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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이탈리아, EU·남미공동시장 FTA 표결 연기 희망(종합) 2025-12-16 02:30:08
반대 대규모 집회를 열어 집행위원회를 압박할 예정이다. 유럽 농민들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르과이, 파라과이로 이뤄진 메르코수르와의 FTA가 발효되면 느슨한 환경 규제를 받는 소고기, 닭고기 등이 유럽으로 저가에 대거 쏟아져 들어와 유럽 농축산물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ykhyun14@yna.co.kr...
해군 장병 뒤통수 친 업체…국산 돼지고기라더니 '외국산' 2025-12-08 17:32:20
상당의 외국산 돼지고기·닭고기·오리고기 약 20톤을 국내산으로 속여 급식에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또 계약 체결 당시 일정 비율 이상의 국산 식자재 사용을 해군에 제안했지만 2022년 2월부터 지난 3월까지 10곳의 급식 업장에 입고된 3억원 상당의 외국산 돼지고기·닭고기·깐 양파·세척 당근·냉동채소류 등 89톤에...
中공안부장, 미중 펜타닐 관세 유예 속 마약 단속 강화 지시 2025-12-04 16:47:25
펜타닐 유입 차단에 소극적이라는 이유로 지난 1월 중국산 수입품에 20%의 일명 '펜타닐 관세'를 부과했으나 최근 10%로 낮췄다. 중국도 이에 맞서 시행해온 미국산 농축산물 관세(닭고기·밀·옥수수·면화 15%, 수수·대두·돼지고기·쇠고기·수산물 10%) 부과를 중단하며 한발 물러선 상태다. jkhan@yna.co.kr...
홈플러스 후라이드 치킨 1+1 행사…"두마리에 1만원 미만" 2025-12-04 08:36:51
수 있다. 홈플델리 갓튀 후라이드치킨은 국내산 냉장 닭고기에 튀김옷을 얇게 입힌 제품으로, 담백하면서 고기의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가 이 상품을 '1+1'로 파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수량은 점포 규모별로 다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연말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
"우리 제품은 빈곤층 용" 발언한 부사장 결국 쫒겨나 2025-12-02 21:39:48
지역 방송이 가르자와 인터뷰하고 녹음파일 일부를 추가로 공개하면서 파장은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이에 따르면 밸리는 "생물공학으로 만들어진 고기"라며 "난 3D 프린터에서 나온 닭고기는 한 조각도 먹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캠벨은 이에 대해 "부정확할 뿐 아니라 명백히 터무니없다. 자사 제품은 항생제 없이...
슬쩍 무게 줄인 '꼼수' 막는다...치킨 조리 전 중량 표시 의무화 2025-12-02 14:02:32
정부는 치킨 전문점에 닭고기를 튀기기 전 총 중량을 가격과 함께 명시해야 하는 중량 표시 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가격을 올리는 대신 무게를 줄이는 ‘용량 꼼수’를 막기 위함이다. 치킨 전문점은 이달 15일부터 메뉴판에 닭고기를 튀기기 전 총 중량을 가격과 함께 명시해야 한다. 원칙적으로는 몇 g인지...
"치킨 1마리 대신 990g"…'꼼수 인상' 철퇴 2025-12-02 13:39:33
치킨 전문점이 메뉴판에 가격과 함께 닭고기의 조리 전 총중량을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 인터넷이나 배달앱으로 주문을 받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중량을 밝혀야 한다. 원칙적으로 몇g인지를 표기해야 하지만 한 마리 단위로 조리하는 경우 등을 고려해 '10호(951∼1,050g)'처럼 호 단위로도 표시할 수...
"치킨 꼼수 더는 못 참아" 불만 폭발하자…결국 '초강수' [1분뉴스] 2025-12-02 08:14:27
우선 치킨 전문점이 메뉴판에 가격과 함께 닭고기의 조리 전 총중량을 반드시 명시하도록 한다. 현재는 치킨점을 포함한 외식 분야에 중량 표시제가 도입돼 있지 않다. 다만 원칙적으로 몇g인지를 표기해야 하지만 한 마리 단위로 조리하는 경우 등을 고려해 '10호(951∼1050g)'처럼 호 단위로도 표시할 수 있게...
치킨 중량표시 도입…무게 줄인 '슈링크플레이션' 막는다 2025-12-02 08:00:09
발표했다. 우선 치킨 전문점이 메뉴판에 가격과 함께 닭고기의 조리 전 총중량을 반드시 명시하도록 한다. 현재는 치킨점을 포함한 외식 분야에 중량 표시제가 도입돼 있지 않다. 원칙적으로 몇g인지를 표기해야 하지만 한 마리 단위로 조리하는 경우 등을 고려해 '10호(951∼1천50g)'처럼 호 단위로도 표시할 수...
'쓰레기 닭' 다시 튀겨 500원에 판다…충격 영상 '논란 폭발' 2025-12-01 14:17:06
재조리한 음식이다. 현지에서는 닭고기와 밥 등 먹을 수 있는 잔여물을 분리해 세척한 뒤 끓는 물에 삶고, 식초·칼라만시로 악취를 제거한다. 이후 향신료를 더해 튀기면 판매용 음식이 완성된다. 최종 가격은 한 접시 20~30페소(약 500~750원)에 불과하다. 이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북서쪽 톤도(Tondo) 빈민가에서 흔히...