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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 망상 빠져 간병인 살해한 중국인…2심서 감형 2025-12-30 09:01:47
알려졌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죽이려 하고, 경찰관들이 집을 포위하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씨 어머니의 지인이다. 살해되기 일주일 전부터 A씨를 간병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12년 일본에서 살인미수 범행을 저질렀다가 심신장애가 의심된다는 이유로 무죄판결을 받은 전력이...
"나는 신" 망상 빠진 중국인, 간병인 잔혹 살해 2025-12-30 08:19:30
경찰관들이 집을 포위하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범행 전 어머니에게 '나는 신이다. 내 말을 믿어달라. B씨가 나를 죽일 것 같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 B씨는 살해되기 일주일 전부터 A씨를 간병했다. A씨는 2012년에도 일본에서 살인미수...
이스탄불 근교서 경찰·IS 총격전…9명 사망 2025-12-29 18:05:38
이 사건으로 경찰관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IS 소속 테러리스트 6명을 사살했다. 얄로바는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약 30㎞ 떨어진 지역이다. 튀르키예 정부의 미디어 규제기관 라디오·TV최고위원회(RTUK)는 성명에서 "이 작전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보도...
[더 라이프이스트-더임코치의 컨피던스 코칭] 보이스 피싱과 코칭 2025-12-29 15:14:46
관점에서 본다. 그야말로 기상천외한 진화다. 경찰관의 말을 빌려본다. "보이스 피싱, 걔네들 못 잡습니다. 피해 보신 것 없으면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당연히 안 잡는 것이 아니고, 못 잡는다는 의미다. ‘못 잡는다’는 의미에 주목해 본다. 보이스 피싱 업계와 관계자들에게 유명 인사인 모양이다. 그들의 단골 손님격...
김다빈 한경 기자 등 제23회 한국여성기자상 수상 2025-12-29 08:38:49
SBS 사회부 기자가 선정됐다. 동 기자는 '해양경찰관 고 이재석 경사 죽음의 의혹'을 보도해 주목받았다. 기획부문에서는 김다빈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기자와 조윤진 서울경제신문 경제부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기자는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사망 실태'를, 조 기자는 '한-웨스팅하우스...
"최악의 사건"…수리남서 어린이에 무차별 흉기 테러 2025-12-29 07:17:55
발생했다고 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흉기를 들고 저항하는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총기를 사용했다고 한다. 살인 혐의 피의자로 전환된 해당 남성은 다리 부위에 총상을 입었다고 수리남 경찰은 덧붙였다. 수리남타임스는 피의자가 자기 자녀 등 가족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들어 발생한...
"새벽 5시부터 욕설 전화" 관리소 찾아와 난동…갑질 입주민 결국 2025-12-29 06:30:08
삿대질을 멈추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귀가를 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A씨는 “D를 죽이겠다”고 고함을 치며 약 10분간 난동을 이어갔다. 법원은 “피고인은 이종 범죄의 누범기간 중에 주취 상태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고, 업무방해의 정도도 가볍지 않다”며 “피해자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
수리남 칼부림에 아이 포함 9명 사망…"근래 최악 사건" 2025-12-29 02:47:48
현지 경찰은 전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흉기를 들고 저항하는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총기를 사용했다고 한다. 살인 혐의 피의자로 전환된 해당 남성은 다리 부위에 총상을 입었다고 수리남 경찰은 덧붙였다. 수리남타임스는 피의자가 자기 자녀 등 가족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들어 발생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참수'…범인 정체에 발칵 뒤집혔다 2025-12-27 17:18:20
검거됐다. 27일 NHK에 따르면 경찰은 에히메현 소속 경찰관 A씨와 나고야시에 거주하는 남성 B씨 등 2명을 기물손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8월 19일 출장차 아이치현에 방문한 A씨가 동상의 목 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돌려 부러뜨렸고, 23일에는 B씨가 동상 머리를 발로 차 떨어뜨린 것으로 파악했다. A씨...
"치매인데 왜 약 안먹어"...홈캠에 찍힌 아들 만행 2025-12-27 15:52:15
것을 발견한 A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전날 어머니를 때렸다"고 진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집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홈캠)에 저장된 한 달 치 영상에는 A씨가 신고 전날인 13일 오후 8시께 B씨의 뺨을 수 차례 때리는 등 그동안 B씨를 지속해서 폭행한 정황이 나타나 있었다. B씨의 시신에는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