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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로 호캉스①] 지금 도쿄 최고 핫플, 호텔 자누 2024-06-05 17:53:11
객실의 조명이 어스름히 바뀌어있다.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객실을 정리해주는 턴다운 서비스다. 침대 머리 맡에는 생수가, 시트 위에는 파자마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보드라운 리넨 소재로, 새 옷처럼 반듯하다. 낮에 호텔을 안내해주는 홍보팀 담당자에게 질문했었다. 왜 굳이 관리하기 까다로운 소재를 고른 것이냐고....
되살아난 호텔시장…상반기 거래액, 벌써 작년 전체 75% 2024-05-30 09:57:17
평균 객실 이용률(OCC)은 77%로 2019년(78%) 수준에 근접했다. 지난해 서울 호텔 평균 객실요금(ADR)도 2019년 대비 31% 상승했다. 이러한 호텔 거래 증가세 속에 해외투자자를 중심으로 코리빙 스타일의 숙박 시설이나 서비스 레지던스 운영 목적의 중소형 호텔 거래도 활발하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lucid@yna.co.kr (끝)...
도돌이표 일상 탈출…도쿄 '스위트' 체크 2024-05-23 19:05:28
전통 무늬와 소재를 적용한 객실도 그렇다. 꼭대기 층에는 야외 온천도 있다. 지역 특산물로 객실에 상을 차려주는 것도 료칸 문화에서 들여왔다. 호시노야 역시 숙박 요금에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가 포함된 ‘올인클루시브’다. 도쿄 여행이 처음이어서 도시를 구경하고 싶다고 해도 이곳에 묵을 때만큼은 온전히 투숙에...
한강 다리 위에서 숙박한다…세계 최초 '교량 호텔' 7월 개관 2024-05-19 15:10:17
오는 7월 16일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객실 1개가 144㎡ 규모로 조성된다. 최대 4명이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에선 한강의 노을, 노들섬, 여의도 63빌딩 등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거실과 욕실 곳곳에 5개의 통창이 있어 어느 공간에서든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다"고...
"이런 게 찐 호캉스"…한강대교에 세계 첫 '다리 위 호텔' 문 연다 2024-05-19 11:49:51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44㎡ 규모 단독 객실인 호텔은 거실·침실·욕실로 구성된다. 호텔 거실 벽면과 천장, 침실에 있는 총 5개의 통창을 통해 어느 공간에서든 한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글로벌 숙박 온라인 플랫폼인 에어비앤비가 맡았고, 예약도 에어비앤비를 통해 진행된다. ...
한강대교 위 '스위트룸'…세계 첫 전망호텔 문 연다 2024-05-19 11:34:59
19일 밝혔다. 호텔은 144㎡ 규모의 단독 객실로, 거실·침실·욕실로 구성된다. 다채로운 색의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는 글로벌 숙박 온라인 플랫폼인 에어비앤비가 맡았다. 호텔 거실 벽면과 천장, 침실에 총 5개의 통창이 있어 어느 공간에서든 한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34만∼50만원 수준에서...
[책마을] 구매 버튼 누른 적도 없는데 결제…'다크패턴' 대공습 2024-05-03 19:20:53
객실을 보고 있습니다.” “해당일에 ‘저기어때’에서 보신 최저가입니다.” 숙박 예약 사이트에서 호텔을 검색하다 보면 한쪽에 이 같은 긴박한 문구가 연달아 뜬다. 당장 예약 확정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합리적 가격에 좋은 방을 놓칠 것 같은 조바심이 든다. 서둘러 결제 화면으로 넘어가자 원래 200달러로 표시됐던...
'풍선에 떠오른 집' 실화?…"숙박도 가능" 2024-05-02 07:15:10
미술관의 명물인 시계탑을 초호화 객실로 꾸몄다. 이곳에 머물게 되는 숙박객은 오는 7월 열리는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미술관 옥상 테라스에서 관람하며 특별한 저녁을 보낼 수 있다. 아이콘에 포함된 숙박이나 체험은 대부분 무료이며, 유료인 경우에도 요금이 한 사람당 미화 100달러(약 13만8천원)를 넘지 않는다고...
"애니 '업'에서처럼 풍선 타고 떠오르는 집에서 머물러 보세요" 2024-05-02 06:30:47
집도 재현, 佛 오르세 미술관 시계탑 안에 객실 꾸미기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숙박공유 플랫폼 업체 에어비앤비가 1일(현지시간)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 '컬처 아이콘'의 올여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에어비앤비는 이날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돈만 내면 돼"…반려동물, 비행기 옆자리 가능 2024-04-16 06:05:05
운반 가방 포함 최대 8㎏인 동물의 객실 반입을 허용했지만 앞 좌석 아래에만 놓을 수 있도록 했다. 기준 무게를 초과하는 동물은 위탁 수하물로 처리해야 했다. 아에로플로트는 2020년 미국 뉴욕에서 러시아 모스크바까지 수하물로 운반된 고양이가 사망하고, 2019년에는 무게가 10㎏인 고양이를 객실에 태운 승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