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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법행정권 남용' 이민걸·이규진 징역 2년6개월 구형 2021-01-28 16:58:02
고위 법관들에게 징역형의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윤종섭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현 대구고법 부장판사)과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에게 각각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함께 재판을 받는 방창현 전...
의붓딸 2년 동안 150차례 강간…징역 1천50년·태형 24대 2021-01-28 16:21:35
노려 강간했고, 의붓딸은 협박과 구타를 당해 피해 사실을 장기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검사는 "A씨는 의붓딸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피해자는 평상 트라우마에 시달릴 것"이라며 중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선고 공판에서 A씨의 105차례 강간 사실을 하나씩 읽어 내려가는...
말레이 법원, 의붓딸 강간범에 징역 1천50년·태형 24대 2021-01-28 16:06:35
협박과 구타를 당해 피해 사실을 장기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검사는 "A씨는 의붓딸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피해자는 평상 트라우마에 시달릴 것"이라며 중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선고 공판에서 A씨의 105차례 강간 사실을 하나씩 읽어 내려가는 데만도 5시간이나...
최강욱 1심 '유죄'…"조국 아들 인턴증명서 허위발급" 2021-01-28 11:13:48
중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최강욱 대표는 당시 "조국 전 장관 일가족을 수사하는 데 있어 추가로 흠집내기가 필요했던 것"이라며 "검찰의 선별적, 정치적 기소"라고 최후진술했다. 최강욱 대표 측 변호인도 최종변론을 통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배제한 채 기소한 점 등을...
[속보] 국민의힘 탈당 김병욱 선거법 위반 1심 당선무효형 2021-01-28 10:02:08
300만원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사전 선거운동으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상당한 기간 반복적으로 선거비를 위법하게 지출했으며 이를 알고서도 적극 바로잡지 않았다"며 "다만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점을 반영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당내 경선 과정에 쓴 문자메시지 발송비를 선거비로...
법원, 조국 딸 이어 아들 입시비리도 판단…최강욱 1심 선고 2021-01-28 07:31:16
한다"고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국회의원은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이 상실된다. 최 대표는 이밖에 총선 기간 조 전 장관 아들 인턴확인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허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허위 사실을 유포해 채널A 이동재...
'재산 축소신고' 조수진 1심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2021-01-27 15:46:08
검찰은 조 의원에게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8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조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될 때 직을 잃게 된다. 공직선거법 혐의 기소된 대부분 '의원직 유지'대검찰청에 따르면 21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父 울분 토한 '당진자매 살해사건'…檢 "사형 선고돼야" 항소 2021-01-27 14:53:59
김수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법정 최고형 선고를 다시 요청하겠다고 결정한 것이다. 1심에서 기각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 청구도 다시 요청할 가능성이 크다. 검찰 관계자는 항소 이유에 대해 "원심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양형부당 주장 취지"라고 밝혔다. 1심...
최강욱, 벌써 세번째 기소…이번엔 채널A 기자 명예훼손 혐의 2021-01-27 14:31:40
검찰은 앞서 최 대표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한 상태다. 최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도 받고 있다. 그가 지난 총선 기간 ‘조국 아들 허위인턴’ 의혹과 관련해 “(조 전 장관의 아들이) 실제 인턴활동을 했다”고 발언한 것이,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 혐의와 관련해선 지난해 10월 기소됐다. 최...
조수진, 1심서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2021-01-27 14:23:14
대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조 의원은 미래한국당(현 국민의힘의 당시 비례위성정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신청하며 22억3000만원의 재산 보유 현황을 제출했고 위임을 받은 미래한국당 직원은 기준가액을 공시지가로 환산해 조 의원이 합계 18억5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