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난방기 뜯자 비밀공간…3년만에 잡힌 伊마피아 보스 2025-12-24 22:43:47
공간에 숨어있던 마피아 카모라의 두목 치로 안돌피(49)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그는 범죄조직 가담, 공갈 등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2022년부터 도주 중이었다. 그는 앞으로 8년 3개월 간 복역해야 한다. 그는 이탈리아 내무부가 지정한 '가장 위험한 도주범 100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나폴리 경찰은...
부모·아내·두 딸까지…일가족 살해범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5-12-24 22:22:05
머무는 광주광역시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수사 당국의 조사 결과, 주택건설업체 대표였던 이씨는 광주광역시 일대 민간아파트 신축 및 분양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민·형사 소송에 휘말리면서 수십억원 상당의 채무를 부담하게 되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이날 선고 공판에서 "아무리 곱씹...
中 "해저케이블 훼손 선박, 대만 밀수범들이 통제"…현상수배 2025-12-24 18:02:13
당부했다. 검거에 기여한 사람에게는 포상금 5만위안(약 1천50만원)에서 25만위안(약 5천2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펑칭언 대변인은 이날 "대만 당국이 밀수 범죄를 묵인하며 이를 오히려 이용해 정치적 조작을 하고 양안 관계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만의...
[사설] 수십억 연봉에 첨단반도체 공정 中에 통째로 넘긴 기술자들 2025-12-24 17:18:39
‘경제간첩죄’를 신설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주요국은 산업 기밀을 보호하기 위해 간첩법과 별개로 처벌 규정을 마련해두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해외 기술 유출 사범 검거 건수는 2022년 12건에서 지난해 27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글로벌 기술 경쟁이 격화할수록 증가하는 산업 스파이에 대한...
모스크바서 또 폭발…경찰관 2명 등 3명 사망 2025-12-24 15:51:21
경찰관들이 수상한 인물을 검거하려는 과정에서 폭발물이 터졌다. 수사위원회는 교통경찰관 2명이 순찰 차량 인근에 있던 용의자에게 접근하는 순간 폭발 장치가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경찰관 2명과 용의자 1명 등 총 3명이 사망했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지난 22일 러시아군 총참모부 작전훈련국장인 파닐...
'마약 혐의' 황하나 결국 검거…해외 도피생활 끝 2025-12-24 10:51:51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뒤 해외로 도피했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씨는 2023년 서울 강남 일대에서 필로폰을 지인 등 타인 2명에게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국에서 일하려면 필수라던 15만원 '자격증'…알고보니 2025-12-23 21:09:36
등 7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의자 중 69.3%는 중국 국적자이며 네팔 베트남 필리핀 국적자도 포함됐다. 불법 체류자도 5명이나 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베트남과 중국에 거주하는 총책 B씨와 공모해 구매 희망자에게 가짜 자격증을 장당 7만~15만원에 판매했다. B씨는...
"외국인 일당 5만원 더"…공사판에 등장한 7만원짜리 자격증 2025-12-23 17:35:10
등)로 A씨와 외국 국적 구매자 등 7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의자 중 69.3%는 중국 국적자이며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국적자도 포함됐다. 불법 체류자도 5명이나 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베트남과 중국에 거주하는 총책 B씨와 공모해 구매 희망자에게 가짜...
尹 부친 묘지에 철침 박은 남성 2명 체포…"우린 지지자" 2025-12-23 16:31:14
등을 검거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약 30cm 길이의 철침 1개와 망치 등을 압수했다. A 씨 등은 자신들을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라고 밝히면서 "안 좋은 의도가 아니다. 액운을 막기 위해 그랬다"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윤 교수는...
尹 부친 묘 훼손한 남성들…"액운 막으려고" 2025-12-23 16:08:54
등은 이날 낮 12시 45분쯤 양평군 한 공원묘지에서 윤 명예교수의 묘소에 길이 약 30㎝짜리 철침 여러 개를 박는 등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들이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라고 주장하며 "액운을 막기 위한 행위였다"는 취지로 진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