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국 바트화 '이상 폭등'…주범은 스마트폰 금 거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31 07:00:06
오르면 태국 국민은 방콕 차이나타운의 붉은 금은방에 줄을 서서 실물 금목걸이를 팔았다. 이런 방식은 물리적인 이동 시간이 필요해 매도 충격은 며칠에 걸쳐 분산됐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앱으로 금을 판다. 이런 속도의 차이가 거시경제의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물 금 거래 없이 앱상의 숫자만 오가는 거...
“집에 있는 옛날 폰으로 15만원 번다”…18K 금이 나오는 이 휴대폰은? 2025-12-23 17:18:50
모으기도 했다. 금은방을 운영하는 쇼츠(짧은 영상) 전문 유튜버 ‘링링언니’의 채널에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이번엔 핸드폰에 금이라구요?” 라는 제목으로 한 고객이 금 감정을 의뢰하는 영상이다. 영상 속 고객은 듀퐁폰의 금속 부분을 떼 와서 의뢰했다. 그녀는 2009년에 듀퐁폰을 구입했다며...
에어컨 이어 휴대폰 장식도 '순금'…15만원 벌어간 손님 2025-12-23 11:18:07
종로에서 금은방을 운영하는 유튜버 '링링언니' 채널에는 "이번엔 핸드폰에 금이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2009년 출시된 팬택 스카이의 '듀퐁 에디션' 모델에서 실제 금이 발견된 사례가 소개됐다. 의뢰인은 금장식을 들고 와 "핸드폰에 붙어있던 금장식이다"며 "예전에 스카이랑...
'태국 안 갈래요'…환전소 앞에서 한국인들 '비명' 이유 보니 2025-12-20 08:08:42
전문 상인에게 금을 팔고, 금은방은 이를 '글로벌 금 허브'인 스위스 등으로 수출한다. 이때 금은방은 금값으로 달러를 받은 뒤 그 달러만큼을 국내에서 바트로 환전한다. 이 과정에서 바트 수요가 늘면서 바트화 가치도 올라간다는 게 태국 중앙은행의 설명이다. 금 시장이 발달한 영국, 스위스, 싱가포르 등은...
"금 캐러 고향집 갈 뻔"…LG '금테크' 에어컨만이 아니었다 2025-12-17 13:28:56
글씨가 금이란 얘기는 들었었어요." 금은방을 운영하는 유튜버 '링링언니'가 최근 공개한 '에어컨에도 금이 있어요?' 제목의 영상이 화제가 됐다. 이 영상엔 한 고객이 LG 휘센 에어컨 전면에 붙어 있던 금으로 제작된 로고를 떼어내 감정 의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 금이어서 최근 금값 급등으로...
"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20년 전 LG 로고의 반전 정체 2025-12-17 07:28:11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금은방 운영자이자 유튜버인 '링링언니'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에어컨에도 금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한 고객이 LG 휘센 에어컨 전면에 부착돼 있던 로고를 떼어내 금 감정을 의뢰하는 모습이 담겼다. 금은방 주인이 "이게...
30돈 금팔찌 들고 달아난 50대…도주 나흘만에 붙잡혀 2025-12-12 15:22:26
금은방에서 30돈 금팔찌를 사는 척하다가 "옆 카페 사장인데 가게로 가서 현금을 가져다주겠다"고 업주를 속인 뒤 금팔찌를 들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현금을 가지러 간다며 나간 뒤 돌아오지 않자 금은방 업주는 속은 사실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택시와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경기도로 도망치며...
'공실 보여달라더니'…공인중개사 밧줄로 꽁꽁, 강도 돌변한 50대 2025-12-08 23:02:09
버린 뒤 카드만 챙겨 달아난 A씨는 안성의 한 금은방에서 300만원어치 3돈짜리 금팔찌를 구매한 뒤, 평택의 한 금은방에서 이를 227만원에 되팔아 현금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배를 내린 경찰은 서울 금천구에서 A씨 차량을 발견해 정지를 요구했지만, A씨는 응하지 않고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했고,...
금은방 털려다 미수 그친 20대…진열대에 귀금속 없어서 2025-12-08 21:33:15
금은방의 경우 창을 부수지 못해 침입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오후 6시께 지인의 상가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표적이 됐던 금은방은 문을 닫고 퇴근하면서 귀금속을 진열장에서 빼 안전한 곳에 보관해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금 없는 금은방에 '화들짝'…도망간 20대 붙잡혀 2025-12-08 20:41:50
금은방 한 곳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갔으나 진열장에 귀금속이 없는 것을 알고 달아났으며, 다른 금은방은 창을 부수지 못해 침입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추적에 나서 오후 6시께 지인의 상가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