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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육·유’의 집권과 ‘공·칠·유’의 부상…2026 뉴 리더의 새 공식 2025-12-31 06:03:02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엔진으로 등판했다. 2026년 정기 인사는 ‘공·육·유(공학도·60년대생·유학파)’가 기술 경영의 주도권을 쥔 가운데 차세대 표준인 ‘공·칠·유(공학도·70년대생·유학파)’의 부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 현재 재계의 중...
"우주 창업, 발사체가 전부 아냐…SW·데이터에 기회 더 많다" 2025-12-29 17:02:54
AI, 소프트웨어, 디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영역이죠. 기성세대의 경험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기술 문법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감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창업을 고민하는 공학도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 “지금은 경험보다 모험심이 더 중요한 시대예요.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다면 미루지 말고...
'3명 살해' 흉기난동범은 공학도..."대학서 품행 정상" 2025-12-21 18:01:48
대만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3명을 사망케 한 남성이 현지 국립 후웨이과학기술대학교 졸업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흉기난동을 벌이다 숨진 용의자 27세 남성 장원에 대해 후웨이과기대는 이날 "정보공학과를 2020년 졸업했으며, 재학 기간 일상 생활이나 학업 태도 모두 정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고 21일 대만연합보가...
'만약에 우리', 잘 이별하는 법에 대하여 [김예랑의 무비라운드업] 2025-12-18 17:41:17
꿈을 품고 삼수 끝에 서울로 올라온 컴퓨터 공학도 은호를 연기했다. 구교환은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이 작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김도영 감독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배우 출신으로 실제 연기력을 갖추고 있고, 디렉션이 굉장히 섬세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촬영 현장을...
'만약에 우리' 구교환 "사실 굉장한 멜로 장인" 너스레 2025-12-18 16:52:59
벌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삼수 끝에 서울로 올라온 컴퓨터 공학도 은호를 연기해 정원 역의 문가영과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구교환은 2020년 '반도'로 상업영화에 데뷔해 '탈주'와 같은 작품에서 브로맨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많은 관객에게 '반도'로 인사드렸는데 장르 영화...
이석희 "형평성의 함정에 빠진 韓…연봉 200억 받는 엔지니어 키우자" 2025-12-03 17:39:11
정보기술(IT)업계 경영자를 보여주면서 공학도의 꿈을 키워줬을 것 같아요. 다만 한국에선 여전히 의대에 가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공학도의 매력은 무엇입니까. “심리학자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추론 및 수리적 능력을 좌우하는 ‘유동지능’은 만 25세에 정점을 찍는다고 합니다. 지혜에 관여하는...
"韓, 2040년엔 잠재성장률 '제로'…혁신 창업 외에 대안 없다" 2025-12-02 17:20:06
문화도 서서히 바뀔 것입니다.” ▷청년 공학도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입사할 때는 자격(퀄리피케이션)으로 시작하는데, 자격은 이제 과거입니다.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열망을 가지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드라이브를 거는 사람입니다. 열망을 가진 사람에게 자격은 질 수밖에 없어요. 열망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
신학철 부회장 "공대 진학, 억지 구호론 안돼…세상 바꿀 아이디어부터 키우자" 2025-11-26 17:33:43
통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론에 도달합니다. 공학도로서 이런 훈련을 4년 내내 반복했지요.” ▷현장 적용은 또 다른 얘기일 텐데요. “데이터만 따르다 보면 마땅히 돼야 할 일이 실제로는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요. 공학적 관점에서 보면 어딘가 차이점이 있다는 얘기죠. 그 차이를 현실에서 발견하는 것이 공학...
"한국에 스페이스X 있었다면…지금처럼 공대 기피 심각했겠나" 2025-11-25 17:24:04
“앞으로 공학도에게는 훨씬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에서 만난 장 사장은 “40년 전으로 돌아가도 공대에 진학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이뤄진 혁신보다 10배, 100배 많은 혁신이 눈앞에 있다”고 조언했다. ▷공대 기피 현상이 심합니다. “공학은 어려운 학문이에요. 기본적으로...
"기업인 존중하는 풍토 약한 韓, 글로벌 테크 전쟁서 생존 어렵다" 2025-11-24 17:30:50
공학도에게 기회의 문을 넓혀주려면 창업 생태계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쏟아졌다. 제어계측공학 82학번인 경계현 전 삼성전자 사장(DS부문장)은 국내 벤처 생태계를 ‘대부업 구조’라고 비판했다. 그는 “한국 벤처캐피털(VC)은 기업을 키우기보다 단기 회수에 급급하다”며 “싱가포르 테마섹 같은 장기 투자 리더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