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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들면 아웃!" 가치관 다른 남녀 논쟁 '후끈' 2025-12-16 19:07:01
결혼정보회사 조사 결과 결혼 실패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에서 '성격·가치관' 및 '가정경제' 등으로 인해 가장 많이 갈등이 초래됐다고 답했다.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8일∼14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6명(남녀 각...
짝국제결혼, ‘교제 후 결혼’으로 신뢰성 높인 국제결혼 전문 기업 2025-12-09 12:11:14
짝국제결혼이 9일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서 정보서비스(국제결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짝국제결혼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본,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태국, 모로코, 미얀마, 라오스 등 다양한 국가의 여성과 국제 결혼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외...
이럴 때는 없던 정도 '뚝'…돌싱들이 꼽은 최악의 상대는? 2025-12-06 20:16:45
6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전국의 재혼 희망 남녀 514명(남녀 각 257명)을 대상으로 "재혼 교제 중 호감도를 떨어뜨리는 상대의 언행"을 조사한 결과, 남성 응답자들은 식사 후 계산을 하지 않는 여성(31.3%)을 가장 비호감 행동으로 지적했다. 이어 "전 남편 흠담"(26.5%), "과거(직장·외모 등)...
90년생 은행원의 절규…"이 주식 샀다가 5000만원 까먹어"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22 07:00:02
전화 인터뷰에서 한숨을 푹푹 쉬었다. 작년에 결혼을 해서 웃음꽃이 필 법도 한데, 주식 투자로 쓴맛을 보고 있어 신혼살림이 마냥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큰돈이 묶여서 겨우 전세살이 중이라고 한다. 그의 사연은 이러하다. 대구 출신인 그는 2015년 대학교 졸업 후 서울 00은행에 취업에 성공하게 된다. 직장 선배...
"6억 빌려주면 된다더니"…안다르 창업자, 이번엔 '사기 혐의' 피소 2025-11-19 07:20:30
의류업체 안다르 창업자이자 현재 주식회사 글로우 대표인 신애련 씨가 남편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신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 보도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서 논란이 된 남편의 국가보안법 위반 법정 구속과 관련해 "12년 전, 저와 결혼하기...
[팩트체크] 연봉 속인 배우자 소개했다면…결혼정보회사 검증 책임 어디까지 2025-11-12 06:30:00
책임이 있다며 결혼정보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이 사건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결혼정보회사가 고가의 가입비를 받는 만큼 신원 증명 책임을 져야 한다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컸다. 실제로 결혼정보회사는 회원들의 신원 정보를 검증할 책임이 있는 것일까. 관계 법령과 판례 등을 통해 확인해봤다....
고무줄 가격 이제 안된다…'불투명 계약' 철퇴 2025-11-11 13:49:15
등 결혼 관련 서비스업체와 요가·필라테스 사업자들은 이용요금과 환불 기준 등 주요 정보를 소비자에게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12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정 고시에 따르면 예식장업과 결혼준비대행업 등 결혼 서비스...
"계약 후 추가요금 청구?"…스드메 등 '불투명 계약' 손본다 2025-11-11 12:00:03
앞으로 웨딩업체, 요가·필라테스 업체, 헬스장 등은 기본요금과 추가비용 등 소비자가 계약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명확히 공개해야 한다. 불투명한 계약 관행으로 인한 소비자 분쟁이 잇따르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제도 개선에 나섰다. 공정위는 11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결정사 믿고 '연봉 3억' 남성과 결혼했는데…알고보니 5000만원 2025-11-03 10:30:21
아니라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배우자 정보를 잘못 안내받은 피해 사례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대 여성 B씨는 2023년 같은 업체에 300만원대 회원비를 내고 가입했다가, 소개받은 남성이 벌금형 범죄 경력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이후 더는 만남이 이어지지 않았지만, B씨는 "업체의 신원 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연봉 3억' 원장 남편, 알고 보니...못 믿을 '결정사' 2025-11-03 06:39:24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만난 남성과 결혼을 한 여성이 남편과 관련해 전달받은 연봉 정보가 달랐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부산에 사는 이모(37)씨는 2022년 2월 270만원을 내고 한 대형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다. 업체는 이씨에게 연 수입 3억원의 어린이집 원장 A씨를 소개했고 두 사람은 같은 해 6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