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 아이들 얼마나 자는지 보니…'수면시간' 결과에 깜짝 2025-10-24 07:10:57
아동까지 번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대한소아내분비학회가 최근 전국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바른 성장 및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의 26.3%는 하루 수면시간이 8시간 미만으로 조사됐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갤럽과 함께 올해...
비만이어도 이것 강하면 사망위험 '감소' 2025-10-21 10:15:02
21일 미국 내분비학회 공식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JCEM)에 발표한 논문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자 약 9만3천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체질량지수(BMI) 기준으로 비만 전 단계에 해당하는 참가자들의 양손 평균 악력 수치에 따라 상·중·하 세...
"비만이어도 오래 산다?"…손 꼭 쥐어 봤더니 [건강!톡] 2025-10-21 09:12:42
페닝턴 생의학연구소 윤 셴 박사와 강 후 박사팀은 21일 미국내분비학회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JCEM)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9만3000여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악력과 비만 관련 장기 기능 손상 및 사망 위험 간 관계를 추적 관찰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셴 박사는 "이 연구는 근력이...
[건강포커스] "비만 있어도 근력 강하면 사망위험 감소…악력으로 측정 가능" 2025-10-21 09:02:17
미국내분비학회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JCEM)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9만3천여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악력과 비만 관련 장기 기능 손상 및 사망 위험 간 관계를 추적 관찰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셴 박사는 "이 연구는 근력이 비만으로 인한 장기 기능 손상 위험을 조기에 식별할 수...
"위고비 누가 맞나?"…美 성인 20%는 '체중 정상인데 비만' [건강!톡] 2025-09-26 10:27:13
BMI 기준과 최근 란셋 당뇨병·내분비학 위원회가 제안한 임상 비만 기준으로 나눠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BMI 기준 비만율은 43.8%, 임상 비만율은 44.7%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나 데이터를 뜯어보면 두 기준 모두에 해당하는 경우는 25.8%에 그쳤다. BMI 기준으로는 정상 범주인 약 20%가 임상적으로는 대사 장애 등...
"위고비, 동아시아인 허리둘레 12cm 줄였다" 2025-09-02 15:57:49
임상 결과가 세계적 학술지 ‘란셋 당뇨병·내분비학(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보고됐다. 연구에 따르면 당뇨가 없는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44주간 썼을 때 평균 체중은 16%, 허리둘레는 11.9cm 줄었다. 투여량은 주 1회 2.4mg이었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가 총괄한 한국·태국 국제...
세계 최고령 신생아?…美부부, 31년된 냉동배아 '입양' 출산 2025-07-31 10:42:54
부부의 임신을 도운 난임 클리닉은 생식 내분비학자이자 개신교 장로교 신자인 존 고든이 운영한다. 고든은 "모든 배아는 생명의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며 "건강한 아기로 자라날 수 없는 유일한 배아는 이식의 기회를 얻지 못한 배아뿐"이라고 말했다. 린지의 출산 사례는 과학기술 전문지인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세르비아 대통령, '정치 신인' 의대교수 총리로 지명 2025-04-07 21:37:02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오그라드대 의대에서 내분비학을 가르치는 마추트 교수는 정치 초보로, 집권 여당인 세르비아진보당(SNS)의 지지자로 알려졌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는 오는 18일까지 내각을 구성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SNS가 의회의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야당은...
1월 과기인상에 최형진 교수…비만치료제의 식욕억제 기전 규명 2025-01-01 12:00:10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최근 뇌과학과 내분비학의 융합연구를 통해 GLP-1이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음식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유발하고 식욕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시상하부는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분비 등을 조절하며 신체 항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뇌의 한 부위다. 최 교수 연구팀은 사람의...
'비만인구 1.8억명'…위고비 중국 첫 상륙 2024-11-19 16:22:03
정보를 공개했다. 푸단대 부속 중산병원 내분비학과장인 리샤오잉 교수에 따르면 중국에서 위고비를 처방받은 첫 환자는 15년 동안 비만으로 고생했던 40세 남자로, 최근 3년간 몸무게가 계속 증가해 한때 최고 체중이 120㎏이었다. 현재 체중은 102㎏이며, 체질량지수(BMI)는 32이다. 위고비는 주 1회 0.25mg으로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