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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첫 국·실장 인사…소비자보호 중심 조직개편 가속 2025-12-22 13:12:07
IT 정보 유출과 가상자산 해킹, 주가조작 척결, 환율 급등 등 현안 대응이 시급한 부서의 경우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유임이 결정됐다. 유희준 IT검사국장, 변재은 전자금융감독국장, 심은섭 전자금융검사국장, 전홍균 가상자산조사국장, 류태열 조사2국장, 장정훈 조사3국장, 이민규 외환감독국장 등이 자리를 유지한다....
상품설계부터 소비자보호, 계약무효도 추진…민생범죄 대응 강화(종합) 2025-12-22 11:59:10
저신용자 대상 자금 공급을 확대하는 등 금융후생의 재분배 기능도 키우기로 했다. 금감원은 소비자의 금융정보 접근권·선택권·편의성도 강화하기로 했다. '깜깜이' 대출금리 변경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보공개를 확대해 금융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계약체결부터 해지까지 소비자가 본인에게 유리한 상품을...
'백종원 측이 공익제보자 색출'은 허위 보도…법원 "3000만원 배상" 2025-12-22 06:56:00
백광현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허위 보도로 인해 더본코리아 측이 제보자의 신상을 색출해 보복하려는 회사와 대표이사로 낙인찍혀 심각한 수준의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됐다"며 "더본코리아의 주가 하락과 백 대표의 명예와 신용 실추가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라는 점을 고려해 손해배상 금액이 산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하이닉스 투자경고종목 지정·수수료 경쟁에 NXT 점유율 '풀썩' 2025-12-21 07:03:50
시장점유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21일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의 지난 한 주(15∼19일) 일평균 거래대금은 5조6천719억원으로 직전 주(7조9천85억원)보다 28.3% 급감했다. 일평균 거래량도 같은 기간 1조4천262만주에서 1조3천450만주로 5.7% 줄었다. 주된 배경으로는 국내...
'우호군' 국민연금이 칼 빼든 진짜 이유 [의문의 이지스 M&A①] 2025-12-16 10:27:04
IB 업계에서는 금융투자법상 신용공여 제한 위반 소지 등을 거론하며 사실관계 확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결국 국민연금이 이번 매각 국면에서 ‘정보 유출’을 문제 삼아 강경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배경에는 단일 사건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누적된 불신이 깔려 있다는 게 시장의 해석이다. 우호적 공생으로 출발했던...
"AI 버블론, 마이크론 실적에 달려...반도체주 보유 지속" [긴급진단] 2025-12-15 10:08:51
기대감으로 신용융자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소형주 중심의 투자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임. 연말연초 투자 전략으로는 업종 순환매를 고려해 대형 반도체 주식 보유 지속 및 금융, 조선, 방산 등의 저평가된 민감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유리함.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뉴욕증시, FOMC '매파적 금리인하' 예상하며 혼조세 2025-12-11 00:19:20
오라클은 대규모 투자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 AI 관련 리스크를 가늠하는 척도로 떠올랐다. 시장에서는 이 날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올들어 세 번째 금리 인하를 확신하고 있으나 내년의 금리 인하 횟수는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SWBC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크리스 브리가티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AI돋보기] 쿠팡 정보 유출이 드러낸 '디지털 나'의 실체 2025-12-08 06:33:01
건을 돌파했다. 보안 업계는 유출된 개인 정보의 중복을 고려하더라도 국민 1인당 평균 6~7회 정도의 개인 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 유출 정보로 생활 데이터까지 결합…악용 가능성↑ 주목해야 할 점은 유출된 개인 정보가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 같은 고정된 기록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전자상거래 기...
[팩트체크] 잊을만하면 터지는 '선결제 먹튀'…피해 예방법은 2025-12-08 06:30:01
환불 접수 절차를 진행 중이다. PG사는 신용카드사와 직접 계약하기 어려운 영세 업체의 결제 업무를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소비자가 해당 업체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PG사가 수수료를 받고 대신 대금을 전달한다. 앞서 지난해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PG사들이 티몬·위메프 대신 일부 ...
탈퇴 계정도 털렸는데…피해 규모 '깜깜' 2025-12-07 10:28:55
피해 고객 수와 방대한 자료를 고려하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 보상에 대한 논의도 밀리고 있다. 쿠팡은 아직 보상과 관련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비정상 로그인과 신용카드 해외 결제 시도 등 2차 피해 의심 사례가 잇따르지만 2차 피해 방지 대책에 대한 공지도 없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