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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같은 소리하네"…'연말 쇼크'에 직장인들 분통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2-22 10:37:12
주택청약종합저축 공제 등을 아우른다. 세액공제는 소득공제를 거쳐 산출된 세금에서 다시 차감하는 제도로 자녀 세액공제, 의료비 공제, 월세 공제 등이 대표적이다. 자녀가 있는 기혼자는 상대적으로 소득공제·세액공제 혜택이 크다. 기혼자는 배우자와 부양가족 1명당 150만원의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다. 부양가족으로...
"돌려받나 토해내나"…올해 연말정산 꿀팁은 2025-12-17 14:22:17
납입한 금액은 소득·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서 여윳돈이 있다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중도 해지하면 안 된다. 신혼부부는 이달 31일까지 혼인신고를 마치면 각각 최대 50만원씩 혼인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월세를 내는 근로자는 임대차계약서와 지출내역을 갖춰 현금영수증 발급을 신청하면 소득공제에 활용할...
'13월의 월급' 혹은 추가 세금?…"연말정산 미리 챙기세요" 2025-12-17 12:00:03
공제(20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자를 위한 공제 혜택은 한층 더 강화된다. 무주택 세대주의 배우자도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자라면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주택마련저축에 낸 액수(연 300만원 한도)의 40%를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올해 7월 1일 이후 지출한 수영장·체력단련장 이용료는...
저성장 탈출 급한 日, 설비투자땐 법인세 감면 2025-12-11 17:57:11
연 소득 1억엔 정도까지는 소득세 부담률이 높아지고, 1억엔을 넘어서면 오히려 낮아진다. 이른바 ‘1억엔의 벽’이다. 이는 근로소득과 금융소득 과세 체계가 달라서다. 근로소득에는 최고 55%까지 소득세를 부과하지만, 금융소득은 소득세가 20%로 고정돼 있다. 따라서 금융소득이 많은 초부유층은 소득세 부담률이...
연금저축 600만+IRP 300만원 납입…148만원 稅공제 2025-12-07 17:11:54
자금이 몰리는 이유는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이 크기 때문이다. 연금저축과 IRP를 합산해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 한도는 최대 600만원이며, 자산 운용 여부와 무관하게 납입만 해도 공제 대상이 된다. 공제 대상 기준은 ‘연간’이므로 12월 말까지 납입해야 한다. 공제율은 소득에...
핀트, AI 기반 투자 확산...연금저축·IRP 운용금액 1,000억원 돌파 2025-12-02 10:06:22
가능하며, 두 계좌를 합산해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대표적인 절세형 금융상품으로 꼽힌다. 근로소득 5,500만원 이하의 경우 16.5%, 초과 시 13.2%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은퇴 이후 소득 공백을 메우는 핵심 자산관리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데이터 기반 장기 운용 전략을 갖춘 로보어드바이저...
편안한 노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5가지 키워드 2025-12-01 06:01:14
그렇다면 소득 공백을 메울 다른 방법은 없을까. 먼저 떠오르는 것은 퇴직연금이다. 퇴직급여를 연금으로 수령하면 퇴직소득세를 30~40% 감면 받는다. 퇴직연금은 55세부터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소득 공백을 메울 재원으로 제격이다. 이 밖에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려고 가입한 연금계좌(연금저축·IRP) 적립금도...
美재무 "불법체류자 연방차원 수혜 끝…소득세 환급혜택 중단" 2025-11-29 04:52:56
관련 자격 미달 외국인에 대해 각종 소득세 환급 혜택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추수감사절 전날인 지난 26일 워싱턴DC 한복판에서 주방위군 병사 2명이 총격을 받은 사건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더욱 강경해진 반(反)이민 기조의 후속 조처로 풀이된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칼럼] 직무발명보상제도, 보상 결정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 2025-11-24 16:44:04
지급한 보상금에 관해 연구 개발비용으로 25%의 법인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1억 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하면 2,500만 원을 세액에서 공제받는다. 실질적으로 7,500만 원을 투자하고 1억 원의 효과를 거두는 셈이다. 발명자인 직원도 연간 700만 원 한도 내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간단하지 않...
ISA·IRP 비과세 확대…"장투 위한 '주니어ISA' 필요" 2025-11-12 14:41:50
600만 원을 채웠다면, IRP로 추가 300만 원까지만 세액공제가 가능한데요. 연봉이 5500만 원 이하인 사람이 900만 원을 채웠다면, 연말에 16.5%, 148만 원의 세금을 돌려받는 식입니다. 이 세액공제 한도를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이야기한 '주니어 ISA'는 뭔가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