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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美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2025-12-05 17:44:22
64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투자비 등 사업 리스크가 커 진척되지 못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다시 탄력받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일본, 대만 기업에 지분 투자 및 LNG 수입과 시공사 참여 등을 제안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佛기업 손잡은 현대차, 수소 생태계 확대 '속도' 2025-12-05 17:23:24
생태계 확장을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와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1902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어리퀴드는 독일 린데에 이은 세계 2위 산업용 가스 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271억유로(약 46조원)다. 수소 분야에선 생산, 저장, 운송, 충전소 건설 등 인프라 사업을 벌이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자전거로 출발한 기아, 글로벌 빅3로…위기마다 '도전 DNA' 빛났다 2025-12-05 17:00:48
위기 역시 기아의 도전 정신으로 넘어서자는 주문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도 “위기 돌파의 열쇠를 ‘이동의 가치 실현’이라는 본질에서 찾겠다”며 “다양한 전기차와 목적기반차량(PBV) 모델을 활용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용인=양길성/김보형/신정은 기자 vertigo@hankyung.com
정의선 "기아 80년은 위대한 여정…도전 이어갈 것" 2025-12-05 16:57:08
”며 “80년 헤리티지를 가슴에 품고 100년을 향한 또하나의 위대한 여정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그는 자율주행 기술 경쟁에 대해 “(현대차그룹이) 조금 늦은 편이고, 중국과 테슬라가 잘하고 있다”면서도 “기술 격차보다 중요한 안전에 포커스를 둘 계획”이라고 했다. 김보형/양길성 기자 kph21c@hankyung.com
'관세 장벽·연비 벌금' 사라진 현대차…하이브리드 타고 美 질주 2025-12-04 18:02:50
유리한 구조다. 수출대금 대부분이 달러화로 결제되는데,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환차익이 커지기 때문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원·달러 환율이 100원 오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연간 영업이익이 각각 2조2000억원과 1조3000억원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양길성/김보형 기자 selee@hankyung.com
현대차, 조선·물류 손잡고 수소 생태계 확장 2025-12-03 17:41:55
개발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또 울산시와 현대글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CJ대한통운과 ‘수소전기 트랙터 국내 실주행 환경 실증 및 운영 기술 개발을 위한 다자간 MOU’를 2일 맺었다. 민관이 협력해 실제 화물 운송 노선에 현대차가 개발한 수소전기 트랙터를 투입하는 사업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스타항공, 부산 거점 신입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 2025-12-03 17:23:37
푸꾸옥 등 부산발 노선 확대에 따른 신규 인력 채용”이라며, “승무원 본연의 역할인 ‘객실 안전 요원’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객실 승무원 선발 과정에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추가하는 등 채용 전형을 전면 개편한 바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美관세 등 글로벌 악재에도 빛났다…올 수출 첫 7000억달러 돌파 '눈앞' 2025-12-03 16:14:09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AI 혁신, 공급망 안정 등 미래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한 점도 향후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상외교를 통해 신흥국을 아우르는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미진화장품·본월드 등 중견중기, 잇달아 해외 진출에 성공 2025-12-03 16:07:15
판매가 아니라 설계 검토, 현장 구축, 설치 및 교육, 독점권 계약까지 이어진 장기 파트너십 기반 해외 비즈니스 확장 성공 사례다. 뉴딘콘텐츠는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대만, 벨기에 등 6개국과 15건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총 54만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방태용 부광금속 대표, 전 구경 동관 생산…북미·유럽·중동에 수출 2025-12-03 16:06:13
활용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해 제품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또 부광금속은 용해장 집진기 설치 등 친환경 생산 체계를 갖춰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외국인·장애인 고용 확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