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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전기에 요금 더 내고 싶다면?…"녹색요금제 검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2-26 08:30:03
김 장관은 녹색 전환을 규제가 아니라 한국 기업의 새 성장 동력으로 규정했다. 제조업 강국인 한국이 인공지능 전환(AX)과 녹색 전환(GX)을 양대 축으로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다음은 한국경제신문 지면(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22293011)에 실리지 않은, 김 장관과의 서면...
숲과나무, 조경유지관리 위한 '나무의사'가 진단·치료…수목 전문 병원 시스템 운영 2025-12-25 18:29:37
‘녹색 자산 유지관리 프로그램(SGAMP)’도 운영한다. 숲과나무가 정기적으로 수목을 관리하면서 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휴식과 산책을 위한 정원 조성, 데크·파고라 등 시설물 공사,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녹지 공간 고민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첨단 제조업·서부지역 투자 우대…中, 외투 장려 목록 발표 2025-12-24 18:12:58
서부 지역과 하이난성에 투자하면 기업 소득세를 우대받을 수 있다. 또 해외 투자자가 배당 이익을 중국에 재투자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상무부는 첨단 제조업, 현대 서비스업, 첨단 기술, 에너지 절약·환경보호 분야와 함께 중국 중서부 및 동북 지역으로 외국인 투자가 확대될 수...
스톡홀름, 유럽 '채권 수도'로 부상…녹색 채권 활기 2025-12-23 16:59:38
‘녹색채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기업의 회사채 거래가 늘며 시장이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2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스웨덴 기업이 2023년 말 기준 발행한 회사채 규모는 800억달러로 2008년 말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달 전력·통신 인프라 업체 엘텔AB도 1억5000만달러 규모의 선순위 회사채를...
AI로 홍수·가뭄 대비...야외 근로자 위한 '기후보험' 도입 2025-12-23 16:33:58
업종별 기후위험 대응 전략을 배포하고, 기업에서 직접 기후위험을 분석할 수 있는 '기후위험 분석 플랫폼'을 2028년까지 구축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형-녹색분류체계를 기반으로 기후위기 대응 관련 경제활동에 대한 녹색채권·녹색자산유동화증권 등 이차보전을 추진해 기후테크 기술 개발, 관련 산업...
다크패턴 조사해 소비자 보호…자동문 안전기준 강화한다 2025-12-23 15:30:00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활성화, 녹색제품 정보제공 및 구매 접근성 제고, 개인정보 유출 관련 분쟁조정 신속화, 전자상거래 분야 분쟁 해소를 위한 기관 간 협업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법령 미비점을 개선하라고 당부했다. 예를 들어 현행 자동문 안전기준은 부딪힘이나 끼임 방지를 위한...
김성환 장관 "에너지 전환은 규제 아닌 신성장 동력…기업, 허들 넘도록 돕겠다" 2025-12-22 18:03:30
매년 3조달러 이상이 필요하다. 기업들에 엄청난 투자 기회가 열린 것이다.” (재닛 옐런 전 미국 재무장관) 녹색 전환을 ‘비용’이 아니라 ‘기회’로 바라보는 이런 시각이 최근 전 세계 리더 사이에서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김성환 초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환경 정책과 에너지...
김성환 장관 "원전·재생에너지, 함께 못 갈 이유 없다" 2025-12-22 17:47:01
매년 3조달러 이상이 필요하다. 기업들에 엄청난 투자 기회가 열린 것이다.” (재닛 옐런 전 미국 재무장관) 녹색 전환을 ‘비용’이 아니라 ‘기회’로 바라보는 이런 시각이 최근 전 세계 리더 사이에서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김성환 초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환경 정책과 에너지...
지속 가능한 미래 설계하는 공기업…현장 속에서 성과 낸다 2025-12-22 15:55:04
지원하는 패스트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행정 부담은 줄이면서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한다. 2026년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안전 파트너'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보상하는 ‘탄소...
GH, ESG 경영 외부평가서 ‘A등급’ 획득 2025-12-22 15:32:06
기업 선정, 가족친화기업 인증, 개인정보보호 최고등급(S등급) 획득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2026년 탄소중립 목표 수립과 공공임대주택 태양광 설비 확충, 녹색제품 구매 실적 초과 달성이 성과로 꼽혔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최근 3년간 회계기준 위반 사례가 없고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을 지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