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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세 불똥튈까…韓기업 '전전긍긍' 2025-12-23 07:27:37
강판(GOES)을 파생상품으로 지정하면 지금도 심각한 변압기 공급 부족을 심화해 미국 경제에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산업에 중요한 변압기 및 변압기 제조에 사용된다는 것이다. HD현대일렉트릭도 의견서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하고,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이번엔 배터리부품·변압기?…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확대 우려 2025-12-23 07:10:16
변압기 및 변압기 제조에 사용되는 방향성 전기강판(GOES)을 파생상품으로 지정하면 이미 심각한 변압기 공급 부족을 심화해 미국 경제에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상무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한국 같은 동맹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중국산 공급을 대체할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대안을 제공해 미국의 정...
타타대우모빌리티, 포스코와 내마모강 공급·기술협력 '맞손' 2025-12-17 11:11:19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희석 포스코 자동차강판 마케팅실장은 "타타대우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상용차용 내마모강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자동차용 고부가 소재 분야에서의 사업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K철강 동맹' 현대제철·포스코, 美 전기로 제철소 건설 속도 2025-12-16 20:33:02
열연·냉연 도금강판 등 자동차용 고급 판재류를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 물량은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등 미국 내 완성차 공장에 공급된다. 직접환원철과 철스크랩을 활용해 고로 대비 탄소 배출을 약 7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투자를 미국 내 철강...
현대제철·포스코, 연산 270만t 美 합작제철소 건설 '본궤도' 2025-12-16 19:21:41
자동차 강판 특화 생산 체계를 갖추고 연간 270만t의 열연 및 냉연 도금 판재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확인했다. 현대제철은 총투자비 58억달러는 자기자본 29억 달러(50%), 외부 차입 29억 달러(50%)로 조달할 계획이라면서 자기자본 지분 구조는 현대제철 50%(14억6천만달러), 포스코 20%(5억8천만달러),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미국 계열사에 2조1천522억원 출자" 2025-12-16 18:23:14
Steel USA)에 약 2조1천522억원을 출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현대제철은 이번 조처의 목적을 "미국 자동차강판 특화 전기로 제철소 투자"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끝) <저작권자(c)...
中 밀어내기 물량에 수출 절벽…'K스틸' 내년 분수령 2025-12-14 17:53:46
50%로 세율을 인상했다. 수출 규모가 가장 큰 판재류(열연·냉연 강판 등) 수출도 같은 기간 32억3500만달러로 13.2% 감소했다. 철근과 H빔 등 봉형강류 수출은 12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4분기 누적 기준으로 6.1% 줄었다. 전분기(-1.9% 감소)보다 감소폭이 세 배로 커졌다. 건설 경기 침체로 내수 부진을 극복해야...
'K-스틸법' 본회의 통과했지만…"감산 위해선 획기적 인센티브 필요" 2025-12-12 22:48:53
등)를 정리하고, 나고야 제철소에 초고장력강판 라인을 신설했다. 2019년 영업적자였던 일본제철은 2021년 영업이익률 14.2%로 흑자전환했다. K-스틸법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려면 일본의 사례처럼 정부의 인센티브가 병행돼야 한다는 것이 국내 철강업계의 목소리다. 업계에선 △설비 폐쇄 및 전환에 따른 저금리 정책...
김정관, 베이징 한중 상무장관회의…FTA 2단계·희토류 협력논의 2025-12-12 16:04:21
최근 진행 중인 중국산 열연강판 등에 대한 무역구제 조사가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따라 공정·투명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했고, 양측은 무역구제로 인한 불필요한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국장급 통상 채널 간 정례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WTO 중심의 규범 기반 다자무역체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더 기아 PV5 카고'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2025-12-09 10:17:32
차체 하부를 중심으로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강판을 대거 적용하는 등 우수한 차체 강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7 에어백 탑재와 함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탑재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부사장은 “PV5가 우수한 실용성을 비롯해 효율적인 전동화 시스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