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 YK 로펌행 2024-05-24 18:25:03
YK 관계자는 “오랜 법관 경력을 통해 얻은 권 전 대법관의 지혜와 경험이 YK가 제공하는 법률 서비스를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 사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권 전 대법관은 2020년 9월 퇴임 이후 그해 11월부터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등록을 하지 않고 대장동 민간업자...
대법관 후보 심사동의자 55명 공개…27일까지 국민의견 받는다 2024-05-10 16:09:06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16일부터 열흘간 법관 87명, 변호사 9명, 교수 등 9명을 천거 받았다. 이 가운데 법관 50명, 변호사 등 5명이 후보추천위의 심사에 동의했다. 심사 동의자 명단은 법원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심사 동의자로부터 제출받은 학력, 주요 경력, 재산, 병역, 형사처벌 전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 특허팀·산업기술보호센터, 기술 둘러싼 민사·형사·특허 분쟁 전천후 법률 자문 2024-04-23 16:12:20
손꼽힌다. 세종은 풍성한 실무 경력과 자격을 갖춘 변호사들을 앞세워 특허 분야의 전문성을 드러내고 있다. 변리사 출신의 임보경 변호사(30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임 변호사는 IP 관련 국내 민·형사 사건은 물론 해외 중재사건과 라이센싱도 맡고 있다. 런던정경대(LSE)에서 IP 분야...
법무법인 바른, 반정모·이강호·김태형 등 엘리트 법관 22명 영입 2024-03-06 10:02:14
송무, 영업비밀 보호에도 정통하다. 법관 재직 중 각급 법원 지재전담부에서 수많은 케이스를 처리했다. 박재순 변호사는 2005년 서울서부지법 예비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 대전, 의정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수원 고법판사를 끝으로 바른에 합류했다. 박 변호사는 법관으로 일하면서 종교단체 대표자의 코로나19...
신임 대법관에 신숙희·엄상필 2024-02-29 20:41:49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6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로 법관 경력을 시작했다. 27년간 서울고등법원, 부산고등법원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여성 최초로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1968년 경남 진주 출신인 엄 대법관은 진주 동명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1997...
[단독] "박봉 싫다"…신임검사 5명 중 1명만 SKY로스쿨 출신 2024-02-27 18:46:14
경력을 쌓고 로펌으로 이직하는 루트를 택하고 있다. 지방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검사에 임용된 한 법조인은 “지방대 출신은 대형 로펌에서 뽑지 않기 때문에 ‘신분 세탁’의 목적으로 검사행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검사 경력이 있으면 나중에 법관이나 로펌 변호사로 옮기기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검찰...
[단독] "판사·검사 안해요"…예비 법조인들의 꿈은 '김광태율세화' 2024-02-27 14:26:08
“그나마 판사의 경우 5년 이상의 법조 경력자를 모집하면서 다시 로펌으로 돌아갈 수 있어 검사보다 선호도가 높다” 말했다. 검사 찍고 로펌 가는 전략도중하위권 로스쿨 출신들은 검사로 임용된 뒤 수사 경력을 쌓고 로펌으로 이직하는 전략도 펼치고 있다. 지방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검사에 임용된 한 법조인은 “지방...
실력파 판사 줄줄이 로펌행…김앤장, 10명 영입 2024-02-20 18:37:09
수원지법 부장판사(34기)를 비롯해 경력 15년 이상의 판사 출신 법조인을 대거 영입했다. 강동혁 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31기), 장준아 전 서울고법 판사(33기), 정기상 전 수원고법 판사(35기)는 다음달부터 광장에 합류한다. 태평양에도 다음달부터 4명가량의 전직 법관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은 김동규 전...
"김앤장, 10명 넘게 데려가"…엘리트 판사들 '줄줄이' 로펌행 2024-02-20 09:04:43
부장판사(34기) 등을 비롯해 경력 15년 이상의 판사 출신 법조인을 대거 영입했다. 최근 매출 1000억원 클럽에 합류한 바른은 판사 출신 법조인 4명에 대한 영입을 확정 지었다. 반정모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28기), 이강호 전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33기), 박재순 전 수원고등법원 고법판사(34기), 김태형...
조희대 "재판지연 해결 위해선 법관 정원 늘리는 法개정 절실" 2024-02-16 18:08:07
294일에서 2022년 420일로 길어졌다. 그는 경력법관 자격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조 대법원장은 “벨기에처럼 배석판사 자격은 변호사 경력 3년 이상이면 적당하고, 나머지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대로 7년→10년→15년으로 단계적으로 변화를 주는 게 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법원조직법에 따르면 현재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