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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전직 경찰관, 집행유예 선고 2025-12-17 20:09:29
경찰관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17일 선고 공판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전 경위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 A 전 경위로부터 받은 수사 대상자 실명 등 개인정보를 다른 기자에게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생보·손보협회, 보험범죄 근절 경찰관·보험 조사자 125명 시상 2025-12-17 12:00:02
근절 경찰관·보험 조사자 125명 시상 2025년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작년 보험사기 1.2조원 육박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보험범죄 방지·근절에 기여한 경찰수사관 및 보험업계 보험사기특별조사팀(SIU) 조사자 125명이 보험범죄방지 유공자로 선정됐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17일 '2025년...
의식 잃은 아기, 경찰관이 구했다…"슈퍼우먼 감사해요" 2025-12-16 23:46:32
경찰관의 신속한 응급 처치로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었던 18개월 아기가 무사히 구조된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16일 강원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9시 47분께 강릉시 교동 한 도로에서 생후 18개월 A양이 약과 함께 먹은 젤리가 기도에 걸려 의식을 잃었다. A양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급히 차량을 세운 뒤...
온두라스 대선 보름 넘게 '개표 중'…거센 시위까지 촉발 2025-12-16 07:26:21
배치된 경찰관들과 거리를 두고 대치하는 상황도 보고됐다. 로이터통신은 수백명의 시위자들이 대체로 여당 좌파 집권당 지지자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치러진 온두라스 대선은 투표 당일 평온하게 마무리됐으나, 개표 돌입 후 기술적 장애와 정치적 갈등 속에 보름이 경과한 현재까지 여전히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독일의회 건물서 '나치 경례' 극우당 의원 기소 2025-12-15 22:50:21
"경찰관과 경비원, 방문객 등 목격자 8명 모두 고소 사실을 부인했다"며 AfD 의원을 모두 나치로 단정짓는 전직 사회민주당(SPD) 의원이 자신을 모함했다고 주장했다. 첼리스트 출신인 모스도르프 의원은 러시아 모스크바 그네신 음악학교 명예교수를 겸직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에서 몇 차례 공연하기도...
통일부, 대북전단 금지 '대못'…전날 국회 법 통과 '환영' 2025-12-15 16:29:26
경찰관 직무집행법을 개정해 전단 살포를 위해 접경지 등에 출입만 해도 관계인에게 경고하고 제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날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으로 접경 지역에서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어려워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번 법 개정이...
정원오, 폭행 전력 사과 "5·18 인식 차이로 다툼…미숙함 반성" 2025-12-15 16:29:10
과정에서 해당 비서관과 경찰관께 피해를 드린 사실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 사건은 불구속 입건 후 벌금으로 종결됐다. 사건 직후 당사자들께도 사과드리고 용서를 받았으며 화해로 마무리됐다"며 "저는 이 일을 제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며 지금까지도 당시의 미숙함을 반성하는 반면교사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무슬림 총격범, 시리아 출신 무슬림 '시민영웅'에 제압돼(종합) 2025-12-15 14:56:44
현장에 접근하는 경찰관에게 자신이 총격범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시드니모닝헤럴드·캔버라타임스 등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아흐메드는 10여년 전 시리아에서 시드니로 이주한 무슬림으로 6살·5살 두 딸의 아빠다. 현지에서 과일 상점을 운영하는 아흐메드는 당시 현장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근로·자녀장려금으로 네 형제 키워"…국세청 체험수기 공모전 2025-12-15 12:00:09
경찰관으로 합격한 김모씨 사례 등 3편이 선정됐다. 구청 노인 일자리에서 일한 뒤 받은 근로장려금으로 수학여행에 가는 손자에게 용돈을 줘 행복했다는 장모(80)씨는 최고령 수상자(은상)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등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총격범 '맨손 제압' 영웅은 아흐메드..."총상 치료 중" 2025-12-15 08:59:10
손을 들어 허공에 흔든다. 현장에 접근하는 경찰관에게 자신이 총격범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아흐메드 씨는 두 아이의 아빠로, 현지에서 과일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름으로 보아 그는 아랍이나 중동계로 추정된다. 아흐메드는 팔과 손에 각각 한 발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