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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공소기각' 법원이 직격한 檢 '별건 수사' 실체는 [정희원의 판례 A/S] 2026-02-17 20:21:24
수사는 단골손님이었습니다. 기업 총수의 비자금을 수사하겠다고 들어가서 나오라는 비자금은 안 나오니, 계열사 사장의 개인 횡령이나 채용 비리를 들춰내 "총수의 비리를 불라"고 압박하는 식입니다. 이는 수사 편의주의라는 비판과 함께 '표적 수사', '먼지 털기 수사'라는 오명을 써왔습니다. 논란이...
싸구려 오명 벗었다…2위 폭스바겐 맹추격하는 현대차 2026-02-14 07:19:46
때 가장 주목을 받았던 기업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였다. 황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편안한 복장으로 치킨 회동을 갖고 러브샷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 사람의 회동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완성차 업계에선 ‘한국 자동차’의 위상이 더 높아졌다는 얘기가...
"대주주 전횡 막자" vs "기업사냥꾼 위한 법" 2026-02-13 15:45:49
“기업 사냥꾼 육성법”이라며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자사주가 더는 총수 일가의 방패막이가 아니라 온전한 주주 가치를 높이는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낡은 관행을 끊어내지 않고선 ‘코스피지수 1만’ 시대는 요원하다”고 말했다. 같은 당 서영교 의원은 “자사주 소각 반대는...
[사설] LG家, 소송전 이제 접고 가족간 협의로 갈등 끝내야 2026-02-12 17:43:57
소송 끝에 인적·무형적 손실이 고스란히 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진 탓일 것이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총수가 가족 내 법적 분쟁에 계속 끌려다니는 것은 기업은 물론 국가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이다. LG는 인공지능(AI), 2차전지, 미래차 전장 등 우리 첨단산업의 핵심 축을 담당한다. 세계 26만 명의 임직원이 사활을...
경제계, 지방투자 300조 시대…경북, 반도체 심장부 '구미' 제안 2026-02-11 18:06:23
임대형 산업단지 운영과 기반시설을 갖춰 기업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은 118만㎡ 규모로, 소재·부품 산업의 핵심인 베어링과 경량소재 특화 클러스터를 구축 중이다. 영주시는 기업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특화형 비자 ...
현대백화점그룹, 현대홈쇼핑 완전 자회사로 전환 2026-02-11 14:48:52
소각은 대표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거나 매입을 통해 확보한 자사주를 소각해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주식 총수가 줄어들면 주주들이 보유 중인 기존 주식의 가치는 상승하게 돼 통상적으로 주가에 큰 호재로 작용한다. 이번에 자사주를 소각하는 계열사는 현대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
英 행동주의펀드, LG화학에 ‘선임독립이사제 도입’ 등 주주제안 2026-02-10 10:16:16
2 이상,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 1 이의 동의를 얻어야 팰리서캐피탈의 주주제안은 주총 문턱을 넘을 수 있다. 팰리서캐피탈의 LG화학 지분율은 1% 남짓에 불과하고 ㈜LG가 30%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팰리서캐피탈의 주주제안이 받아들여질지는 사실상 ㈜LG의 의사결정에 달렸다. 팰리서캐피탈은 "우리는 수년...
박보검도 가입한 발행어음…신한 출격 속 삼성 9년째 인가 대기 2026-02-09 13:55:13
못 넘기고 있다. 당시 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 리스크 영향으로 인가 신청에 나서지 못했던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현재 삼성증권은 메리츠증권과 함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어 인가가 이뤄질 경우 시장 사업자는 최대 9곳까지 늘어나게 된다. 업계에서는 시장 선점 효과를 고려하면 인가...
공정위 '계열사 자료 허위 제출' 김준기 DB 창업회장 검찰 고발 2026-02-08 12:00:06
= DB그룹 총수(동일인)인 김준기(82) 창업회장이 공시대상기업집단 등 지정의 바탕이 되는 자료를 공정거래위원회에 허위 제출한 혐의로 수사를 받을 전망이다. 공정위는 김 창업회장이 동곡사회복지재단과 그 산하회사 등 재단 2개와 회사 15개(이하 재단회사)를 DB[012030] 소속 법인에서 누락한 것을 확인했다고 8일...
위장계열사 '수두룩'…"DB 총수일가 이익에 동원" 2026-02-08 12:00:00
조치는 실제로 동일인의 지배 하에 두면서도 기업집단 지배력 유지 및 사익에 활용하기 위해 장기간 은폐해 온 다수의 '위장계열사'의 실체를 밝혀낸 사례다. 공정위는 이를 엄중히 제재함으로써, 다른 기업집단에게도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음잔디 공정위 기업집단관리과장은 "재단회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