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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인연’ 임윤찬·마린 알솝 만남부터 빈필·바이에른까지…내년도 뜨거운 ‘내한 열기’ 2025-12-17 16:32:48
콩쿠르에서 프랑스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는 12월 한국을 찾아 독주를 들려준다. 러시아 출신의 드미트리 시쉬킨(3월), 일본의 후지타 마오(10월), 스미노 하야토(10월)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피아니스트들도 내한 리사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국과수 "'故 김새론 녹취록' 판정 불가"에…김수현 측 반응이 2025-12-16 07:26:27
후, 김수현 측 법률 대리인이 "김세의 씨의 허위 사실 유포 범죄가 무혐의로 판단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세의는 기자회견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해당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김수현의 법률 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AI 조작이라더니…'가세연' 김수현 녹취록, 국과수 결론은 2025-12-15 22:10:10
인공지능(AI) 조작 의혹을 받았던 배우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녹취파일이 '조작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해당 녹취파일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내용이 담긴 대화라고 주장하며 공개한 파일이다. 15일...
"조작 여부 판정 불가"…김수현·김새론 '녹취' 진실은 2025-12-15 20:27:40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대화라고 주장하며 공개한 녹취파일이 조작 여부를 알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에 녹취파일의 인공지능(AI) 조작 여부를 두고 '판정 불가' 결론을 통보했다. 국과수는 녹취 파일이...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유럽부터 한국까지 '불멸의 명작' 흐른다 2025-12-15 17:56:12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이끈다. 콘스텔레이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는 가드너가 지난해 새롭게 창단한 음악 단체다. 이번 무대에선 모차르트의 c단조 미사와 ‘레퀴엠’을 함께 들려준다. 이외에도 피아노 거장 루돌프 부흐빈더가 9월 내한해 모차르트 협주곡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한은, 점도표 도입하나…"금통위원 금리 1년 전망 공개 실험" 2025-12-15 14:00:05
형태의 포워드가이던스를 준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수현 전남대 교수와 황인도 한은 금융통화연구실장은 '3개월 내 금리 전망의 효과 분석' 발표에서 현 한은 포워드가이던스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회귀 분석 결과 3개월 내 금리 전망은 만기가 3개월 이하 채권 금리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정(+)의 ...
[이 아침의 지휘자] 내년 韓찾는 '빈의 거장' 2025-12-11 17:58:46
음악감독 등을 지내며 명성을 쌓았다. 2012년엔 ‘바그너의 성지’로 불리는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데뷔 무대에서 ‘파르지팔’을 지휘하며 관현악과 오페라를 아우르는 참신한 해석력을 인정받았다. 조르당이 내년 1월 29~30일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을 지휘하기 위해 방한한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조성진, 내년 롯데콘서트홀 '간판 얼굴' 된다 2025-12-10 16:20:59
라트리(10월 6일) 등의 공연도 줄줄이 이어진다.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는 롯데콘서트홀의 여름 음악제인 '클래식 레볼루션'이 열린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예술감독을 맡는 이번 축제엔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내년 유럽부터 한국까지 '천상의 음악' 울려 퍼진다 2025-12-09 16:59:05
이번 무대에선 모차르트의 c단조 미사와 ‘레퀴엠’을 함께 들려준다. 이외에도 피아노 거장 루돌프 부흐빈더가 9월 내한해 모차르트 협주곡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7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24번, 27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이 아침의 연주가] 한 손의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맥카시 2025-12-07 18:48:05
주목받았다. 올해 7월엔 세계적 클래식 음악 축제인 BBC 프롬스 무대에서 준수한 연주력을 선보여 평단의 호평을 얻었다. 맥카시가 한국을 찾는다. 그는 오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고잉홈프로젝트 공연에서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할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