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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반격…"아워홈 자사주 매입" 2024-05-16 18:13:41
여동생 사이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장녀 구미현 씨를 포섭하기 위해서다. “자사주 매입 방식으로 미현씨의 지분을 사주겠다”는 당근책을 내밀어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의 연대를 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구 부회장 측은 오는 31일 예정된 아워홈 임시 주주총회에 자사주 매입 안...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자사주 61% 매입"…임시주총 안건 올려 2024-05-16 18:10:57
막을 수 있게 된다. 지난달 주총에서 구미현씨가 돌연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서면서 구지은 부회장은 사내이사로 선임되지 못했다. 당시 주총에서는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이에 아워홈은 오는 31일 임시 주총을 열어 사내이사를 추가로 선임하기로 했다. sun@yna.co.kr (끝)...
[단독] 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분쟁 '마지막 반격 카드' 꺼냈다 2024-05-16 15:16:42
쥔 장녀 구미현 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마지막 반격 카드를 꺼냈다. 회사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미현 씨의 지분을 사주겠다는 방안이다.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미현 씨의 연대에 끊어버리고 다시 경영권을 쥐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구 전 부회장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뭍밑에서...
아워홈, 31일 임시주총 개최… 이사회 장악나선 구본성·구미현 2024-05-14 18:22:55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과 장녀인 구미현 씨는 임시주총을 통해 이사회를 장악하고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오는 31일 임시주총을 열기로 결정했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인 기업의 사내이사는 최소 세 명이 돼야 하지만, 지난달 열린 주총에...
아워홈 경영권 어디로…31일 임시주총서 사내이사 선임 2024-05-14 17:07:38
있다. 그러나 장녀인 구미현씨가 막내 편에 선다면 결과는 바뀔 수 있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지은 부회장은 아워홈 경영권을 두고 다툼을 벌여 왔다. 장녀 구미현씨는 지난 2017년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을 들었지만, 2021년에는 막냇동생 손을 들어 현 구지은 부회장 체계를 만들었다....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2024-04-25 11:51:20
있다. 4명의 보유 지분 규모는 구본성 전 부회장 38.56%, 장녀인 구미현씨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 20.67% 등이다. 경영권 다툼은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지은 부회장 간에 벌어졌다. 장녀 구미현씨는 지난 2017년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을 들었지만, 2021년에는...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임시주총 소집...아들·본인 이사 선임 추진 2024-04-25 11:20:55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 씨는 구미현 씨와 그의 남편 이영열 씨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시켰다. 반면 현재 아워홈을 이끌고 있는 구지은 부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선임안과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은 모두 부결시켰다. 이 같은 주총 결과로 현재 아워홈은 구미현 씨 부부 두 명만 사내이사로 선임된 상태다. 10억 원...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 규탄..."명분 없는 경영권 분쟁" 2024-04-23 15:43:54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녀 구미현씨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서면서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이 부결됐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구본성 전 부회장 38.56%, 장녀인 구미현씨 19.28%, 차녀 구명진씨 19.6%,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 20.67% 등이다.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구지은 현 경영체제 유지해야" 2024-04-23 11:36:13
구미현부부는 이사직 수용 철회하고 구본성 전 부회장은 주식 매각하라"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워홈 노동조합이 회사 경영권을 둘러싸고 불거진 오너가 분쟁을 규탄하고 구지은 현 부회장 경영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 아워홈 노조는 전날...
[단독] "경영보다 돈"…아워홈 매각 손잡은 남매 2024-04-19 18:28:18
재발한 것은 결국 돈 때문이었다. 장녀 구미현 씨가 여동생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에게 등을 돌린 건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제시한 지분 현금화 계획에 동조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장남과 장녀가 손잡고 매출 2조원에 이르는 아워홈 경영권 매각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국내 2위 단체급식업체 아워홈이 이른 시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