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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해 AI 핵심산업 규모 200조원 넘어서" 2025-12-27 16:23:05
"산업경제의 안정적·긍정적 모멘텀을 공고히 하고, 산업망의 독립적이고 통제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반도체·AI 등 미래산업에서 유니콘 기업을 만들기 위해 대규모 '국가 창업투자 인도기금' 운용도 시작한 상태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장비 10대에 3조'…SK하이닉스가 던진 '역대급 승부수'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2025-12-27 15:12:41
합니다. EUV 기기 투자만 해도 대당 3000억 원이라고 쳐도 수 조원이 넘는 규모죠. SK하이닉스의 내년 D램 신규 투자의 핵심은 M15X입니다. HBM4에 대응하는 10나노급 5세대(1b) D램 위주로 채워지고요. 총 월 9만장 가량의 팹 생산능력에 월 4만 5000장~7만장 웨이퍼 라인이 갖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14와 M16 위주로...
대만이슈 돌출로 美中 '삐걱'…내년 4월 트럼프 방중前 기싸움? 2025-12-27 09:33:09
경제적 압박을 중단"하라고 중국에 촉구했다. 아울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가 미국 국내법인 '대만관계법'에 따른 것이며, 역대 미국의 다른 정권도 해오던 것임을 강조했다. 중국이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이유로 미국 기업을 제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바이든 행정부때인 2023년...
기업은 역대급 돈잔치, 정부 곳간은 '텅텅'…무슨 일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27 07:00:03
것이다. 국채 발행이다. 늘어난 국채는 거시경제의 리스크 중 하나인 '고금리의 고착화'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의 장기 전망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55년까지 미국의 평균 재정적자는 GDP의 6.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부채는 2055년 GDP의 156%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적자를 메우기 위해...
뉴욕증시, 한산한 연휴 분위기 지속…약보합 마감 2025-12-27 06:45:59
연속 상승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주요 경제지표나 이벤트는 없었다. 주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도 새해 들어서야 공개 발언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US뱅크자산운용의 톰 헤인린 투자 전략가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차익을 실현하거나 저점에서 매수하고 있으나 정보가 부족하다"며 "기업 실적도 발표되지 ...
뉴욕증시, 약보합 마감…산타랠리 '숨고르기' 2025-12-27 06:12:07
속 시장을 움직일 만한 주요 경제지표나 이벤트는 없었다. 톰 헤인린 미 U.S.뱅크 자산운용 수석 투자전략가는 CNBC에 "차익 실현과 저가 매수가 엇갈리고 있지만, 기업 실적 발표나 주요 경제지표가 거의 없는 상황으로 기술적 요인과 연말 포지셔닝 조정이 시장 흐름을 좌우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뉴욕증시는 상승...
'6조 비자금' 나집 말레이시아 전 총리 징역 15년 추가(종합) 2025-12-26 22:53:16
금융 스캔들로 꼽혔다. 1MDB는 그가 총리로 재직할 당시 경제개발 사업을 하겠다며 2009년 설립한 국영 투자기업이다. 이날 재판에서 다룬 나집 전 총리의 혐의는 1MDB와 관련한 5억4천만달러(약 7천800억원) 규모의 자금세탁 21건과 권력남용 4건이다. 이날 오전부터 시작한 재판은 판사의 판결문 낭독이 길어지면서 밤 늦...
라이칭더, 일본 前외무상 만나…"AI 분야 등 교류 확대" 2025-12-26 21:26:22
밝혔다. 이어 일본 의원들에게 양측이 경제동반자협정(EPA)을 체결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고 대만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통해 대만과 일본이 함께 글로벌 산업 발전을 이끌자는 것이다. 라이 총통은 이날 일본이 대만을 지지하고 국제사회에서 여러 차례 대만 해협...
"헤지펀드 제칠 것"…8천조 굴리는 월가 새 강자 2025-12-26 20:07:32
실물경제에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장기 투자가 가능하고, 변동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재량권을 가진 구조 덕분이다. 연기금이나 헤지펀드처럼 보고 의무가 적어 대규모 집중 투자에도 제약이 덜하다. 이들의 자금은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헬스케어·미용 분야 등 다양한 영역으로 흘러가며 세계 산업 지형을...
"코스닥에도 외인 자금 흐른다…내년엔 '네 가지 분야'에 주목" 2025-12-26 20:00:00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6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올해 외국인 수급은 코스피에 집중돼 있었지만, 연말로 올수록 코스닥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센터장은 "내년에는 코스닥 안에서도 네 가지 분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반도체 소부장, AI·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