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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 '배당 총력전'…자회사 통해 재원 마련 2025-12-29 17:26:05
만 충족하면 분리과세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금융권 관계자는 “분리과세가 적용되면 배당주로서 입지를 다지며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며 “세 금융지주 모두 결산배당을 늘린 다음 자사주 매입·소각 등 다른 주주환원 확대 전략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신한銀, 연 5% 초과 이자로 원금 깎아준다 2025-12-29 17:25:28
사람들이다. 연체가 없어야 자격을 얻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금리로 돈을 빌린 저신용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직접 낮추면서 부채 규모도 줄여 신용 회복과 재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채무 부담을 구조적으로 완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대출 이자 깎아 원금 상환…신한銀 '선순환 포융금융' 가동 2025-12-29 10:14:21
이자 부담을 줄이는 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초혁신·국가핵심산업 관련 기업의 신규 대출(6조원) 금리를 내리고, 중소 제조업체(개인사업자 포함)의 기존 고금리 대출(9799억원)의 이자 환급과 원금 감액을 해주는 내용의 ‘생산적 금융 성장지원 패키지’를 시작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생산적 금융 110조 투입"…신한금융, 추진단 꾸렸다 2025-12-28 18:22:19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동양생명,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ABL생명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도 공동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 펀드는 정부가 제시한 10대 전략산업인 반도체, 2차전지, 인공지능, 바이오·백신, 항공우주·방위산업, 디지털콘텐츠 등에 집중 투자한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여보, 연말 성과급 넣어볼까"…직장인들 들썩 거리는 이유 2025-12-28 18:19:17
있다. IRP는 1년에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적용해 연말정산 때 많게는 납입액의 16.5%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수익을 실현해도 세금이 붙지 않은 채 재투자가 가능하다. 운용해 불린 자금은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이때 붙는 세금은 3.3~5.5%의 연금소득세가 전부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연말 성과급 어디 넣나 했더니…1조5000억 뭉칫돈 몰렸다 [뜨는 금융 상품] 2025-12-27 12:16:17
절세도 떠올려볼 수 있다. IRP는 1년에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적용해 연말정산 때 많게는 납입액의 16.5%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수익을 실현해도 세금이 붙지 않은 채 재투자가 가능하다. 운용해 불린 자금은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이때 붙는 세금은 3.3~5.5%의 연금소득세가 전부다. 김진성 기자
전북은행, 부행장 6명 신규 선임 2025-12-26 16:13:08
를 열어 결정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새로 임명된 임원들은 각 분야에서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온 전문가”라며 “맡은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빠르게 주도하면서 대내외 불확실성과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IMA 출시해야 하나"…고민에 빠진 4대 금융 2025-12-25 17:53:15
달성하기 위해 기업 대출이나 지분 매입 등 위험가중치가 높은 투자에 나서면 금융지주의 자본 건전성이 악화할 수 있다. 투자로 손실이 나면 충격은 더 커진다. 4대 금융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자본건전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약속한 상태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진짜 혁신' 주문한 진옥동 회장…"SK하이닉스 탐구하자" 2025-12-25 17:52:40
풍경이 움직이는 내용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혁신 없이는 뒤처진다’는 위기감을 전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신한금융은 지난 10월 지주와 은행에 AI 전환 조직을 꾸린 데 이어 이달 23일에는 은행에 신규 먹거리 발굴을 전담하는 미래혁신그룹을 신설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정부능력 보게 될 것" 경고장 날린 뒤 역대급 '달러 매물' 쏟아내 2025-12-24 17:19:44
다만 당국 개입을 통한 환율 관리를 지속하기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이윤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연말 환율 관리를 위해 단기적으로 환율을 끌어내릴 수는 있겠지만 해외 투자에 대한 기대를 꺾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며 “내년 초 환율이 되돌려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강진규/김진성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