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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인도 방문 공문에 김정숙無"…증거 또 나왔다 2024-06-03 19:14:01
'공무 국외 출장 계획서'에 따르면 3박 4일간 모든 일정의 식비로 책정된 금액이 총 692만원이었다고 한다"며 "그런데 (김 여사 동행에 따른) 기내식 4끼에 무려 6292만원이 쓰였다"고 밝혔다. 성 총장은 "한 끼에 1인당 약 44만원이 쓰인 것인데 얼마나 초호화로 기내식을 준비한 것이냐. 황후의 식단은 금으로...
"영부인 단독외교라더니…" 與, 김정숙 여사 비판 2024-06-02 05:03:18
공무원 여비 규정에 따라 사전 결재된 대표단의 식비 총액은 6천184달러(약 692만원)였다. 이는 문체부 공무원 16명에 사전 답사를 위해 8박 9일 머물렀던 청와대 직원 3명의 식비를 합친 금액이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아무리 고급 식성을 가진 미식가, 식도락가라 하더라도 어떻게 4인 가족의 5년 치 식비를...
[속보] '유우성 보복기소' 안동완 검사 탄핵 기각 2024-05-30 14:15:11
이른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과 관련해 공소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받은 안동완(53·사법연수원 32기) 부산지검 2차장검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가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다. 검사 탄핵 사건에 헌재가 판단을 내린 것은 이번이 헌정사상 처음이다. 30일 헌재는 재판관 5(기각)대 4(인용) 의견으로 안...
경찰 때려 처벌 받고도…"난 형사·학폭 전문 변호사" 2024-05-29 17:59:31
8월 A씨에게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2월 택시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출동한 경찰관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B씨가 A씨를 지구대로 임의 동행한 후 인적 사항 등을 파악하고 귀가 조치하려 하자 A씨는 “야, 이 ×× 때려도 되냐”며 B씨의 목과 정강이 등을 때린...
[단독] 경찰 때리고 벌금으로 막은 변호사 근황…'선 넘었네' 2024-05-29 16:18:04
A씨에게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2월 택시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출동한 경찰관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B씨가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한 후 인적 사항 등을 확인하고 귀가 조치하려 하자, A씨는 “야, 이 XX 때려도 되냐?”라며 B씨의 목과 정강이 등을 폭행한...
'악성민원' 고발 당한 학부모, 조희연 교육감 무고로 '역고소' 2024-05-29 14:47:04
③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항에 대해 당사자는 허위 사실을 작성 신고한 적이 없으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적이 없기 때문에 무고하다는 주장이다. 시교육청이 당시 고발한 악성 민원 학부모는 작년 2월 전교 부회장으로 뽑힌 자녀가 선거 규칙 및 유의사항 위반으로 당선 취소되면서, 지역 커뮤니티에 해당 학교...
홍준표, 공수처에 수사요청한 시민단체에 “무고로 고발 예정” 2024-05-28 14:52:04
고위공무원범죄수사처에 수사의뢰하자, 홍 시장은 “무고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맞섰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2월 대구시 유튜브가 시정이 아닌 홍 시장의 업적을 홍보하고 있다며 고발했지만, 대구경찰청은 담당 부서 공무원 3명만 송치했다. 대구참여연대는 “홍 시장만 소환조사하지 않는 등...
"사람 죽였어요"…100번도 넘게 허위 신고한 50대 2024-05-27 12:37:27
한 50대가 붙잡혔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구미시 사곡동에서 "사람을 죽인 것 같다"며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의 허위 신고로 지구대 순찰팀과 형사팀,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공권력이 낭비됐다. A씨는 작년...
'서울역 무차별 칼부림 예고' 30대 구속 2024-05-26 20:11:51
형사4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26일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33)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실제 범행을 할 의도가 있었는지와 게시글을 올린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서울역 칼부림 예고한 30대 '묵묵부답' 2024-05-26 17:01:34
이날 오후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33)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A씨는 오후 3시 58분께 심사를 마치고 나왔다. 취재진은 그에게 실제 범행을 할 의도가 있었는지, 게시글을 올린 이유 등을 물었지만 그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