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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편법으로 케네디센터 명칭에 '트럼프' 얹고 피소 2025-12-25 00:47:23
트럼프가 2월에 이 센터의 의장으로 스스로 임명한 후 많은 예술가들이 케네디센터의 공연을 거부하고 있다. 소송에 이름이 오른 케네디 센터 이사회 구성원에는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팸본디 법무장관, 컨트리가수 리 그린우드, 폭스뉴스 진행자 로라 잉그램이 포함돼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美 증시, S&P500 또다시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 2025-12-25 00:29:22
톰 에세이는 "투자자들은 미국 경기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확신을 시장에 반영하고 있으며 성장에 대한 낙관론으로 상승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뉴욕 증권거래소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수요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에 조기 마감하며, 크리스마스 당일인 목요일에는 휴장한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AI로 진단서 위조한 20대, 억대 보험금 챙겼다…法 "징역 2년" 2025-12-24 23:54:12
A씨는 비슷한 방법으로 지인이 축구 경기를 하다 다쳤다는 내용으로 서류를 만들어 보험금을 타내기도 했다. 재판부는 "보험사를 속여 보험금을 편취하는 등 죄질과 범정이 불량한 점과 피해자인 보험사들과 합의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찰, '전재수 의혹' 명품시계 추적 나섰다…불가리 본점 압수수색 2025-12-24 23:35:50
앞서 지난 15일 전 전 장관의 자택과 의원실을 수색했지만, 시계의 실물은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 전 장관에게 최대 공소시효가 15년인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했고, '대가성 있는 금품 수수' 입증에 집중하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엔비디아, 인텔 18A 공정서 칩 생산 테스트 후 계획 중단" 2025-12-24 23:26:59
탄 CEO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와 계약을 발표할 때 “현재는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인텔 대변인은 자사의 첨단 칩 제조 기술인 “18A 기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더 강력한 차세대 생산 공정인 14A(1.4나노미터급 공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美, 지난주 실업수당청구 예상밖 감소…고용부진은 지속 2025-12-24 22:58:11
수입 관세와 이민 단속이 노동의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주 발표된 11월 실업률은 4년만에 최고치인 4.6%로 상승했다. 전 날 발표된 컨퍼런스보드의 12월 소비자신뢰도 조사에서도 노동시장 상황이 2021년 초 수준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1인당 연간 '70병' 넘게 마셨다…韓 맥주 소비량 세계 15위 2025-12-24 22:52:52
가장 많은 국가 1위는 체코로, 인당 148.8L를 마신 것으로 집계됐다. 이 부문에서 체코는 32년 연속 1위다. 세계 맥주 총소비량은 1억 9412만 KL로 전년 대비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쿄돔 약 157개를 가득 채우는 분량에 해당한다고 기린홀딩스를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부모·아내·두 딸까지…일가족 살해범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5-12-24 22:22:05
사형 이외 형벌로서 중한 형을 선고함으로써 영구히 사회에 격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어준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살아 숨 쉬는 모든 순간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속죄하라"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美대법 관세 판결 앞두고 월가에 '관세 환급권' 거래 성행 2025-12-24 22:09:18
포기하고 있다. 진공청소기 제조업체 비셀의 CEO인 마크 비셀은 환급 청구권 매각 제안을 받았지만 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치 심야 TV 광고에서 생명보험금 수령 권리를 매입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그는 정부가 어떻게든 세금을 계속 징수할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한국인은 형제"…우크라 '북한군 포로' 귀순 의사 밝혔다 2025-12-24 21:25:36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다. 당시 우크라이나 당국이 포로의 인적 사항과 심문 영상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존재가 국제사회에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1만 5000여 명을 러시아에 파병했고 이중 사상자는 전사자 600명을 포함해 47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