~방학역까지 8분" 2025-11-24 13:59:23
예정이다. 우이신설 연장선을 계기로 강북권 도시정비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강북 변화의 핵심은 교통 혁신에 있다”며 “강북횡단선 재추진, 내부순환로 확장 및 지하화 등의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거, 교통, 미래산업이라는...
예타 탈락에도…강북횡단선 재추진 목소리 2025-11-13 19:36:00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는 지난달 24일 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서명부를 서울시에 전달했다. 지난 7~9월 받은 12만522명의 서명이 담겼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강북횡단선은 강서구민의 이동 편의와 교통망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서울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했다. ...
청량리역 멀티 역세권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 14일 홍보관 오픈 2025-11-11 09:00:02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원선, KTX, GTX-B·C노선과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다양한 노선이 교차하고 예정되어 있는 곳으로 서울 동북권 교통의 ‘메가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송도~청량리~남양주로 이어지는 GTX-B노선이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 공급 주목 2025-11-06 10:18:05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원선, KTX, GTX-B·C노선과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다양한 노선이 교차하는 곳으로 서울 동북권 교통의 ‘메가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사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 GTX-B노선은 송도~청량리~남양주로 이어져 수도권 내 교통 여건을 개선하며 주택수요 유입 및...
"우린 아직 포기 못한다"…강북 집주인들, 분노의 '서명운동'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0-24 06:39:16
‘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강북횡단선을 다시 포함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도 지난달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며 힘을 보탰다. 서울시 의원들은 “강북횡단선 건설은 단순한 교통시설 확충을 넘어, 서울시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강남과 강북 간 격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