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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티띠꾼 독주·日 루키 역습…韓 6승 부활 신호탄 2025-11-24 17:57:08
끝냈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에이스 김효주 김아림 김세영이 건재를 과시한 가운데 유해란이 3년 연속 우승을 올리며 LPGA투어 강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2년차를 맞은 이소미와 임진희도 우승을 비롯해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미국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했음을 증명했다. 롯데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한 황유...
이소미, LPGA최종전 단독 선두…"리디아 언니 퍼팅그립 따라했어요" 2025-11-21 14:46:50
했다. 임진희와 김세영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치면서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공동 3위를 이뤘다. 고진영과 유해란, 김아림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 최혜진과 이미향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4위, 김효주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57위를 기록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국립중앙박물관 유료화 어떻게 생각하나요? 2025-11-13 18:26:15
김효주 주니어 생글 기자 창원 외동초 3학년 저는 국립중앙박물관 유료화에 반대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입장료를 받으면 중복해서 돈을 받는 셈이 됩니다. 또한 입장료를 내면 경제적으로 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은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기 힘들어집니다. 모두가 공평하게 박물관을...
'데뷔 2년 차에 대상' 유현조…"내년엔 다승왕이 목표" 2025-11-03 17:51:53
번뿐이었다. 송보배(2004·2005년), 신지애(2006·2007년), 김효주(2013·2014년), 이정은6(2016·2017년), 최혜진(2018·2019년), 이예원(2022·2023년).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이름들이다. 그리고 올해, 그 위대한 계보에 유현조가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골프계에서는 “새로운 여왕의 시대가 열렸다”는...
'성실의 아이콘' 지은희, 19년 LPGA투어 마침표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11-03 17:50:14
몰아쳤다. 절친 김효주가 “언니가 아무래도 은퇴를 번복해야 할 것 같다. 은퇴하기에는 너무 잘 친다”고 말할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남기고 현역 무대를 떠났다. 지은희는 고교 2학년 17세 때 국내 최고 권위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환상 호흡' 김효주·최혜진 첫승…왕좌탈환 시동 걸었다 2025-10-23 18:03:25
결과는 컨시드 버디. 김효주는 그런 최혜진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었다. 스웨덴의 마야 스타크와 린 그랜트 조를 상대로 3홀 차로 앞서간 두 선수가 승리를 확신한 순간이다. 이날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인 한화 인터내셔널크라운(우승상금 50만달러·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조별리그 1차전 포볼(2인...
김세영, 5년 만에 LPGA 투어 우승…BMW 챔피언십 정상 2025-10-19 15:45:13
교포인 이민지가 우승했다. 지난해엔 호주의 해나 그린이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가 아닌 첫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 김세영 외 다른 한국 선수들도 선전했다. 김아림은 공동 3위에 올랐고, 최혜진과 안나린)은 공동 7위를 마크했다. 김효주와 이소미는 공동 10위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진영기 한경닷컴...
LPGA 티켓 따낸 황유민 "데뷔 첫해 또 우승해야죠" 2025-10-09 17:34:49
추격하던 김효주가 세 번째 샷으로 이글을 노렸지만 살짝 짧았다. 먼저 경기를 마친 황유민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 마지막 버디퍼트를 앞두고 그린에 올라선 김효주는 황유민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저에겐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에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좋아한 (김)효주 언니에게 인정받은 느낌이었죠.”...
황유민 "우상 효주 언니와 경쟁 끝 우승…아직 꿈만 같아요" 2025-10-09 09:34:13
버디퍼트를 앞두고 그린에 올라선 김효주는 황유민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었다. “저에겐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에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좋아했던 효주 언니에게 인정받은 느낌이었죠. 롯데 챔피언십에서 김효주를 한 타 차로 제치고 깜짝 우승한 황유민은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돌격대장' 황유민, 4개홀 연속 버디쇼로 LPGA '직행' 2025-10-05 11:58:52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황유민은 김효주와 가쓰 미나미(일본)를 2타차로 꺾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6억 3000만원). 황유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다. 데뷔 첫 해인 2023년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고 작년에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