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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운영위, 3개 학과 1000만원 넘는 '횡령' 밝혀내 2024-05-29 11:37:47
B씨는 앞서 횡령혐의로 경위서를 작성한 영문과 학생회장 C씨와 마찬가지로 "재학생으로서 학칙을 준수하고,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성실히 복무하여야 함에도 학교의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횡령금액은 영문과 175만8163원, 경영정보학과 22만1500원, 융합소프트웨어학부 969만4900원이었다....
횡령에 불법 대출까지…총자산 1000조 상호금융 관리 시스템은 '구멍가게' 2024-05-27 18:13:19
직원이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직원 C씨는 2020년 7월부터 작년 1월까지 70여 차례에 걸쳐 회삿돈 9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각 상호금융 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횡령...
종량제 봉투값 수천만원 '꿀꺽'한 공무원…사용처 알아보니 2024-05-13 17:46:25
판매금을 횡령한 공무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11단독 재판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대전 모 구청 공무원 A씨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중순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금 등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9월부터 1년간 구청...
9억 빼돌려 흥청망청…간 큰 수협직원 구속 2024-05-08 14:08:09
공금 등 9억원을 멋대로 빼돌려 도박 등에 탕진한 수협 직원이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업무상 횡령과 사문서위조 행사 등 혐의로 제주지역 모 수협 직원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예산 관리 부서에 근무했던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70여 차례에 걸쳐 수협 계좌에서 9억여 원을 사용한 혐의를...
또 걸렸다…간 큰 수협직원, 9억 빼돌려 도박에 '흥청망청' 2024-05-08 13:41:12
쓴 혐의로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업무상 횡령과 사문서위조 행사 등 혐의로 제주지역 모 수협 직원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예산 관리 부서에 근무했던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70여 차례에 걸쳐 수협 계좌에서 9억여 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해당 수협은 올해 초 인사 때 A씨 범행...
與 비례 1번 최보윤…韓 비대위 2명 당선권 포함 2024-03-18 18:57:39
당직자는 당선권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썼다. 이어 “당 지도부는 후보 등록일 전까지 바로잡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24번에 이름을 올린 주기환 광주시당 위원장은 ‘호남 홀대’에 반발해 후보를 사퇴했다. 반면 공금 횡령 논란으로 후보 심사서류 접수 자체가 거부된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도 당선...
'끝없는 권력욕'…45년 집권 오비앙부터 16년 네타냐후까지 2024-03-18 11:23:17
한 해안 도시에서 호화판 휴가를 즐기다가 구설에 올랐으며 공금 횡령 등 부패 의혹도 샀다. 드니 사수 응궤소(80) 콩고공화국 대통령은 1979~1992년 집권했다가 1차 내전이 끝난 뒤인 1997년 복귀해 지금까지 총 40년을 집권하고 있다. 응궤소 대통령은 외국의 원조금을 비롯한 정부 공금을 유용해 외국 부동산을 사들였다...
남친에 음료 퍼준 알바…"그만 나와" 홧김에 잘랐다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7 09:00:02
되는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직책을 이용해 공금을 횡령 또는 배임한 경우 △제품 또는 원료 등을 몰래 훔치거나 불법 반출한 경우를 들고 있다. A는 재판 과정에서 "B가 제품을 몰래 훔치거나 반출한 경우"라며 "고의로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나 재산상 손해를 끼친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해고 예고 수당을 ...
"수천만원 체크카드 상납하라"…부산항운노조의 '신종 비리' 2024-02-12 18:24:15
받았다. A씨가 이런 방식으로 챙긴 돈은 최소 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항운노조의 ‘체크카드 상납’ 채용 비리는 항운노조신협의 공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출을 알선한 신협 간부 C씨는 불법 대출, 공금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항운노조의 한 간부는 “2020년께부터 체크카드를 이용한 신종 취업과 승진...
'회삿돈 7억' 빼돌린 30대 직원…'쇼핑·도박'에 탕진했다 2024-01-24 11:23:22
7개월간 회사 공금 수억원을 빼돌려 도박으로 탕진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는 특경법상 사기, 업무상 횡령, 사전자기록 등 위작, 도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4년을 선고하고 8억여원 배상 명령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입사한 지 한 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