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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정부 주도 산업정책, 민간 통한 간접지원으로 바꿔야" 2026-03-05 15:27:41
말고, 경제 전반의 마찰을 줄이는 구조개혁을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논리다. 그는 "전략 산업 육성이 미래 성장의 핵심 축인 것은 분명하지만, 노동시장 유연화, 연금 개혁, 여성·고령층 경제활동 참여 확대 등과 같은 고령화 해결을 위한 구조개혁 투자도 절실한 때"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계기업 문제만...
이창용 "정부 산업정책, 민간 금융기관과 위험 분담해야" 2026-03-05 14:13:44
개혁을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논리다. 역시 인공지능(AI) 같은 첨단 전략산업을 집중 지원하는 현 정부 기조에 시사하는 바가 있는 제안으로 해석된다. 그는 "전략 산업 육성이 미래 성장의 핵심 축인 것은 분명하지만, 노동시장 유연화, 연금 개혁, 여성·고령층 경제활동 참여 확대 등과 같은 고령화 해결을...
[사설] 시장경제론자 포진시킨 규제합리화委에 거는 기대 2026-03-03 17:33:04
역량과 식견을 인정받는 전문가다. “규제 개혁이 성장 복원의 핵심”이라는 신념으로 독일의 노동 개혁, 스웨덴의 세제 개혁 등에 천착해 온 학자다. 남궁 부위원장은 규제에 대한 시장의 시각을 반영할 적임자다. 기업인 시절 인공지능 기반 사업 개편을 주도하는 등 시대 변화에 밝은 것도 장점이다. 박 부위원장은 의원...
18세기 곡물가 폭등과 인구변동의 고차함수 [김동욱의 세계를 바꾼 순간들] 2026-03-02 09:00:29
분석했다. 맬서스는 농업생산이란 노동과 토지의 조합에서 비롯된다는 전제에서 논의를 시작했다. 토지는 고정 요소인 까닭에 인구가 증가하면 무조건 1인당 총생산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무역의 확대 등으로 ‘일시적’으로 생활수준이 향상되면 인구가 ‘일시적’으로 늘어나곤 했다. 생활의 여유가 아이를 더...
아르헨, 50년만의 노동개혁…해고비용 낮추고 근로시간 유연화 2026-02-28 23:36:51
대규모 노동개혁안을 27일(현지시간) 가결했다. 집권 이후 구조개혁을 추진해온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에게는 핵심 입법 과제를 마무리한 정치적 성과로 평가된다. 아르헨티나 상원은 노동 현대화 법안을 찬성 42표, 반대 28표, 기권 2표로 통과시켰다. 표결 당일 의회 주변에서는 반대 시위가 열렸으며, 당국은 대규모...
"韓노동법제 유연성 43점 주요국 최하위…근본적 재설계 필요" 2026-02-25 15:01:37
"韓노동법제 유연성 43점 주요국 최하위…근본적 재설계 필요" "근로시간 한도, 월·연 단위로 유연화…패키지형 개혁 추진해야"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국내 노동법제의 유연성이 주요국 대비 최하위에 그치면서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산업연합포럼(KIAF)과...
"작년 국가신용등급, 美中 강등…이탈리아·스페인 상향" 2026-02-24 15:18:59
성장률을 저해한 점이 지적됐다. 연금 개혁을 유예하기로 한 점도 강등 요인이었다. 이미 세율이 높아 추가적인 세수 증대 여지가 제한적인데, 재정이 경직적이고 사회지출 비중도 유럽연합(EU) 평균보다 높다는 점이 문제라는 평가였다. 반면 이탈리아는 높은 수준의 정부투자, 디지털화 및 부처간 협력 강화로 세수가...
첫 여성 총리가 주도하는 사나에노믹스…과연 일본 경제를 살릴 수 있나?[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6-02-23 10:02:27
노동, K=자본, A=총요소생산성)를 이용해 복원력을 따져보면 노동 섹터는 인구절벽과 저출산?고령화가, 자본 섹터는 토빈 q 비율이 1을 밑돌아 생산성이 여전히 낮다. 총요소생산성도 정치권의 부정부패 등으로 사회간접자본(SOC)가 제도라 확충되지 않아 획기적인 구조개혁이 없으면 복원력은 더 떨어질 수 있는 여건이다....
'목수' 변신한 류호정 "부친상 왔던 이준석, 밥값 내주더니…" 2026-02-21 19:15:14
결국 식사를 대접받았다"고 밝혔다. 류 전 의원은 노동운동가로 활동하다 2020년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해 '최연소 국회의원' 타이틀을 얻었다. 2024년 1월 정의당을 탈당하며 의원직을 내려놓은 그는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겨 성남갑 공천을 받았으나, 총선 직전 "제3지대 정치는 실패했다"며...
86년 역사 아르헨 토종기업도 못 버틴 밀레이의 '전기톱' 2026-02-19 23:17:05
총 920명 해고 정부의 노동 개혁 반발로 노동총연맹 24시간 총파업 돌입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에서 86년 전통의 타이어 생산업체 화테(FATE)가 공장 폐쇄를 발표한 가운데, 정부의 노동개혁안에 반발한 아르헨티나 총노동연맹(CGT)이 19일(현지시간) 24시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