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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중' 류중일 前 며느리 가족, 몰래 '홈캠' 달았다 2025-12-18 07:28:37
아내 남동생과 장인이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카메라는 영상 녹화와 음성 녹음이 가능한 모델이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들이 카메라를 설치하고, 제대로 설치됐는지 휴대전화로 확인하는 모습까지 담겼다. 카메라가 설치됐을 당시, 류씨 부부는 이혼 소송 중으로, 신혼집은 비운 채 따로 살고 있었다....
중국 광둥성서 4층짜리 상가주택 화재…일가족 12명 사망 2025-12-10 14:41:46
내 가족"이라며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남동생과 그 자녀 등이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재 당시 오빠는 집에 없었고, 올케만 탈출에 성공했다"며 "부모님과 할머니 등이 3∼4층에 있었는데 왜 밖으로 나오지 못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불이 난 건물은 1층은 상가로 다른 층은 주택으로 사용하는...
탈북 동생 '살해 혐의' 친누나 입건…남편도 숨진 채 발견 2025-12-04 23:42:03
탈북한 남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친누나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9일 부산 기장군 거주지에서 40대 남동생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외출하고 돌아오니 동생이 움직이지...
'홍콩 화재' 기적의 생존…젖은 담요로 3개월 아기 감싸 살렸다 2025-12-04 18:04:34
출신 가사도우미가 남동생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을 시작한 다음 날 화마가 덮쳤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의 로도라 알카라즈(27·여)는 지난달 25일 홍콩에 도착해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웡 푹 코트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했다. 알카라즈는 어린 10대 남동생이 대학을 마칠 수...
'홍콩 화재'서 3개월된 아기 젖은 담요로 감싸 살린 가사도우미 2025-12-04 11:29:15
3개월된 아기 젖은 담요로 감싸 살린 가사도우미 남동생 학비 마련하려 일 시작한 다음날 화마 덮쳐…중환자실 치료 중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최소 15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홍콩 화재참사에서 3개월 된 아기를 살리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화제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
화장 앞둔 관 속에서 '쾅쾅'…'저혈당' 여성, 사망진단서가 살렸다 2025-11-25 21:49:33
그의 친척들은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고, 남동생인 몽꼴 사쿨꾸는 다음 날 평소 장기 기증을 희망했던 누나의 바람을 이뤄주고자 방콕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 그러나 병원은 사망진단서가 없다는 이유로 시신을 받지 않았다. 몽꼴은 사망진단서 등을 작성하려고 했지만 복잡한 절차와 시신 부패 때문에 장기 기증을 포기하...
"관 속에서 소리가…" 60대 여성, 화장 직전 깨어나 '발칵' 2025-11-25 12:59:03
친척들은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남동생인 몽꼴 사쿨꾸는 다음 날 평소 장기 기증을 희망했던 누나의 바람대로 누나의 시신을 기증하기 위해 방콕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 그러나 병원이 사망진단서가 없다는 이유로 시신을 받지 않았다. 몽꼴은 사망진단서 등을 작성하려고 했으나 복잡한 절차와 시신 부패 때문에 ...
케네디가에 또 비극이...외손녀, 35세에 시한부 진단 2025-11-23 18:56:11
강하게 비판했다. 케네디 주니어 장관이 암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백신 연구 예산을 삭감했다며 그가 지지하는 정책이 자신과 같은 암 환자들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슐로스버그의 기고문은 케네디 전 대통령이 암살된 지 62년 되는 날 발표됐다. 남동생 잭은 최근 뉴욕 연방하원의원 출마를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
케네디가 비극 또 되풀이…35세 외손녀 말기암에 시한부 진단 2025-11-23 18:09:09
있는 백신 연구 예산을 삭감했다고 지적하며 그가 지지하는 정책이 자신과 같은 암 환자들에게 해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슐로스버그의 기고문은 케네디 전 대통령이 암살된 지 62년 되는 날 발표됐다. 남동생 잭은 최근 뉴욕 연방하원의원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eshiny@yna.co.kr [https://youtu.be/IYgmCi_AcUg]...
"'살 수 있다' 믿음으로 버텼다"…구출된 이스라엘 인질 인터뷰 2025-11-19 13:00:06
총 5명의 인질 중에 남성인 할과 클라라의 남동생인 페르난도(61)를 제외한 여성 3명은 석방됐다. 억류 129일째 되던 2024년 2월12일 새벽, 할은 큰 폭발음에 놀라 잠을 깼다. 눈앞에서는 총알이 빗발쳤다. 이스라엘 군(IDF)이 전격적인 구출작전에 나선 것이다. "루이스, 루이스, IDF, IDF, 우리가 당신을 데리러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