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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빅테크 앱에 '충전금 예금보호 안된다' 명시해야" 2021-01-25 12:00:03
발행 핀테크(금융기술) 기업의 앱 화면에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닌 선불충전액과 예금자 보호 대상인 금융기관 예금액이 모두 똑같이 '잔액'으로 표기돼 소비자가 선불충전금까지 보호를 받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한은은 선불충전금을 예금과 구분해 명확히 '충전금',...
하나은행 `상품숙지 의무제` 도입…금소법 시행 대비 2021-01-25 10:43:43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에 대비해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상품숙지 의무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규 금융상품 판매 때 직원의 교육 수료 여부를 검증해 해당 상품의 내용을 숙지한 직원만 금융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비대면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공부 안 하면 금융상품 못 판다…하나은행, 상품숙지 의무제 도입 2021-01-25 10:25:52
하나은행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대비해 은행 중 처음으로 ‘상품숙지 의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특정 상품에 대한 교육과정을 마치지 않은 은행원은 상품 판매을 못 하도록 막겠다는 취지다. 25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지난 22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금융소비자 보호실천 다짐 행사에서 상품숙지...
하나은행, 금융상품 교육받은 직원만 판매 '숙지 의무제' 도입 2021-01-25 10:24:38
= 하나은행은 오는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에 대비해 은행권 최초로 '상품숙지 의무제'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으로 신규 금융상품 판매 시 직원의 교육 수료 여부를 철저히 검증해 해당 상품의 내용을 숙지한 직원만 금융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감원 조직·인사, 펀드 조직 강화…제재 담당 국장은 유임 2021-01-21 18:03:14
보강했다”고 말했다. 금융소비자보호처는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이 금융소비자보호법과 함께 소비자보호나 금융상품 판매 관련 제도 개선 업무를 모두 맡는다. 소비자권익보호 부문에서는 민원·분쟁조사실이 금융민원총괄국으로 승격하면서 컨트롤타워를 담당한다. 분쟁조정국은 1개가 더 신설돼 사모펀드와 실손의료비...
금감원, 조직개편·인사 단행…"신규 감독수요 대응" 2021-01-21 14:33:52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추세에 부응하고 금융의 디지털화, 금융혁신 등 시장의 신규감독수요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21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처 기능을 재편했다. 금융소비자보호감독국과 금융상품판매감독국을 통합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소비자보호 제도, 금융상품 판매...
법무법인 화우, 박세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영입 2021-01-18 10:04:54
박세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금융그룹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고문은 금융감독당국에서 30여년 이상 재직한 전문가다. 금감원에서 은행검사국장, 제재심의국장, 특수은행 검사국장 등 요직을 지냈고, 2014년 은행·중소서민 검사 담당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2017년 은행·비은행 담당 부원장을 마지막으로...
금융사에 징벌적 과징금…절반 이상 깎아줄 수도 2021-01-17 17:44:15
앞둔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어겼을 때 부과되는 징벌적 과징금과 과태료를 감경받을 수 있는 길이 더 넓어졌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에 들어온 업계 의견과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일부 반영했다.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징벌적...
中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임박…"우리 기업들 주의해야" 2021-01-13 12:51:12
법이 시행되면 금융계좌, 개인 행적, 의료건강 관련 정보는 `민감 정보`로 분류된다. 따라서 금융사, 항공사, 여행사, 병원 등은 높은 수준의 대응이 필요하며 전자상거래, 정보기술(IT) 서비스 등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업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코트라는 내다봤다. 박한진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 '개인정보보호법' 조만간 시행될 듯…기업들 주의해야" 2021-01-13 08:40:05
이 법이 시행되면 금융계좌, 개인 행적, 의료건강 관련 정보는 '민감 정보'로 분류된다. 따라서 금융사, 항공사, 여행사, 병원 등은 높은 수준의 대응이 필요하며 전자상거래, 정보기술(IT) 서비스 등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업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코트라는 내다봤다. 박한진 코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