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HJ중공업, 해군 신형 고속정 4척 수주 2025-12-18 18:34:26
국산 고속정 건조 경험이 이번 해군의 신형 고속정 32척 전량 건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군의 독도함 및 유도탄고속함 성능개량사업과 고속상륙정 창정비사업 등을 맡으며 신규 건조에서부터 유지·보수·정비(MRO)에 이르기까지 함정의 생애주기 사업 전체를 수행할 수 있는 방위산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HJ중공업, 해군 신형 고속정 4척 수주…3,125억 규모 2025-12-18 09:39:40
독도함 및 유도탄고속함 성능개량사업과 고속상륙정 창정비 등 신조(新造)에서부터 MRO 사업까지 함정의 생애주기에 걸친 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국내 중형조선사 최초로 미 해군 군수지원함 정비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MRO 시장에 진출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반세기 넘게 이어온 '국산 고속정의...
HJ중공업 '2025 한국해양대상' 수상 영예 2025-12-15 12:29:34
데 성공했다. 여기다 해군 고속상륙정·수송함 등 주요 함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미 해군 군수지원함 MRO(정비·보수·점검) 사업 첫 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올랐다. MRO는 함정의 생애주기...
[단독] 해군, K-조선에 전투함 첫 MRO…마스가 동참 [방산인사이드] 2025-11-20 14:36:00
지난 2024년 HJ중공업에 처음으로 수송함과 고속상륙정 수리를 외주로 맡겼습니다. 해군 고위 관계자는 "손이 많이 가는 특수한 배들을 대상으로 한 시범 성격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우리 해군의 배 가운데 가장 큰 독도함과 150명의 군인을 태운 채 공기로 부양해 상륙하는 특수 선박이 대상이었습니다. 대형...
KAI, 록히드마틴 주관 'KF-16 시뮬레이터 성능개선사업' 계약 2025-11-10 16:16:36
P-3C 시뮬레이터, 해군의 장보고-III 조종훈련 장비, 고속상륙정(LSF-II) 시뮬레이터 등 항공을 넘어 해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AI·빅데이터·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VR·MR 시뮬레이터 개발도 추진 중이다. KAI 관계자는 "록히드마틴과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공군의 훈련...
KAI, KF-16 시뮬레이터 성능개선 사업 계약 체결 2025-11-10 15:42:01
시뮬레이터, 해군의 장보고-III 조종훈련장비, 고속상륙정(LSF-II) 시뮬레이터 등 항공을 넘어 해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AI·빅데이터·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VR·MR 시뮬레이터 개발도 추진 중이다. KAI 관계자는 “KAI는 항공기 플랫폼 제작사로서 축적된 운용 경험과 국내 개발 역량을...
HJ중공업, 상반기 8조8000억 수주잔고 기록...MRO 진출 가시화 2025-10-15 14:37:59
작업 중인 대형수송함과 고속상륙정 등을 둘러보고 안전 및 품질 관리, 보안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한 뒤 HJ중공업의 MRO 사업 수행 능력에 큰 만족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HJ중공업은 서류심사와 기술 역량 평가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께 미국 정부와 MSRA(함정정비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MSRA는 함정의...
미 군함 시장 뚫는 K-조선…‘마스가’로 기회 잡다 2025-10-01 10:51:54
상륙정 및 고속상륙정(LCAC)까지도 국내 제작이 가능하다. 현재 다목적 유·무인전력 지휘함 사업도 추진 중이다. 군수지원함 군수지원함 분야에서도 HD현대중공업이 1990년대 천지급(AOE-I·만재 약 9100톤)을 시작으로, 최근 신형 소양급(AOE-II·길이 190m·만재 2만3000톤)을 건조했다. 소양급...
[진짜주식] 3인3색 관심 집중주...테크윙·티엘비·일동제약 2025-09-23 07:09:07
고속정 해군 성능 개량 사업을 담당. -모멘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20년 된 고속 상륙정이 아직도 활약 중.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와 협력해 함정 주요 기자재 국산화에 성공. 미국의 마스카 프로젝트 진행 가능성(트럼프가 원했던 해군력 강화)과 연관됨. 미국에서 HJ중공업을 방문했으며, 대주주가 회사 매각을 추진...
6·25 전쟁 반전시킨 '인천상륙작전' 75주년 2025-09-03 15:32:45
해군 상륙함과 고속상륙정, 해상작전헬기,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등이 투입된다. 이밖에 인천상륙작전 기념 음악회, 창작 뮤지컬, 합창대회, 국제평화안전포럼 등 3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추진된다. 올해 기념행사에는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당시 8개 참전국 가운데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주한대사(부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