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직 슬림화 나선 주요 그룹들…'40대 임원·기술 인재' 전진배치 2025-12-18 18:03:04
줄어드는 점을 감안한 결과로 풀이된다. SK그룹은 해킹 사태가 터진 SK텔레콤 임원을 30% 감축하는 등 그룹 전체적으로 임원을 10%가량 줄였다. LG그룹도 올해 임원 승진자를 역대 최소 수준인 98명으로 축소했다. 2024년(121명), 2023년(139명)과 비교하면 20~30% 줄어들었다. 각 그룹 최고위급 경영자도 줄줄이 퇴진했다....
소버린 AI 인프라 경쟁…통신사 존재감 커진다 2025-12-18 06:13:00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글로벌 통신사들은 정부 정책과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캐나다 통신사 텔러스는 지난 9월 퀘벡주에 자국 최초의 소버린 AI 팩토리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통신사 패스트웹이 자국어 대형언어모델(LLM) 구동을 위한...
영국 연구기관 "KT 사이버 공격, 예상보다 심각" 2025-12-17 09:38:15
그었다. 한편, 글로벌 통신 보안 전문 기업 서큐리티젠(SecurityGen)의 드미트리 쿠르바토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링크트인에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은 수천 대의 펨토셀 네트워크를 이용한 더 깊은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KT 해킹 사태에 대한 민관 합동 조사는 무단 소액결제 사건이 알려진 지난...
재계 13위 KT 새 선장에 '30년 KT맨'…해킹 넘어 AI 전환 시험대 2025-12-16 18:29:00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 역시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B2B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달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AI·클라우드 역량을 확보해 2028년까지 AI·IT 매출을 2023년 대비 3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금융 특화 AI...
"韓 경제·외교 난제, 아프리카 주목하면 해법 나옵니다" 2025-12-16 18:15:24
파트너사인 나나텔레콤으로 이름을 알렸다. 가나 국립대 경영학과 학부생 시절 생계와 학비를 대기 위해 광고 디자인 사업을 시작한 것이 계기다. 하지만 대기업 MTN의 문턱은 높았다. 2년간 매주 임원을 찾아가도 디자인 일감을 받지 못했다고. 반전이 찾아왔다. MTN 부사장이 2년여간 자신의 방을 끈질기게 드나들던 최...
"CEO는 '최고 변화관리 책임자'…빅테크 속도로 SKT 바꾸겠다" 2025-12-16 17:14:04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글로벌 빅테크(기업)의 속도에 맞춰 사업을 키워야 합니다.”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사진)이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임직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판사 출신인 정 사장은 2020년 SK텔레콤에 합류해 법무그룹장(부사장)과 대외협력 사장 등을...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미래 성장 위한 혁신 가속화” 2025-12-16 14:14:26
“앞으로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과 집중’해 글로벌 빅테크의 속도에 맞춰 경쟁해야 한다”며 AI 데이터센터 및 고부가가치 솔루션 사업 확대, AI 전환(AX)을 통한 업무 방식의 진화를 강조했다. 한편 정 대표는 SK텔레콤의 조직문화로 ‘역동적 안정성(Dynamic Stability)’...
정재헌 SKT 사장, 첫 타운홀…"빅테크 속도 맞춰 AI 경쟁하겠다" 2025-12-16 13:44:12
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글로벌 빅테크의 속도에 맞춰 사업을 키워야 합니다."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첫 타운홀을 열고 임직원에게 취임 첫 메시지를 전하며 이렇게 말했다. 통신과 AI 산업의 성장을 위해 전사 혁신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그는 이날 통신·AI·AX·기업문화...
정재헌 SKT CEO "변화 관리 최고책임자…통신·AI 혁신" 2025-12-16 13:00:40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빅테크의 속도에 맞춰 경쟁해야 한다"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설루션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제조 AI와 독자 AI 모델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전환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과제도 제시했다. AI 전환(AX)과 관련해서는 특정 부서가 아닌...
"CEO의 C는 체인지"…SKT, '변화관리 최고책임자' 누구? 2025-12-16 12:49:39
있는 분야를 '선택과 집중'해 글로벌 빅테크의 속도에 맞춰 경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솔루션 사업 확대한다. 제조 AI·독자 AI 모델 등에선 끊임없는 전환을 통한 성과 창출 등을 제시했다. AX를 통한 일하는 방식의 진화에 관해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