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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紙 김다빈 기자, 한국여성기자상 2025-12-29 18:01:03
실태’를 보도한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김다빈 기자(사진) 등 다섯 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김 기자는 한국 국민이 캄보디아에서 인신매매되거나 범죄조직의 보복 협박에 시달린 현실을 지속 보도해 기획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협회는 “2년 차 기자의 열정 넘치는 패기와 뛰어난 취재력이 결합하면 얼마나 탄탄한...
양자정보과학 석학 김기환, 中서 돌아와 IBS 연구단장으로 2025-12-29 17:57:38
연구자로 평가받는다. 김 단장이 이끄는 연구단은 트랩 이온 기술을 바탕으로 양자 세계를 정밀하게 조작·측정할 수 있는 대규모 양자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IBS 연구단장은 국내 기초과학을 이끄는 핵심 보직이다. 김 단장은 “젊은 연구자들이 국제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수십만원 써야 2만원 쿠폰 할인"…쿠팡 보상안에 '부글부글' 2025-12-29 17:54:59
대책”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김 의장이 국회 출석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여야 6당은 공동 성명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이익은 누리면서 국경 뒤로 숨어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용납할 수 없다”며 국정조사 추진을 예고했다. 공정위는 김 의장의 ‘동일인(총수)’ 지정 여부를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안재광/라현진...
"김건희, 장막 뒤에서 국정개입…대통령 버금가는 지위 누려" 2025-12-29 17:45:05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해온 특별검사팀이 29일 최종 수사 결과 발표에서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배우자 신분을 이용해 장막 뒤에서 국정에 개입하고 대통령에 버금가는 지위를 향유했다”고 밝혔다.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한 특검팀은 강압·편파수사 등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사실상 외면한 의혹을...
"尹부부 공천개입·여론조사 수수"…특검,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는다 2025-12-29 17:43:48
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와 윤 전 대통령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위법하게 받은 여론조사 대가를 범죄수익으로 보고, 이를 환수하기 위해 자택과 예금채권의 추징보전 명령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추징보전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재산을 법원 판결을 통한 추징 전에 임의로 처분하지...
"내년 환율 상저하고...연평균 1,420~1,430원" [2026 환율 대전망] 2025-12-29 17:29:30
지배적인데요. 자세한 내용, 경제부 김보미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다행히 환율이 1450원 아래로 내려오긴 했지만, 시장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내년에도 환율 안정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기자> 연평균으로 보면 1,420원~1,430원대로 올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을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우리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임종룡 2025-12-29 17:28:25
김예원 기자 연결합니다. 김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우리금융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 후보로 임종룡 현 회장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오전부터 최종 회의를 열고, 오후 3시 반쯤 임 회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는데요. 임추위 위원장 브리핑 발언 먼저 듣고 오시죠. [이강행...
서플러스 "중고 반도체 부품 플랫폼 출격" 2025-12-29 17:18:15
생태계 플랫폼’을 완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연 3조원 규모 중고 반도체 부품이 줄어든 장비 매출을 메워줄 것”이라고 전망했다.◇“2030년까지 총매출 7000억” 종합상사 출신인 김 대표가 2000년 창업한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중고 장비를 판매하는 회사다. 25년간 6000개 이상의 기업에 6만...
"농업엔 퍼주고 우린 홀대"…뿌리산업 대표의 절규 2025-12-29 17:16:32
김성봉 한국정밀 대표(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농민이 농기계를 사면 정부가 구입 자금의 50%를 보조해주는데 금형업체는 그런 혜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삼성과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배경엔 빠른 납기와 품질로 개발을 뒷받침한 금형 기술이 있었다”며 “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