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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LPGA최종전 단독 선두…"리디아 언니 퍼팅그립 따라했어요" 2025-11-21 14:46:50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그린 적중률은 88.9%(16/18), 퍼트 수는 27개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뒤 그는 "한 라운드 최고 성적이 8언더파여서 9언더파를 치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다"며 "다음엔 9언더파를 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LPGA투어 2년차인 이소미에게 CME글로브 랭킹 상위 60위만 초대되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은...
옥태훈, 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까지...5관왕 화려한 피날레 2025-11-12 16:53:41
김학형은 페어웨이안착률상, 김홍택은 그린적중률상, 김민규는 평균퍼트상을 각각 받았다. 해외특별상은 이승택에게 돌아갔다. 이승택은 2024년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통해 PGA투어 2부인 콘페리투어에 진출했고 올 시즌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 13위에 자리하는 꾸준한 활약으로 2026년 PGA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신지애, 12년9개월 만에 LPGA 우승 정조준 2025-11-07 17:01:05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이날 신지애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10/14), 그린 적중률은 94.4%(17/18)에 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거쳐 2009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신지애는 LPGA투어 통산 11승을 거둔 뒤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 신지애가 LPGA투어에서 우승한 건 2013년 2월 ISPS ...
베테랑이 돌아왔다…박상현, 올 최종전서 2승 '정조준' 2025-11-06 17:47:38
페어웨이 안착률 78.57%(11/14), 그린 적중률 83.33%(15/18)로 정확한 샷을 뽐냈다. 박상현은 이 대회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그가 우승하면 2005년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한 시즌 2승을 거둔 40대 선수가 된다. 아울러 투어 통산 상금 56억7372만원을 모은 그가 우승상금 2억2000만원을 더하면 KPGA투어 최초 통산...
'데뷔 2년 차에 대상' 유현조…"내년엔 다승왕이 목표" 2025-11-03 17:51:53
228m의 장타(17위)와 그린 적중률 76.57%(9위)의 정교함까지 갖춘 유현조가 꾸준함의 대명사가 된 비결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강인한 체력’과 ‘끝없는 성장욕’이다. 그는 “US여자오픈 출전으로 못 나간 대회를 제외하면 한 주도 쉬지 않았을 정도로 체력이 좋다”며 “경기가 끝나면 늘 아쉬운 부분이 먼저 생각나곤...
유현조·황유민 명품 '버디쇼' 2025-10-19 18:17:51
티샷에 그린적중률 83%의 아이언샷이 더해지며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냈다. 이날 하루에만 5타를 줄인 유현조는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치면서 단숨에 20계단 뛰어올라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열 번째 톱5다. 지난 5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비회원 우승의...
'LPGA 직행' 황유민 '상금 1위' 홍정민…레이크우드서 정면승부 2025-10-15 18:01:32
가장 잘 치는 선수로 꼽힌다. 평균 223m의 수준급 티샷에 그린 적중률 77.8%(투어 2위)의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시즌 3승, 11번의 톱10을 기록했다. 이예원 방신실과 나란히 다승 공동 1위(3승)를 달리고 있는 홍정민은 이번 대회를 통해 2주 연속 우승과 가장 먼저 4승 고지 달성을 노린다. 오전 11시 출격하는 노승희...
'무관의 강자'들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 노린다 2025-10-15 17:57:56
일곱 차례 이름을 올렸다. 페어웨이 안착률 9위(76%), 그린 적중률 4위(77.2%) 등 정확한 샷으로 전성기 기량을 되찾고 있다. 올 시즌 우승을 올리지 못한 박지영도 다크호스다. 투어 통산 10승을 거둔 박지영은 올해 단 한 대회에서 커트 탈락하고 톱10에 일곱 번 들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은 못했...
우승 땐 단숨에 신인왕…레이크우드서 '최강루키' 가린다 2025-10-13 17:56:01
있다. 여기에 그린적중률 72.3%(투어 37위)의 정교한 아이언샷도 강점이다. 올 시즌 내내 신인왕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던 김시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두자리 복귀를 노린다. 올 하반기 들어 커트 탈락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6월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와 한국여자오픈에서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저력이 있다. 직전...
2주 강제 휴식 동안 ‘칼 간’ 이세희, 첫 승 정조준 2025-10-01 15:49:43
있는 상태”라고 했다. 실제로 이세희는 이번 시즌 그린 적중률 9위(74.49%)를 기록할 정도로 날카로운 샷감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5년 차인 이세희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그는 “하던 대로 하면 될 것 같다”며 “오늘 그랬던 것처럼 코치님이 해주시는 말을 잘 새겨들으면서 플레이하면 좋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