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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칼 뽑은' 엔씨…"캐주얼게임이 새 엔진" 2025-12-22 17:35:32
원조 격인 게임사다. 김택진 창업자는 2000년 리니지를 들고 처음 국경을 넘었다. 25년 넘게 리니지가 엔씨의 버팀목 역할을 했지만, 최근 들어 엔씨는 리니지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엔씨 매출은 2022년(2조5718억원)까지 2조원대를 유지했지만 2023년...
'리니지 성공 공식' 흔드는 김택진…엔씨, '캐주얼 게임'으로 판 갈아엎는다 2025-12-22 15:07:26
첫 시험장이었다. 김택진 대표는 지난 19일 감마니아 창립 30주년 축사에서 “양사 간 협업으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시장을 함께 (성공적으로) 열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김 대표의 말처럼 리니지는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과 높은 수익성을 동시에 안겨준 일종의 ‘성공...
아이온2가 쏜 실적 반등 '신호탄'…서브컬처·슈팅으로 불씨 키운다 2025-12-21 09:00:01
앞세워 상승세를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에서 "엔씨소프트는 MMORPG의 본질을 새로운 각도로 비춰볼 뿐만 아니라 액션, 슈팅,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우리만의 색깔이 있는 게임을 만들려고 한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
"엔씨 운명의 한 방"…17년 만의 후속작 '아이온2' 19일 출격 2025-11-18 13:44:03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스타 오프닝에서 밝힌 “장르별로 우리만의 색깔을 가진 게임을 만들겠다”는 발언도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이를 ‘IP 브랜드 경영’의 본격화로 해석한다. 일본·미국처럼 강력한 장수 IP를 시리즈 형태로 키우는 방향으로 엔씨의 전략이 이동하고 있다...
K-게임 신작 대거 공개…엔씨, 미 빅테크와 맞손 2025-11-13 23:35:00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호라이즌' 지식재산(IP)을 활용했습니다. 원작의 헌팅 액션과 기계 생명체와의 전투를 계승했고,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르면 내년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장 이후 지난해 첫 연간 적자를 낸 엔...
김택진 "엔씨, AI·클라우드 기반 게임으로 부활할 것" 2025-11-13 17:46:54
‘지스타 2025’ 개막 오프닝 세션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최고창의력책임자(CCO·사진)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게임산업도 다른 산업처럼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며 “엔씨만의 색깔로 승부를 보겠다”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신규 프로젝트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공개했다. 김 창업자...
택진이형 지스타 떴다…엔씨, 미공개 야심작 '최초 공개' 2025-11-13 14:20:24
스틸 프론티어스'가 '지스타 2025'를 통해 공개됐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대표(사진)도 현장을 찾아 간판 지식재산권(IP) '리니지'를 이을 '아이온2' 등 차세대 게임에 힘을 실었다. 김 공동대표는 13일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에서 "엔씨소프트는 MMORPG의 본질을 새로운 각도로 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새로운 세대에게 선택받는 게임 만들겠다" 2025-11-13 13:25:43
엔씨소프트는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김택진 대표는 전날 컨퍼런스콜에서 예고한 차세대 MMORPG 신작과 함께 엔씨의 신규 IP 전략을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풀어놨다. 그는 “플레이어들은 더이상 수동적으로 컨텐츠를 소비하지 않는다”라면서 “플레이 뿐 아니라 시청, 공유, 창작 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컨텐...
[지스타] 엔씨 김택진 "다양한 장르서 우리만의 색깔에 집중" 2025-11-13 12:30:00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 속 엔씨소프트의 강점이 멀티플레이 게임 제작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게임 안에서 사람이 사람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왔다"며 "플레이어끼리 웃고 다투고 성장하며 함께 기억되는 이야기가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네 잔치냐" 말까지 들었는데…블리자드도 '지스타' 온다 2025-11-12 19:35:32
공동대표는 앞서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스타 공개까지) 이틀 남았다"며 "아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다들 시연하고 내부적으로 보고 나서 기립박수를 쳤다"고 자신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현장 방문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기대작 '아이온2' 출시를 앞둔 마지막 현장 행사여서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