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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40대…"실수로 쏟았다" 2025-12-16 12:24:51
사건을 넘겼다. 경찰은 A씨에게 접근금지와 격리 조치를 포함한 임시조치 1·2호 결정을 내렸다. 당초 A씨는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날까 봐 못생기게 만들고 싶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넘어지면서 실수로 물을 쏟았다"는 취지로 진술을 번복하면서 고의성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
아내 얼굴에 끓는물 부은 40대…경찰 조사받자 "넘어지면서 실수" 2025-12-12 12:35:44
받는다. 이후 A씨는 B씨를 서울 성동구의 한 화상 전문병원에 데려갔고 병원 측은 폭행이 의심된다며 당일 오후 9시께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2도 화상 등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이후 경찰은 A씨에게 접근금지 및 격리 조치를 포함한 1호·2호 임시조치를 내렸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남편…이유 물었더니 '후덜덜' 2025-12-12 11:40:02
있다. 그는 이후 B씨를 서울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데려갔고, 병원 측이 폭행 가능성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2도 화상을 입은 B씨는 사건 직후 태국인 지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해 사실을 알렸으며, 태국 매체 더 타이거 등 현지 언론이 이를 보도하며 사건이 알려졌다 사건 이후 경찰은 A씨에게 접근금지...
포항 좋은선린병원, 대구·경북 최초 전 병상 ‘씽크’ 도입…“스마트병원 선도” 2025-11-13 08:39:04
국내 유통과 판매를 맡고 있다. 좋은선린병원은 이번 ‘씽크’ 도입을 통해 환자 안전성과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병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 씽크는 환자에게 부착된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심전도, 산소포화도, 맥박, 체온 등 주요 활력징후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
"나리타공항 6.1㎞ 이내 있는데"...인천공항 중환자 발생하면 31㎞ 달려야 2025-10-27 12:13:15
"공항권 20㎞ 이내에는 중환자실·응급수술실·격리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다"고 말했다. 응급환자는 대부분 인하대병원(31㎞), 국제성모병원(31㎞), 길병원(38㎞)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송 거리가 30~70㎞에 달하는 셈이다. 현장 조치→이송→최종 치료까지 고려하면 최대 1시간 이상 소요될 우려가 크다는...
'부당 격리·손발 강박' 논란…경찰, 병원장 양재웅 등 송치 2025-10-26 20:07:55
겸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양 씨를 포함한 관계자들을 검찰에 송치했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형사기동대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양 씨와 의료진 등 12명을 검찰에 넘겼다. 주치의 A씨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됐다. 앞서 지난해 5월...
'손발 묶인 환자 사망' 양재웅 등 12명 檢 송치 2025-10-26 15:16:38
26일 밝혔다. 양씨 등은 지난해 5월 27일 해당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30대 여성 B씨가 숨진 것과 관련, 사망 사고를 막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5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17일 만에 숨졌는데, 유족은 입원 중 부당한 격리와 강박이 있었으며 적절한 의료 조치를...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사건…어떻게 됐나 봤더니 2025-10-13 21:42:53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30대 여성 B씨가 입원 17일 만에 숨졌다. 유족은 입원 중 환자가 부당한 격리와 강박을 당했고, 그 과정에서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받지 못했다며 양 씨와 병원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국가인권위원회 또한 지난 3월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지시 또는 방조 혐의와 관련해...
이준석, 박근혜 패러디해 李대통령 AI 합성 사진 또 게시 2025-09-18 15:50:21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격리병동을 방문해 폐쇄회로 화면으로 격리 병실 내 근무 중인 의료진과 통화하는 모습을 흉내 낸 것으로 보인다. 당시 벽에 걸린 "살려야 한다" 문구는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대표는 "더 놀라운 것은 여권의 이중적 태도"라며 "조...
'1년 실형' 탁신 전 태국 총리, 교도소 내 의료병동으로 이동 2025-09-16 12:31:00
병원에서 복역할 수 있도록 신청하려면 일정 기간 복역을 거쳐야 하는데 아직 그런 시기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교도소에 보안 조치 등 어떤 특별한 조치도 요청하지 않았으며, 그가 수감된 방도 평범하다고 덧붙였다. 탁신 전 총리는 수요일·금요일 주 2회 가족 면회가 가능하며, 변호사는 매일 면회할 수 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