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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탄소중립이 곧 돈 되는 기회...재생E 단가 낮추겠다” 2025-12-11 18:09:12
현재의 규제 틀(포지티브 규제)을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고 정책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강화하여 기술, 금융, 산업이 연계되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국의 제조업 강점을 활용해 탈탄소 기술 육성에 있어 무엇보다도 수출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
[단독] 대통령실 우려에 '닥터나우 방지법' 중재안 찾는 與 2025-12-10 17:39:03
것은 과도하다”며 “네거티브 규제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역구 약사를 의식하는 의원이 적지 않아 이대로 처리할 가능성도 있다. 한 민주당 의원은 통화에서 “법안 상정이 미뤄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약사회에서 항의 문자가 쏟아져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최형창/김형규 기자 calling@hankyung.com
[칼럼] 생존을 넘어 성장의 열쇠가 될 중소기업의 ESG 경영 2025-12-09 17:03:14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 카본 네거티브 달성을 위해 협력사의 동참을 요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이 협력사 ESG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부여하며, LG화학은 ESG 평가 결과를 계약 갱신과 물량 배정에 직접 반영하고 있다. 신규 거래처 확보와 브랜드...
"AI 대전환, 전문인재 양성·새 규제 프레임 구축에 달려" 2025-12-05 14:00:06
AI 메가샌드박스 구축, 네거티브 규제·규제 일출제 등을 포함한 AI 규제 프레임워크를 새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I 대전환과 한국경제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마지막 종합토론에서 전문가들은 한정된 재원을 감안할 때 AI 투자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규제체계·에너지 등 실효성 있는 제도...
전환기 금융시장, 부동산 전략의 패러다임 바꿔야 [삼일 이슈 프리즘] 2025-12-03 10:23:01
것이다. 이와 함께 변동금리 부담이 완화되면서 네거티브 레버리지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로 고금리가 장기화된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자본환원율(Cap Rate)의 고평가 기조가 이어지고, 대출 만기 도래 시점에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강화, 금리 인상 등 대출 조건이 재설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차환비용...
마이클 버리, 왜 서학개미 최대 보유 종목만 공격? 외국인, 엔 캐리 자금 청산 우려 안 한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03 07:55:54
- 외국인, 엔 캐리 포지티브(청산)? 오히려 네거티브 Q. 우리도 이 시간을 통해 지적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모건 스탠리이 보고서와 관계없이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에 진입하자 외국인이 유입되고 있지 않습니까? - 외국인, 10월 20일 이전까지 지속적으로 유입 - 환차손보다는 이재명 정부의 친증시 정책 기대 -...
“불확실성의 해법,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있다” 2025-12-03 06:01:07
강화해나갔습니다. ‘2040 카본 네거티브’ 전략 아래 구체적 탄소배출량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3] 이용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이용자보호업무 평가에서 부가통신업계 최초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AI 안전성 관리 체계와 연구 성과를 공개해 책임 있는...
[취재수첩] AI가 되살려 낸 '한국 벤처 대부' 이민화의 쓴소리 2025-12-02 17:12:57
네거티브로 규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네거티브 규제는 20년 넘게 정치적 구호로 반복됐지만 바뀐 건 없다. 벤처 30주년 기념식이 열린 날 국회에서는 약사법 개정안(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 겸업 금지)의 본회의 상정을 논의했다.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 닥터나우가 ‘약국 뺑뺑이’의 대안으로...
중기중앙회 "규제개혁 끝까지 일관되게"…합리화과제 100건 건의 2025-12-01 16:30:01
높게 나온 점을 거론하며 규제 방식이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지티브 규제는 '허용된 것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금지'하는 방식을, 네거티브 규제는 '금지된 것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를 허용'하는 방식을 각각 지칭한다. 김 회장은 지난주에 성공적으로...
중소기업계, 김민석 총리에 "규제 100건 풀어달라" 2025-12-01 16:30:01
답변이 이뤄졌다. 93건에 대한 답변은 국무조정실에서 간담회 이후 회신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강소기업이 많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규제 방식을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로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정부가 6대 구조개혁 분야 중 규제개혁을 첫 번째로 강조한 만큼 끝까지 일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