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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반쪽 출발'…사상 첫 野 단독 개원 2024-06-05 18:43:14
국회의장으로, 이학영 의원(4선·경기 군포)을 야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우 의원은 재석 192명 중 190명의 찬성을 받았다. 우 의장의 임기는 2026년 5월까지다. 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당적을 가질 수 없다는 국회법 20조에 따라 우 의장은 무소속이 된다. 이 의원은 재석 188표 중 187표를 받아 부의장으로...
22대 국회, 헌정사상 최초 야당 단독 개원 2024-06-05 15:58:31
단계인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해 열렸다. 국회의장에는 민주당 출신 우원식 의원이,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에는 이학영 의원이 야당 의원들에 의해 뽑혔다. 국민의힘은 원 구성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자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를 지명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원 여야 합의 없이 본회의 소집이 이뤄진 데 반발하며 본회의에...
여야 원 구성 합의 불발…7일까지 추가 협의 2024-06-05 11:24:47
합의를 시도하고 협의하겠지만, 민주당은 5일 의장단 선출, 7일 원 구성을 법대로 완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법대로 원 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이 분명해서 추 원내대표가 법대로 하는 것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더 이상 일정 협의 없이 본회의를 하게 된 것에...
22대 국회 오늘 개원 본회의…전반기 의장단 선출 2024-06-05 08:15:31
국회 첫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한다. 다만 여야가 원 구성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여당의 표결 불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여야는 국회법에 따른 의장단 선출 시한인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을 뽑는다. 민주당은 우원식 의원을 의장 후보로, 이학영 의원을 부의장 후보로...
뉴욕증시, 美 고용 둔화 전망 속 상승…전국 곳곳 소나기 [모닝브리핑] 2024-06-05 07:00:12
국회는 오늘 오후 22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국회의장단을 뽑습니다. 오늘은 국회법에 규정된 의장단 선출 시한입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지난 주말까지도 개원 협상을 시도했으나, 원 구성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합의는 불발된 바 있습니다. 양당은 법제사법위원장, 운영위원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민주당 "원구성 법대로…표결 시 18개 상임위 독식할 것" 2024-06-02 13:20:39
개원 직후 열리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고, 이로부터 3일 안에 상임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 22대 국회 본회의는 오는 5일 처음 열리기에 7일이 원 구성 협상 시한이 된다. 박 원내대표는 "원만하게 협상이 이뤄지면 상임위원장 자리는 민주당 11곳, 국민의힘 7곳으로 배분하겠지만, 국민의힘이...
여야, 22대 국회 원구성 협상 재개…합의 실패 시 표결 전망 2024-06-02 07:36:13
반드시 차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회법에서는 개원 직후 열리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고, 이로부터 3일 안에 상임위원장이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2대 국회 첫 본회의는 오는 5일로 예정됐기에 7일이 원 구성 협상 시한이다. 여야가 원 구성 합의에 실패하면 표결로 처리할 수 있...
개딸 입김 더 세지는 민주당…22대도 '강성 일변도' 우려 2024-06-01 07:44:01
쉬는 국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런데도 22대 국회에서 개딸들의 영향력은 되레 더 커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국회의장단 후보·원내대표 선출에 권리당원 의사를 20% 반영하도록 하는 당헌·당규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최근 치러진 22대 국회 전반기 의장 후보 경선에서 강성 당원 지지를 받던 추미애...
윤 대통령, 2년 동안 14개 법안 거부권…21대 국회, 정쟁만 하다 끝났다 2024-05-29 18:38:20
“국회의장은 원내 1당,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은 제2당이 가져가야 한다”며 버티고 있다. 추 원내대표는 “압도적 다수 의석을 가진, 더욱이 자기 절제를 모르는 제1당이 법사위원장 자리까지 가져간다면 의회 독재를 막을 최소한의 방벽도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개원 직후 열리는 임시국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