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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현지 없었던 국감…野 "지구 끝까지 숨어도 끌어낼 것" 2025-11-07 10:26:23
최민희 과방위원장, 우상호 정무수석, 조원철 법제처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조현 외교부 장관 등 5명을 꼽았다. 그는 "김영란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아야 할 최 위원장, 김현지 실장이 국감에 100% 출석할 것이라고 대국민 거짓말을 한 우 수석, 법제처장의 직분을 망각하고 이 대통령이 대장동 일당을...
野, '딸 축의금' 최민희 권익위에 신고 2025-10-31 17:38:58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권익위에 신고했다. 전날 최 위원장을 뇌물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공세를 이어갔다. 신고서를 제출한 최수진 의원은 “최 위원장 텔레그램방에서 이미 (축의금을) 100만원 이상 낸 분이 여덟 분이나 있었고, 이는 명백히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국회 회의 중 '고릴라 그림' 삼매경…반복되는 '딴짓' [이슈+] 2025-10-28 20:19:02
기관, 액수 등이 정리돼 있었다. 이는 '뇌물죄'나 '김영란법' 등 관련 법령 저촉 소지가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 '딴짓'이 크게 비화한 사례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모(某)-이모'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던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이 있다. 김 전 의원...
"난 축의금 돌려줄 용기 못 내"…최민희 칭찬한 박수현 2025-10-28 09:07:01
쏟아졌다. 국민의힘은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으로 고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최 위원장 측은 피감기관이나 관련 기업 등 직무와 연관된 곳에 축의금을 돌려주기 위해 명단을 정리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원실 관계자는 "해당 메시지는 최 의원이 기관 및 기업으로부터 받은 축의금을 반환하도록 지시한 내용"이라며...
커지는 최민희 '딸 축의금' 논란…"반환 적절한 처신" "돌려줘도 뇌물" 2025-10-27 17:49:44
“뇌물은 돌려줘도 뇌물죄가 성립한다는 게 법조계 중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은 뇌물죄와 공갈죄,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등 위반 혐의를 묶어 최 위원장에 대한 법적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최 위원장은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 중 국내 대기업과 언론사, 정치인들로부터 받은 축의금 액수가 적...
野 주진우 "李 대통령 아들 축의금 내역도 밝혀야" 2025-10-27 16:59:18
"법원 판례에 따르면 축의금은 혼주에게 귀속되는 재산"이라며 "자녀 친구들이 낸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혼주의 자산이 된다. 축의금으로 재산이 늘었다면 재산 신고 대상이 되고, 자녀에게 넘겼다면 증여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최 위원장을 향해서도 "보좌관 시켜 딸 축의금 관리까지 했다....
'축의금 반환' 최민희에 일침 "사적인 일…보좌진 왜 시키나" 2025-10-27 14:38:50
"후원금이라고 생각했다면 정치자금법 위반이기 때문에 사과와 해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또한 최 위원장이 사적 업무인 축의금 정리는 보좌진에게 시킨 것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명백한 갑질 아니냐"면서 "최 위원장은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최민희 축의금 반환 해명했지만…野 "돌려줘도 뇌물은 뇌물" 2025-10-27 10:52:28
메시지가 카메라에 포착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죄 소지가 있다고 직격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위원장이) 피감기관 관계자로부터 100만원씩 받았다"며 "김영란법 위반 소지도 다분하고 뇌물수수 소지도 크다고 법조계에서 말이 많다. 즉...
최민희 "축의금 돌려주려 한 것" vs 野 "부랴부랴 '반환쇼'" 2025-10-27 07:19:11
제공하거나 받도록 한 행위는 부정청탁금품수수금지법(김영란법) 위반이며, 부패방지법과 형법상 직권남용죄에도 해당할 수 있다"고 했다. 김희정 의원은 "이 정부 들어서 처음 보고 듣는 일이 아니다. 김민석 총리 인사청문회 때도 억소리 나는 '수금 정치'의 정황을 봤다"며 "그래도 아무렇지 않게 공직 가니까...
[천자칼럼] 추석 떡값 2025-10-02 16:05:09
풍습이 뇌물이나 촌지로 변질돼 특히 기업과 사업자의 명절 부담을 늘렸다. 손 벌리는 데가 많고 알아서 챙겨야 할 곳도 많아서였다. 물론 그런 구태도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김영란법’ 시행이 컸고 청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도 높아진 덕분이다. 그래도 직장에서만큼은 두둑한 떡값을 받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