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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생각으로 공황 극복"…김호중 과거 발언 재조명 2024-05-17 18:24:02
한 호텔로 이동했다. 매니저는 그의 옷을 입고 경찰서를 찾아 '내가 운전했다'며 거짓 자수했다. 김씨는 경찰의 지속적인 추궁에 17시간 만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한편 김씨 측은 초호화 변호인을 선임해 자신의 음주 뺑소니 의혹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검찰총장 대행을 지낸 조관남 변호인은 지난 16일...
공석 3개월만에…윤 대통령, 2대 공수처장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2024-04-26 18:44:18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사진)를 지명했다. 지난 1월 20일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이 임기를 마친 뒤 3개월 만에 이뤄진 후보 지명이다. 공수처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과 관련해 대통령실 등을 수사하고 있다. 현 정부의 비리 의혹을...
국내외 기업의 규제 당국과 분쟁 대응…AI·ESG 넘나드는 종합컨설팅 2024-04-23 16:39:59
규제당국의 수사·조사 대응은 물론 그 과정에서의 위험 관리와 예방에 근간을 두고 있다. 수십 년간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전문가 풀을 바탕으로 사회적 이목이 쏠린 사건들을 수행하며 방대한 노하우를 축적했다. 다국적기업, 유수의 글로벌 로펌과의 업무를 통해 국제적 감각과 경험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IP·형사·인사노무 등 빈틈없는 협업…해외진출 기업 법률 리스크 선제 대응 성과 2024-04-23 16:26:54
관련 수사는 검찰경찰 출신 변호사들이 수사기관의 시각을 고려한 최적의 변론을 펼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형사 분야에서는 법무연수원장, 광주·대전고검장을 역임한 김희관, 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수사부장, 대구지검장을 역임한 노승권,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디지털수사담당관을 역임하고 대검...
세종 특허팀·산업기술보호센터, 기술 둘러싼 민사·형사·특허 분쟁 전천후 법률 자문 2024-04-23 16:12:20
경찰대를 졸업하고 30년간 경찰에서 근무한 이재훈 변호사(36기)는 디지털 수사 전문가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 변호사는 경찰에서 산업기술유출수사대와 디지털포렌식 전문가로 활약했다. 세종 특허팀은 최근 골프존의 300억원대 스크린골프 저작권 침해소송 항소심에서 1심 패소 판결을 뒤집었다. 산업기술보호센터는...
법무법인 YK 중대재해센터, 변호사가 산재현장 찾아 초동조치…기민함이 차별점 2024-04-23 15:54:36
이기선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 차장검사 출신의 정규영(28기)·김도형(30기) 대표변호사, 부장검사 출신의 한상진 대표변호사(24기)이 공동센터장을 맡았다. 조 센터장은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노동청 및 경찰 수사 단계에서 안전보건체계 구축 및 이행 점검을 맡는다. 노동전담재판부 출신인 이...
"증거능력 잃은 '피신조서', 재판지연 불러와" 2024-03-29 14:00:03
있다. 피의자가 신문 과정에서의 실수나 수사기관의 압박 등으로 잘못된 진술을 하더라도 재판에서 이를 바로잡기 쉽지 않다는 문제를 개선하자는 취지다. 하지만 검찰과 경찰은 “피의자 진술이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하는 범죄가 많기 때문에 혐의 입증이 더 어려워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개정안 시행 후 수사를 받...
420조 시장 잡아라…법무법인 광장, 우주항공산업팀 신설 2024-03-18 10:00:17
수사제1부장과 법무부 법무심의관을 역임한 박근범 변호사(23기), 변리사 출신으로서 일본 와세다 대학교에서 연수를 거쳐 다양한 지식재산권 사건을 담당하는 강이강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 경찰대학을 수석졸업하고 다양한 영업비밀침해 사건을 담당해 오고 있는 강수정 변호사(44기)가 전문적으로 담당한다. 우주항공...
박성재호 '1호 특명'은?…법무부, 장관 업무보고 시작 2024-02-26 09:25:01
수사와 재판 지연으로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가운데 검찰과 경찰이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진 사건을 서로 떠넘기고 부실 수사를 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특히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이상 동기로 인한 강력범죄 등 민생범죄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단독] 진술 분석하고 형량 제안…'AI 검사시대' 열린다 2024-02-18 18:04:55
통합 테스트를 하고 있다. 차세대 킥스는 검찰·경찰·해경 등이 구축 작업에만 1500억원을 투입한 디지털 야심작이다. 형사사법기관들이 수사·기소·재판·집행 업무 과정에서 발생한 정보와 문서를 연계해 공동 활용하게 하는 전자 업무 관리 체계다. 차세대 킥스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은 LG CNS가 맡고 있다. 검찰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