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욕증시, 美 GDP '깜짝 성장'에 강세…흐린 성탄절 전날 [모닝브리핑] 2025-12-24 06:49:25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울릉도·독도 5∼10㎜, 전라권 5㎜ 안팎, 경상권 5㎜ 미만입니다. 비로 젖은 지면이 밤사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4∼12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오정민...
내년 실손보험료 7.8%↑…車보험료도 인상 압박 2025-12-23 17:49:45
방지 대책을 각각 추진 중입니다. 실손보험의 경우 보험료는 낮지만 자기부담률을 높인 5세대 실손보험을 내년 초 출시하고, 과잉 이용과 가격 격차가 큰 도수치료 등을 정부가 관리하기로 했고요. 자동차보험은 '나이롱환자' 억제를 위해 교통사고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원칙적으로 8주로 제한하도록 제도...
김병기 '160만원대 숙박권 논란' 질문에 "상처에 소금 뿌리냐" 2025-12-23 17:05:30
금지하고 있어, 위반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 논의는 2020년 시작돼 2024년까지 전반적으로 논의됐다"며 "김 원내대표는 당시 대한항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토교통위와 정무위의 핵심 인사였다. 현재도 합병 마무리 과정에서 여당 원내대표로서 영향력이 크다는...
[칼럼] 중대재해처벌법, 중소기업도 예외 없다 2025-12-23 13:48:22
시민재해는 특정 원료나 제품, 공공시설, 대중교통 수단의 설계나 제조, 설치, 관리상 문제로 인해 유사한 규모의 피해를 일으킨 사고를 의미한다. 이 법에 따르면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경우 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민사상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배상 책임을 질...
국회, 30~31일 쿠팡 연석청문회 실시…청문위원장 최민희 2025-12-23 10:58:20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연석 청문회는 오는 30일과 31일에 열린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가 우선이라며 이날 전체회의에 불참했다. 청문회는 과방위를 주관 상임위로 하고, 정무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도 함께 한다. 청문위원장은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악명 높은 韓…"이유 있었다" 2025-12-23 06:46:02
압도적인 1위였는데, 해당 응답을 고른 임신부의 비율은 82.2%이나 됐다. 전년 대비 20.5%포인트(P)나 증가했다. 임신부들이 가정에서 배려나 도움을 받은 부분 1위는 '가사 분담'(41.3%)이었다. 실제로도 이들은 가사 분담이 가장 필요한 도움이라고 답했고(46.0%), 이어 '임신으로 인한 신체·정서 변화...
철도노조 총파업 유보…전국 출근길 대란 피했다 2025-12-23 00:38:43
한발 물러서면서 교통 대란은 피하게 됐다. 앞서 철도노조는 지난 11일에 이어 19일 재차 총파업을 예고했다. 성과급 기준을 ‘기본급의 80%’에서 100%로 상향해달라는 게 노조의 주장이다. 코레일은 다른 공기관이 정부 지침에 따라 임금체계를 개편할 때 노사 분규를 이유로 1년 늦게 이행했다. 정부는 2012년 이에 대한...
[기고] 자율주행 패권전쟁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 2025-12-22 18:17:04
소멸 위기를 겪는 지방 도시의 수요응답형 버스나 간선 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 화물트럭, 아파트 단지 내 배송 로봇 등 특화된 목적기반차량(PBV)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실리적이다. 넷째, 국가 모빌리티 데이터센터와 초연결 테스트베드 등 모빌리티 인프라를 공공-민간협업의 민간 투자 방식으로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
민주, 쿠팡사태 5개 상임위 연석 청문회 연다 2025-12-22 17:58:16
기후에너지환경위 간사, 정태호 기획재정위 간사, 국토교통위 소속 염태영 의원과 회의를 한 뒤 이같이 밝혔다. 청문회는 과방위 주도로 열린다. 과방위에서 6명, 나머지 4개 위원회에서 2명씩 참여한다. 허 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과 다른 정당에도 참여를 제안할 예정”이라며 “바로 증인 출석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대통령 집무실 앞에 시민광장…세종 국가상징구역 청사진 2025-12-22 15:10:16
재생에너지 도입, 저탄소 조경기법, 친환경 교통체계, 태양광·지열 활용, 스마트 통합관리 시스템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마스터플랜 구체화 용역 과정에서 전문가 그룹과 시민 그룹으로 구성된 이중 참여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광장 구성, 전시시설, 보행 환경 등 세부 요소를 구현할 때 국민 의견을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