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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소라 "한국 개봉날 결혼해달라는 피켓을 들고 온 관객도 있었죠" 2026-03-12 11:20:19
같이 세련되면서도 심오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는지에 대한 어렵지 않은 설명이 되었다. 이제는 더더욱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극장의 아이콘이자, 영화 예술의 페르소나가 되어버린 네오 소라! 우리에게 하루빨리 또 다른 작품을 안겨 주시길! Hooray for cinema! 도쿄=김효정 영화평론가·아르떼 객원기자
첨단기술로 교통 등 도시문제 해결…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추진 2026-03-12 11:00:05
이들 3개 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효정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AI,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강점을 살린 스마트도시 모델을 발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 서비스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90세 영화광 김동호, 극장을 찾아 떠나는 한일 국경 없는 영화 탐험 2026-03-06 17:12:36
위원장의 인사로 막을 내렸다. 그다지 길지 않은 대담이었지만, 90세에 가까운 나이에 ‘감독 데뷔’를 마친 이 노장에게 관객들은 꽤 감동을 받은 듯했다. 과연 영화광 김동호의 행보는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그의 국경 없는 극장 탐험은 분명 지금도 계속되는 중이다. 도쿄=김효정 영화평론가·아르떼 객원기자
낯선 이방인이 건네는 따뜻한 '렌탈' 위로 2026-03-01 16:37:07
가 가진 치유의 힘은 엄청나다. 그것은 영화의 크고 작은 서사적 결점과 미숙함을 덮어버리고도 남을 정도로 강력하고 강렬하다. 감독은 자신의 예명 ‘히카리(빛)’처럼 실로 영롱하고 포근한 영화를 만들어냈다. 겨울의 끝자락인 지금, 모두에게 절실한 영화가 아닐 수 없다. 김효정 영화평론가·아르떼 객원기자
차가운 눈비 뚫고 찾을 가치가 있는 곳...베를린영화제의 극장들 2026-02-26 15:54:33
최적의 영화가 아닐 수 없다. 이 밖에도 ADK에서는 영화제 기간 동안 다양한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는 듯했다. 역시 박물관과 예술 전시가 공존하는 이 공간은 극영화보다는 급진적이고도 시의성을 가진 다큐멘터리의 상영이 이상적으로 보인다. (*2편에서 계속됩니다.) 베를린=김효정 영화평론가?아르떼 객원기자
권력은 어떻게 삶을 파괴하나…시대의 고통 응시한 베를린 2026-02-22 17:07:52
시상대 위에서 수감된 반체제 인사들과 가자지구의 비극을 언급하며 연대를 표명했다. 제76회 베를리날레는 삶의 조건을 탐구하고 불의에 맞서는 목소리들을 한데 모아 영화가 미래를 향한 성찰의 주춧돌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하며 막을 내렸다. 유승목 기자/베를린=김효정 영화평론가·아르떼 객원기자 mok@hankyung.com...
상실과 기억...올해 베를린 영화제가 주목한 영화 4편 2026-02-22 13:40:24
인용문). 정치와 사회가 바꾸거나 다음 세대에게 증여해주지 못하는 것을 예술은 할 수 있다. 고로, 그것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다. 실로 그것은 모든 것이다. 예술과 기록, 보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 그것은 늘 유기적이었으며 필연적이며 역사적인 관계였지 않은가. 베를린=김효정 영화평론가?아르떼 객원기자
베를린영화제 찾은 정지영 감독…"4·3은 아직 이름 없는 사건" 2026-02-19 10:56:37
독일은 많은 점에서 비슷한 점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 그러므로 베를린의 관객들은 더 많은 생각과 공감을 했을 것이다. 이 영화가 한국의 관객들 그리고 지금도 비슷한 참상을 겪고 있는 나라들의 관객들에게 까지 작은 빛과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베를린=김효정 영화평론가?아르떼 객원기자
'부담금 넛지' 효과…젤 아이스팩 99% 퇴출 2026-02-13 15:55:49
부담이 크지 않았다. 상당수 기업은 냉매 원료를 플라스틱 소재에서 물로 변경한 것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내세울 수 있었다. 젤 아이스팩 폐기물 부담금 정책을 설계한 김효정 기후부 국장은 “아이스팩 사례는 재사용보다 원료 자체를 친환경으로 바꾸는 ‘재질 전환’이 훨씬 효율적인 자원순환...
[단독] 젤 아이스팩 99% 사라졌다…'폐기물 부담금'이 끌어낸 기적 2026-02-13 11:23:37
설계한 김효정 기후부 국장은 “물류 시스템 혁신으로 신선도 유지 시간이 짧아져도 충분한 환경이 조성된 것이 결정적 요인”이라며 “유통 산업의 진화가 환경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뒷받침한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사례는 자원순환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그간 지자체들은 아이스팩 수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