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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NPU로 엔비디아 벽 넘는다…"공공이 첫 구매자 역할"(종합) 2025-12-18 14:27:17
검토해 공공 AX에 NPU 도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도 국산 NPU를 활용하며 NPU 상용화의 허브 역할을 할 'NPU 전용 컴퓨팅 센터' 구축을 기획한다. 아울러 함정·비행단 내 CCTV 등 국방 분야와 경찰 보디캠·순찰차·순찰로봇·마약 탐지기 등 치안 분야의 AI...
국정원, 사이버보안 평가지표 공개…"AI 기반 보안에 가산점" 2025-12-11 14:31:56
오지은 기자 = 국가정보원은 2026년도 사이버보안 평가지표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정원은 지난 10∼11일 정보보안 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평가지표는 정부의 '3대 AI강국 도약' 정책 기조에 맞춘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발생한 정부 온나라시스템 해킹과...
727.9조 李정부 첫 예산안, 국무회의 통과 2025-12-09 13:27:47
1조1500억원, 국민성장펀드1조원 등은 원안이 유지됐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재해 복구 시스템 구축에 4000억원, 자율 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실증 도시 신규 조성에는 618억원 등을 더 배정했다. 하지만 인공지능(AI) 지원 예산 및 정책 펀드 예산 등에서 일부 감액이 이뤄졌고 예비비도 약 2000억원 줄었다. 또한 내란 특...
클라우드 보안 규제 겹치며 혼선…"민간 활용 확대해야" 2025-12-05 14:15:24
국정자원 화재 계기…CSAP·N2SF 중복 규제 지적 재해복구·이중화 의무화·법 개정 필요성 제기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앙 집중형 디지털 인프라 구조의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민간 클라우드 이용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ESS 급성장…10년간 조 단위 시장 열린다 2025-12-03 07:00:02
달성하기 위한 장기 전략의 첫 단계로 보고 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 사건 이후 화재·안전성 항목 점수가 크게 늘어난 것도 주목할 만하다. ESS 화재가 발생하면 단순 설비 손실에 그치지 않고, 국가 정보망 및 관련 산업 전체로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는 걸 정부와 국민 모두가 알게 된 것이다. 정부가 ES...
李정부 첫 예산 728조…55조 늘린 '확장재정' 2025-12-03 00:02:27
정책 펀드, 예비비 등을 일부 줄였다. 여야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분산전력망 산업 육성, AI 모빌리티 실증사업 등의 예산을 증액했다. 국민의힘이 요구해온 도시가스 공급 배관 설치 지원, 보훈유공자 참전 명예수당, 국가장학금 지원 등도 늘렸다. 총지출 규모는 728조원으로 정부안과 같다. 이번 ...
728조 예산안 통과…'이재명 예산' 지역상품권·성장펀드 유지 2025-12-03 00:00:02
중에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분산전력망 산업 육성, AI 모빌리티 실증사업 등 예산이, 국민의힘이 요구한 부분 중에선 도시가스 공급 배관 설치 지원, 국가장학금 지원, 보훈유공자 참전명예수당 지원 등 예산이 증액됐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국민성장펀드 등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한...
'이재명 예산' 지역상품권·성장펀드 유지…AI 사업은 일부 감액 2025-12-02 17:50:49
중에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분산전력망 산업 육성, AI 모빌리티 실증사업 등 예산이, 국민의힘이 요구한 부분 중에선 도시가스 공급 배관 설치 지원, 국가장학금 지원, 보훈유공자 참전명예수당 등 예산이 증액됐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국민성장펀드 등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한 예산은...
여야, 728조 내년도 예산안 합의 2025-12-02 17:34:35
대신 화재가 발생했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재해복구시스템 구축과 분산전력망 산업 육성, AI 모빌리티 실증사업 예산은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합의된 예산은 이제 국회 처리 절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당초 오후 4시 열릴 예정이었던 본회의 일정은 오후 8시 이후로 미뤄지고 있는데요. 만일 자정 안에...
[사설] 5년 만의 예산 합의 처리 반갑지만 늘어난 씀씀이가 걱정 2025-12-02 17:09:25
정부 예비비 등에서 9조3000억원을 감액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분산전력망 산업 육성, AI 모빌리티 실증사업, 국가장학금 예산을 그 범위 안에서 늘렸기 때문이다. 여야는 이를 근거로 의원들의 과도한 예산 증액 요구를 막은 데 의의를 두는 분위기다. 하지만 내년 예산 자체가 올해 대비 큰 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