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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경영대학원, 베트남·인도네시아 명문대와 협력 강화 2025-12-24 10:14:16
속도를 내고 있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대표단은 지난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베트남 최고의 국립대학인 VNU University of Economics and Business(VNU-UEB)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Universitas Indonesia Faculty of Economics and Business(FEB UI)와 각각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이...
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공공의료 강화 2025-12-24 08:24:52
군병원, 국립대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으로 보다 신속하게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제이엘케이는 이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이천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주요 공공의료기관에 뇌졸중 AI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계기로 개별 병원 단위 도입을 넘어, 전국 의료원을 대상으로 한...
“영남대학교 박물관, 겹경사 났네!” 2025-12-23 11:30:27
중 1400여 점을 국가 귀속 절차를 밟아 2025년 12월 국립대구박물관으로 이관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2025년 7월 11일부터 10월 24일까지는 영남지역 10개 대학박물관 연합 특별전「오랜 기다림, 수장고를 나서다」를 개최해 그동안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미정리 유물 233점을 선보이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
신정호 고대구로병원 교수, 美 메이요클리닉서 '단일공 로봇수술' 강연 2025-12-19 09:56:58
펼쳤다. 또 국립대만대학교병원, 장궁기념병원 등 대만 유수의 종합병원 다섯 곳도 방문해 단일공 로봇수술 노하우를 전달했다. 신정호 교수는 “단일공 로봇수술은 정교한 수술적 완성도 뿐만 아니라, 환자의 통증 감소, 회복 기간 단축, 흉터 최소화 등 많은 장점을 지닌 기술이지만 고도의 기술적 숙련도가 필요하다”며...
하남 교산신도시에 3조원 규모 AI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2025-12-17 16:05:57
비롯해 포스텍, 카네기멜론대, 싱가포르국립대 등 국내외 유수 기관들이 참여한다. AI 클러스터는 크게 세 부문으로 구성된다. KT클라우드가 주도하는 AI·슈퍼컴 데이터 인프라를 중심축으로, 포스텍·카네기멜론대·싱가포르국립대가 참여하는 산학연 연구 거점과 AI 기반 메디컬 연구단지가 들어선다. 하남시는 이 ...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보급…제조 AI 융합 속도 2025-12-17 12:28:10
확산하고, 미래차 도심주행 등 규제 특례를 제공한다. 9개 지역 거점 국립대를 통한 인재 공급을 지원한다. 기업의 대규모 지역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성장엔진 특별보조금' 도입도 검토한다. 국민성장펀드 150조원의 40% 이상을 집중 투자하며, 2조원 규모의 전용 R&D 프로그램 신설을 검토한다. dkkim@yna.co.kr...
"韓 경제·외교 난제, 아프리카 주목하면 해법 나옵니다" 2025-12-16 18:15:24
국립대 경영학과 학부생 시절 생계와 학비를 대기 위해 광고 디자인 사업을 시작한 것이 계기다. 하지만 대기업 MTN의 문턱은 높았다. 2년간 매주 임원을 찾아가도 디자인 일감을 받지 못했다고. 반전이 찾아왔다. MTN 부사장이 2년여간 자신의 방을 끈질기게 드나들던 최 대사를 기억하고 때마침 시작하던 대학교 캠퍼스...
[테크스냅] KT스카이라이프-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AI 중계 협약 2025-12-15 09:48:54
환경 오염을 완화할까'를 주제로 검증한 경상국립대학교·국립한밭대학교 '케비스콘' 팀이 받았고 세계대회 해외부 대상은 몽골의 우라늄 채굴 관련 정보의 사실 여부를 검증한 몽골 '칠앤체크' 팀이 받았다. 청소년 전국대회 대상은 '비밀번호에 특수문자가 있으면 보안 강도가 올라갈까'를...
사립대 등록금 '족쇄' 풀린다…18년만에 규제 완화 2025-12-13 09:45:25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며 "국립대는 등록금 동결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등록금 인상 폭은 제한된다. 현행 고등교육법상 대학 등록금 인상 폭은 직전 3개년도 평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1.2 배를 넘을 수 없다. 소득 구간별로 학생에게 직접 지급하는 국가장학금 Ⅰ유형은 계속 운용된다. (사진=연합뉴스)
선교사 아들 가나대사로 금의환향…"한국·가나는 두 어머니" 2025-12-13 08:00:09
다니는 현지 명문 고등학교와 가나 국립대 경영학과를 거치며 가나 주류 사회에 진입할 발판을 마련했다. 인생의 분기점은 고등학교 졸업이었다. 미국과 한국 대학에 진학할 조건을 갖췄지만, 그는 가나에 남는 길을 선택했다. 당시 최 대사의 아버지는 "미국에 가면 수많은 한국인 중 한 명일 수 있지만 가나에 남으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