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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추수감사절 휴장…홍콩 최악 화재 참사, 사망자 75명 [모닝브리핑] 2025-11-28 06:56:35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을 포함한 전현직 공수처 간부 5명,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채상병 순직 책임자 5명, 군검찰 관계자 2명 등 총 2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박정훈 대령의 긴급구제 및 진정을 기각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의혹, 경북경찰청에 대한 수사외압 의혹, 임...
해병특검, 오늘 최종 수사결과 발표…150일 수사 마무리 2025-11-28 06:54:29
핵심 피의자 16명,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을 포함한 전현직 공수처 간부 5명,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채상병 순직 책임자 5명, 군검찰 관계자 2명 등 총 28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그 외 남은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정훈 대령의 긴급구제 및 진정을 기각한...
[속보] 해병특검, 오동운 공수처장 직무유기 혐의 불구속 기소 2025-11-26 10:47:28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조태용 구속·황교안 체포…내란수사 속도 내는 특검 2025-11-12 17:55:45
청구했다.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순직 해병대원 사건 수사 방해·지연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은 12일 김선규·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친윤’ 검사로, 각각 공수처장 직무대행과 차장 직무대행을 맡아 수사 외압 의혹...
[속보] 해병특검, 김선규·송창진 前공수처 부장검사 구속영장 청구 2025-11-12 15:16:47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상반기 공수처장직을 대행하며 채상병 수사외압 사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한 혐의(직권남용)를 받는다. 특검팀은 공수처 관계자들로부터 김 전 부장검사가 4·10 총선을 앞두고 채상병 수사외압 사건의 관계자들을 소환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정황을 파악해 수사해왔다. 송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6월...
공수처장 "직무유기 안했다"…'청문회 위증' 적법 처리 강조 2025-11-11 10:03:06
공수처법에 따르면 공수처장은 소속 검사의 범죄 혐의를 발견하면 관련 자료와 함께 대검에 통보해야 한다. 송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7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해병대 수사 외압 건에 이종호 전 블랙벌인베스트 대표가 연루된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의해 고발됐다. 특검팀은 공수처가 같은...
[속보] 오동운 공수처장 "국회 고발사건 암장 말안돼…합리적처리 기대" 2025-11-11 09:08:33
[속보] 오동운 공수처장 "국회 고발사건 암장 말안돼…합리적처리 기대"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오동운 공수처장 13시간 조사…해병특검, 구속영장 청구하나 2025-11-02 17:53:20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에 대한 신병 처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2일 특검에 따르면 오 처장은 전날 오전 9시30분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오후 10시20분까지 약 13시간 조사를 받았다. 특검 관계자는 “오 처장이 진술 거부 없이 성실히 답변했다”며 “추가...
해병특검, 김선규 前공수처 부장검사 소환…수사 지연 의혹 조사 2025-11-02 10:11:29
진행해 자료를 확보했다. 오동운 공수처장과 이재승 차장검사, 박석일 전 수사3부장검사, 송창진 전 수사2부장검사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팀은 오 처장이 공수처법에 따라 송 전 부장검사 국회 위증 사건을 대검찰청에 통보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송 전 부장검사 혐의를 묵인했다는 부분에...
'제 식구 감싸기?'...오동운 공수처장, 피의자로 특검 출석 2025-11-01 10:26:26
오 처장은 이날 오전 9시 24분께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혐의를 인정하는지를 묻는 취재진 말에 "정상적인 수사 활동 과정의 일"이라고 답했다. '대검 통보를 1년이나 미룬 이유가 무엇인지', '사전에 무죄로 결론 내리신 것인지' 등의 질문에 "조사받으면서 자세히 얘기하겠다"고만 말했다. 송창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