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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검거됐는데도…제2·제3의 누누티비 버젓이 '활개' 2025-12-17 17:25:38
링크도 곧바로 다른 주소로 대체되기 때문이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를 불법적으로 이용하는 데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불법 콘텐츠 유통을 근절하려면 이용자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적극적으로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
[단독] 한달여 만에 또 스토킹 살해…경찰, 전자발찌 신청은 고작 2.7% 2025-07-28 17:48:35
살해한 윤정우(48)에게도 접근금지 명령만 내려져 있었다. 경찰은 지난 14일부터 스토킹 범죄 피의자 구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재범 위험성을 평가, 영장 신청 시 강조하기로 했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구속영장뿐만 아니라 전자발찌 부착을 신청할 때도 재범 위험성을 체계적으로 입증해야 한다”며...
"구해줘" 발신번호 조작 장난전화에…이틀간 허탕친 경찰 2025-05-04 17:49:51
투입되는 동안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다면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굳이 유료 앱을 결제해가면서까지 장난 신고를 일삼는 이유가 무엇일까.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거짓 신고는 수사기관에 대한 불신이나 무시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허위 신고로 인한 경찰력...
[단독] "죽으려고 뛰었다가 밤섬에 갇혔다"…14시간 수색했지만 2025-05-04 16:01:01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거짓신고는 수사기관에 대한 불신이나 무시에서 기인한다"며 "벌금 정도면 감수할 수 있다는 안일한 인식이 퍼져 있는 만큼 허위 신고로 인한 경찰력 낭비에 대해 구상권 청구 등 책임을 묻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해외체류 범죄자 여권 무효에 한 달…그새 다 도망가겠네 2025-03-11 17:36:16
받을 가능성이 애초에 없었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과거에 비해 우편 제도가 유명무실해지면서 범칙금 납부 고지서도 온라인으로 송달하는 시대”라며 “해외 체류 중인 범죄자에게 우편을 보내는 무의미한 절차를 생략하고 정부24 등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해 통지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단독] '320억' 사기꾼 도주…외교부 때문에 범죄자 놓친다고? 2025-03-11 07:01:21
대폭 간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과거에 비해 우편 제도가 유명무실해지면서 범칙금 납부 고지서도 온라인으로 송달하는 시대"라며 "해외 체류 중인 범죄자에게 등기우편을 보내는 절차를 생략하고, 정부24 등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해 통지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성적 인력난' 국과수, 감정 급증…늦어지는 사건처리에 범죄수사 차질 2025-02-24 18:10:14
감정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예산과 관련 인력을 적절하게 지원해야 수사 지체로 인한 국민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디지털 포렌식과 마약 부문은 경찰 내부에 감정을 전담할 전문 기관을 두는 방안도 검토할 만하다”고 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단독] "총경 승진 못하면 끝"…'경찰 허리' 다 떠난다 2024-10-28 17:40:19
문제라는 분석도 있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50대 경정은 경찰로서 노하우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로 이 시점 퇴직자가 많은 건 조직적 손실”이라고 지적했다. 계급 정년이 있는 국정원도 이런 ‘허리급’ 인력 손실을 막기 위해 2008년 5급 계급 정년을 18년으로 늘린 바 있다. 경찰 내부에선 계급 정년...
한국인 230만명이 '먹잇감'으로…태국서 벌어진 일 '충격' 2024-10-07 15:19:24
게 경찰의 분석이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사기 조직은 탈취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범죄에 취약한 타깃을 선정해 계획적으로 접근한다"며 "최근에는 단순 신상 정보뿐만 아니라 직업, 신용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유출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유안타증권 투자대회...
"과중 업무가 사람 잡았다"…30대 경찰수사관 사망에 '분노' 2024-07-23 15:23:01
등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고소·고발 사건 외에도 내사, 인지수사, 보고서 작성 등의 행정업무까지 포함하면 수사관 1명이 떠안는 업무량이 상당하다"며 "수사 인력 보강과 업무 분산이 급선무"라고 조언했다. 이어 "퇴임 경찰관을 수사 보조 인력으로 채용해 보고서 작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