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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멋과 맛 데이터화…K컬처에 테크 입혀 '온리원' 만든다" 2025-12-05 16:38:52
집중했다. 이 프로젝트에 소파연을 중심으로 10개 단과대학, 35명의 교수진이 참여했다. 코스맥스는 서울대에 바이오 관련 장비와 3차원(3D) 바이오 프린터, 레이저로 찍은 부분만 또렷하게 보여주는 고선명 현미경인 컨포컬 현미경 등을 갖춘 개방 연구실을 제공했다. 김 소장은 “1단계 연구를 통해 특허 출원 21건, 논문...
누리호 4차발사 초읽기…1·2·3단 조립 완료 2025-11-20 16:57:08
1단과 2단, 3단의 조립이 완료됐으며 연구원들이 점검창에 들어가 누리호 내부를 확인하는 모습도 보인다. 누리호 3단 상단부 위성보호 덮개(페어링)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탑재 위성 제작에 참여한 기업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로고가 새겨졌다. 이번 발사에는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 및 큐브위성...
이승철 한남대 총장, 중국대학 국제교류 나서 2025-11-13 10:21:58
총장은 지난 11일 안휘성에 위치한 안휘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하고, 중국 교육부가 인증해 운영 중인 ‘2+2(기계공학과)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안휘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965년 설립해 14개 단과대학과 66개 학과를 운영 중이며, 농학과 생명과학 분야를 특성화하고 공학, 응용학문의 융합 교육을 강화하...
AI 인재 패스트트랙…박사까지 5.5년내 딴다 2025-11-10 17:58:47
지역 AI거점대학으로 육성한다. 대학별 강점을 살린 학문 분야와 AI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단과대학을 신설한다. 또 해당 대학에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핵심 연구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계약학과·계약정원제도 확대한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AI 인재를 양성할 수...
광화문~여의도 7㎞ ‘서울 유아차 런’… 5000 가족 도심 달린다 2025-10-30 11:24:04
존’이 운영되며, 코스 중간에는 대학 치어리딩단과 라틴 퍼커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슈돌’ 가족 총출동… 여의도공원은 축제장이번 행사에는 예능 프로그램 에 출연한 김준호·장동민·김윤지 가족이 참가해 함께 달린다. 서울시 저출생 정책 홍보모델 ‘서울베이비앰버서더’인 원더걸스 우혜림 가족과 러닝 홍보대사...
한남대, 국내 첫 학내 국가산단 '캠퍼스혁신파크' 글로벌 융·복합교육 '디자인팩토리' 운영 2025-10-27 15:51:12
△사회과학대학자유전공학부 △생명나노 과학대학 자유전공학부 등 6개 단과대학으로 나눠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는 신입생들이 입학 후 1년간 대학 적응, 전공과 진로 탐색 과정을 거쳐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보다 신중한 자세로 전공을 결정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1년 동안 교양필수 수업과 계열기...
"돈 있어야 재수도 한다"…N수생 4명 중 1명, 고소득층 자녀 2025-10-23 17:57:44
EBS를 제외한 인터넷 강의(70.5%)였고, 대입 종합반 학원(35.6%)과 단과 학원(34.1%)이 뒤를 이었다. 이처럼 사교육비를 들여 N수를 했더라도 "희망 대학에 입학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전체의 68.1%, "희망한 전공이 아니다"는 응답도 47.9%에 달했다. 한편 2024학년도 대학에 입학한 N수생 중 23.4%는 올해 또다시 수능을...
'구금 사태' 美 조지아에 '현대차 대학' 생긴다 2025-10-16 08:32:30
오래된 흑인 위주 주립대학이다. 교육대학 등 4개 단과대학에 3천여명의 학생이 다닌다. 조지아주 서배너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가 위치한 곳이다. 지난달 공장 인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LG엔솔)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 미국 이민 당국의 대규모 단속이 벌어져, 한국인 300여명...
'한국인 구금' 사태 美조지아에 '현대 교육대학' 생긴다 2025-10-16 07:27:41
흑인 위주 주립대학이다. 교육대학 등 4개 단과대학에 3천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 대학이 위치한 조지아주 서배너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가 소재한 곳이다. 지난달에는 공장 인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LG엔솔)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 미국 이민 당국의 대규모 단속이 벌어져, 한국인 300여명 등...
박완수 "청년이 살기 좋은 경남 만들것" 2025-10-15 18:19:15
대학 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정책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도내 대학 총학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가 사전에 수렴한 지역 대학생들의 주요 관심사는 취업과 교육, 문화·복지 분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기업, 대학, 지자체 협력을 통한 지역 기업 인턴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