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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중계·하계동에 최고 60층 10만가구 들어선다 2025-09-11 17:00:43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택지지구의 마스터플랜을 수립·실행하고 있다. 양천구 목동지구 역시 이 계획으로 기존 2만6000가구에서 4만7000가구 규모로 주택이 늘었다. 강남구 수서(1만6000가구→2만2000가구)와 개포(1만6000가구→2만2000가구), 강동구 고덕(6000가구→1만1000가구) 등도 마스터플랜을 거쳤다. 강서구...
5년 만에 '삼성 vs 대우' 대격돌…최종 승자 결정 D-1 2025-08-22 06:30:05
지구 이후 5년 만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은 오는 23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조합원 표심을 잡기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하고 있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은 1987년 준공된 802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하...
롯데건설,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전 참여…재무개선 발판 수주 전략 변경 2025-07-24 08:30:01
롯데건설이 개포우성4차 재건축에 입찰수주 참여를 선언해 관련업계 및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도시정비사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개포우성4차 재건축을 전략사업지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수주 의사를 공식화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개포우성4차는 1985년 준공된 459가구 아파트로, 지난...
"떴다 하면 랜드마크"…대우건설 써밋 '개포우성7차' 꽃피울까 2025-07-17 09:23:34
써 내려가고 있는 대우건설은 최근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단지의 시공사로 선택받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필수 사업비에 대한 'CD+0.00%' 금리를 제안하고 특화 설계를 통해 세대 라인별로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경·우·현' 통합 재건축…변수로 등장한 상가 2025-07-06 17:12:41
주장했다. 준비위는 “2011년 서울시가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하면서 상가에 대한 권리산정기일을 정해줬다”며 “상가 조합원은 당시 기준인 85명이고, 쪼개기로 늘어난 건 현금 청산 대상은 아니지만 소송에 기준이 되는 조합원으로서의 권리는 없다”고 설명했다. 강남구 관계자는 “지난해 1월 30일 도...
"재건축하면 대박날 줄 알았는데"…'변수' 등장에 난리난 동네 2025-07-05 20:11:50
준비위는 “2011년 서울시가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하면서 상가에 대한 권리산정기일을 정해줬다”며 “상가 조합원 수는 당시 기준인 85명이고, 쪼개기로 늘어난 것은 권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도정법상에 관련 규정이 들어온 게 2024년 1월 30일이라 이전까지 상가를 매입한 것은 쪼개기여도...
개포우성7차 재건축 두고…대우 vs 삼성, 5년만 맞대결 2025-06-19 17:12:25
개포택지개발지구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두고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맞붙는다. 2020년 반포3주구 재건축 이후 약 5년 만이다.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1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참여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입찰에 불참했다....
대우 이어 삼성 등판…판 커진 개포우성7차 수주전 2025-06-18 09:33:22
자사 고급 브랜드 '오티에르'를 개포 일대에 처음 적용한다는 목표입니다. [개포 우성7차 인근 공인중개업소: (다른 재건축 단지에 비해) 용적률이 좋다 보니까 1군 건설사들이 다 들어가 있었어요.] 단지의 용적률이 157%에 불과한 만큼 더 높이 지을 수 있어 재건축할 경우 막대한 분양 수익을 올릴 수...
개포우성4차, 49층 1080가구로 탈바꿈 2025-04-29 17:03:11
‘개포우성4차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1985년 준공된 개포우성4차는 양재천과 매봉역 사이에 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기존 9개 동, 총 459가구에서 최고 49층, 1080가구(공공주택 128가구 포함)로 탈바꿈한다. 양재천...
투기과열 우려로 잠실주공5·은마 빠졌다 2025-02-12 17:20:43
미도(2436가구), 선경(1034가구), 개포우성 1·2차(1140가구) 등도 투자 수요가 차단된다. 국제교류복합지구와 가까운 대치동 쌍용 1·2차와 우성 1차, 삼성동 진흥아파트와 청담동 현대 1차도 해제 명단에서 제외됐다. 잠실동에선 주공5단지, 우성 1~4단지, 아시아선수촌 등 4개 단지, 7683가구가 지정이 유지된다.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