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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연루 조영탁 대표 등 5명 기소 2025-12-23 16:22:52
김예성씨의 배우자 정모 씨도 4억7000만원 상당의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집사 게이트란 김예성씨가 설립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업체 IMS모빌리티가 2023년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와 HS효성, 신한은행 등 기업들로부터 184억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의혹이다. 특검팀은 김씨가...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에 징역 8년·4억3000만원 추징 구형 2025-12-22 10:59:30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집사' 김예성씨에게 징역 8년과 추징금 4억3000여만원을 구형했다. 22일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사건의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특검팀은 "피해액이 거액임에도 불구하고 김...
[속보]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에 징역 8년 구형 2025-12-22 10:24:47
[속보]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에 징역 8년 구형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김건희 집사 '엑싯' 도왔나…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기로 2025-12-05 15:09:32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설립에 관여하고 지분도 보유했던 IMS모빌리티를 경영하면서 부정한 방식으로 투자를 유치하는 데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조 대표는 IMS모빌리티가 2023년 다수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투자금 일부를 이용해 회사의 구주를 사들이는 구조를 설계·집행하며...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고체형 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일상에 전하는 푸드테크 기업 ‘넷(NET)’ 2025-11-04 23:23:51
스타트업이다. 김예성 대표(28)가 2021년 9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발포정 형태의 토닉워터인 ‘포켓토닉’을 개발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좋지만 술 때문에 술자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분들의 술자리를 변화하는데 포켓토닉이 앞장서고자 합니다. 다음에는 오프라인 중심의...
트럼프·시진핑 만남, 뉴욕증시 '강세'…한낮 기온 20도까지 올라 [모닝브리핑] 2025-10-24 06:22:32
김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의 2차 공판준비기일도 있습니다. ◆ 방미 마친 김용범 "韓美 아직 입장 팽팽…끝까지 노력"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일부 진전은 있었지만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한미 양국의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연루 HS효성토요타 전 대표 소환 2025-09-12 14:11:21
여사 일가의 집사로 불릴 만큼 가까운 관계였던 김예성씨가 설립에 참여했던 IMS모빌리티라는 렌터카 업체에 HS효성, 카카오모빌리티 등 대기업들이 184억원의 거금을 부당하게 투자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특검은 출범 초기 코바나콘텐츠 후원 의혹을 수사하다 IMS모빌리티를 둘러싼 의혹을 인지해 수사를 시작했다. ...
구속 면한 '집사게이트' 핵심 관계자들…특검 수사 제동 걸리나 [특검 브리핑] 2025-09-03 13:58:56
‘집사게이트’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집사’ 김예성 씨의 횡령 혐의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했거나 증거를 은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대표는 32억원 상당의 배임과 35억원 규모의 횡령, 민 대표는 32억원 상당의 배임, 모 이사는 증거은닉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 영장 기각으로 ‘집사게이트’ 수사에 제동이 ...
[속보] 김건희 '집사게이트' 투자의혹 IMS·운용사 대표 구속영장 기각 2025-09-03 06:23:36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업체 IMS모빌리티가 2023년 사모펀드 운용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의혹이다. 투자 당시 IMS 측은 순자산(566억원)보다 부채(1414억원)가 많아 사실상...
영장실질심사 D-1…'집사게이트' 핵심 관계자 구속되나 2025-09-01 14:18:46
혐의로 ‘집사게이트’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예성 씨를 구속 기소했다. 특검팀은 김 씨가 IMS모빌리티에서 약 48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184억원의 투자금 중 46억원이 김 씨가 사실상 소유한 차명회사 ‘이노베스트코리아’의 IMS모빌리티 구주 인수에 사용되는 과정에서 부당 이익을 취했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